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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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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농촌여행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등급결정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557개소 및 관광농원 15개소에 대하여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별로 심사하고 등급(1∼3등급, 등급외)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마을, 지자체 추천을 받은 15개 관광농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 등급결정은 2년 주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16년도에 심사를 받은 411개 마을과 ’17년도에 심사를 받지 않은 146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 분야별(관광, 위생·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심사단(3인1조)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심사한 후, 「등급결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등급을 결정하였다. 심사결과,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 44개소, 관광농원 2개소가 “으뜸촌”으로 선정되었다. 으뜸촌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등의 정책지원에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2018년 현재 으뜸촌은 모두 64개소(마을 60개, 농원 4개)이다. * 심사결과 모든 부문 1등급을 받은 농촌관광사업체 작년에 비해 으뜸촌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사업체가 18개소에서 46개소로 대폭 증가하면서 농촌관광의 품질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사업장별 등급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 www.welch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한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자에게는 자발적으로 서비스 품질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농식품부 최봉순 농촌산업과장은 “농촌관광사업 등급제를 통해 농촌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소를 발굴하

11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5선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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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발표했다. *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11월 계절에 맞는 체험이 가능한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한 5개 마을들이다. *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단감으로 유명한 창원 빗돌배기마을에서는 감나무 밭에서 직접 감을 수확하고 단감파이와 감말랭이 마들렌을 만들어 보고,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길을 따라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사과를 테마로 한 알토란사과마을에서는 사과설기떡과 쨈을 만들고 사과밭이 보이는 숙소에서 바비큐를 먹으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보낼 수 있다. 횡성 안흥면의 사재산마을에서는 안흥찐빵을 만들고 전통 국궁 체험을 할 수 있고, 포천 교동장독대마을에서는 내 손으로 수확한 농작물로 직접 밥을 해먹는 오감만족 삼시세끼, 우리 쌀 클레이 등 건강한 먹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전주 원색장마을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로, 조용하게 식사와 숙박,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한옥마을과 함께 방문하는 코스로 가면 더 좋은 곳이다. 마을 자전거를 빌려서 마을 내 벽화골목과 논밭을 따라 나있는 자전거 길을 달리며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① (경기권) 포천 교동장독대마을 ② (강원권) 횡성 사재산마을 ③ (충청권)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④ (전라권) 전주 원색장마을 ⑤ (경상권) 창원 빗돌배기마을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 및 농촌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계절에 어울리는 우수 농촌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선정·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