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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 한가위 한마당’ 9월13일~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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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원 한가위 한마당 포스터 서울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9월 13일~ 9월15일 동물원 정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물원 한가위 한마당 !다채로운 행사로 추석을 흥겹게 ① <전통놀이 마당> (동물원 정문 광장, 12시~18시)  동물원 정문광장에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우리의 전통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투호, 윷놀이, 제기, 굴렁쇠, 사방치기 등 온가족이 함께 웃음 넘치는 시간을 가져보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엄마 아빠는 향수를, 어린아이들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② <소원쓰기 마당> (동물원 정문 광장, 12시~18시) 또한 한지에 소원을 적어 매달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의 건강, 추석을 맞아 새로운 다짐 등 보름달 아래에서 마음 속 진심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자. ③ <한복체험 마당> (동물원 정문광장 무대, 12시~18시) 혼례상과 왕좌 등 민속소품과, 조선왕조 왕과 왕비, 어린이용 한복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 관람객이라면 한복을 입고 특별한 사진을 찍어보자. 연인이라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의미 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④ <떡메치기 마당> (정문광장 무대 앞, 14시 /16시 , 각 30분 진행)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떡을 함께 만들어보는 떡메치기! 14시와 16시 하루 두 번씩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쌀을 떡메로 쳐서 떡으로 완성되면 다함께 인절미로 만들어 나눠먹을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이다. 다함께 참여하고 즐겨보며 추석의 화합을 느껴보자. 서울대공원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보름달! 추석 둥근달이 잘 보이는 대공원의 달맞이 명소 1. 호수 둘레길 : 청계저수지를 따라 둥글게 걷다보면 어느새 달이 떠오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호수 둘레길 어디라도 아름다운 경치가 아름다워 조용한 밤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코스이다. 2. 분수대 광장 : 지하철 4호선

쌍용자동차, 2019 한가위 및 10월 황금연휴 시승단 10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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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가위 및 황금연휴 시승단 모집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새로 선보인 코란도 가솔린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토)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수)과 25일(수)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요즘 가족, 요즘 SUV’를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안전성, 활용성에서 요즘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SUV임을 알려 나가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www.smotor.com ) 를 방문하면 된다. 출처:  쌍용자동차

월미공원 2018 한가위 민속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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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공원 2018 한가위 민속한마당 일정 인천시 월미공원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24(월)일과 25(화)일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2018년 한가위 민속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월미공원 안내소 위편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에서 상쾌한 숲 향기를 맡으며 사물놀이, 북청사자놀이와 판소리, 모둠 북,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아이가 함께하는 탈 만들기 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 남녀노소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월미공원 안내소부터 전통정원까지 호박을 전시할 계획으로, 올 해 수확한 호박의 풍성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게 연출한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25일(화)에는 도호부청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18 추석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대금정악, 강강술래, 전통무용 등의 공연과 단소만들기, 목공예체험, 연만들기, 떡메치기, 송편빚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놀이, 다듬이지, 맷돌 돌리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인천도호부청사는 인천시 무형문화재연합회와 함께 무형문화재를 초빙해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9월 27일(목)에는 오전 10시~낮 12시에 화각체험, 제기만들기 등 체험과 전통 민속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 확인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32-422-3492. 출처: 인천광역시

산림청, 한가위 벌초객과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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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