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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올해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달력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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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은 “2021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2022.3월까지 전국 공공주택 375곳 128,653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에는 공공임대주택뿐만 아니라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분양과 공공지원 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4월 1일부터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의 경우 55곳 6,792호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임대주택) 서울 46곳 4,540호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하고 있다. 고덕강일 등 국민·영구·기타 공공임대(1,211호), 서울수서 KTX A2 등 행복주택(3,329호)가 있으며, 강서아파트(175호)의 경우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10년 임대, 장기전세 등 특히, 서울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의 73%(38곳)는 행복주택으로 공급되어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인거주가 가능하다. (공공분양주택) 서울 대방아파트 등 3곳에 신혼희망타운 590호를 공급한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서울양원(331호), 서울공릉(195호) 등 6곳 에서 1,662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청년주택) 시세대비 85%이하, (일반주택) 시세대비 95%이하 또한,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148곳 72,702호, 강원·충청·전라 등  기타 지역에서는 172곳 49,159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경기·인천에서 인천검단(2,746호)·파주운정3(2,052호) 등 105곳 40,276호, 나머지 지역에서 아산탕정(2,935호)·양산사송(1,

현대엔지니어링, 국내 최초 중고층 모듈러 주택 건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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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이 국내 최초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사업인 「경기주택도시공사 (GH)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원에 지상 13층, 전용면적 ▲17m2 102세대 ▲37m2 4세 등 총 106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모듈러 공법이란 첨단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기둥, 슬라브, 보 등 주요 구조물과 건축마감, 화장실, 각종 배관 등을 공장에서 선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 및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방식과 비교해 20~50%의 공기 단축은 물론 공사 과정에서 소음, 분진이 적고 폐기물도 덜 발생해 최근 차세대 친환경 건설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기존에 6층 이하 규모로만 진행된 모듈러 주택사업과 달리 국내 최초로 가장 높은 13층 규모의 모듈러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에 따라, 주요 구조부 화재발생시 3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내화성능 3시간’ 등 중고층 모듈러에 특화된 구조, 주거성능, 제작 및 시공 기술이 요구된다. 까다로운 기술적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국내 최초의 중고층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것은 그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해 온 모듈러 분야 기술의 결실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일찍이 미래 건축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모듈러 건축기술 연구개발에 돌입해 현재까지 건설신기술 1건, 특허 11건을 획득했으며, SH·LH·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다수의 OSC(Off-Site Construction) 국책 연구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 풍부한 기술을 축적해 왔다. 특히, 모듈러 유닛간 접합부 강화로 모듈러 구조물의 내진성능을 향상한 건설신기술 제770호는 중고층 모듈러 구조설계분야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이 업계 최초이며 국내에서 유일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건축사업본부內 기

2020년 연말 68곳 33,080호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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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 등 2020년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총 68곳 33,080호의 공공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공공임대(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전국 총 45곳 16,701호 공공임대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32곳 13,41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으로서 다양한 육아시설을 갖추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계획된 서울수서(12월, 199호)를 비롯하여 영구임대와 국민임대가 혼합된 서울양원(11월, 영구 100호+국민 192호) 등이 있으며, 11월에 5곳 3,650호, 12월에 27곳 9,76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권에서는 총 13곳 3,28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인 대전도안(12월, 360호)을 비롯하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3-3M2(12월, 1,100호), 울산신정(12월, 100호) 등 11월에 2곳 184호, 12월에 11곳 3,103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분양의 경우 수도권에서 총 18곳 13,78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은 위례A2-6(12월, 294호), 과천지식정보타운(12월, 645호), 성남대장(12월, 707호), 고양지축(12월, 386호) 등 13곳 6,45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외에도 11월에는 인천용마루(2,277호), 12월에는 양주옥정(2,049호), 입주자가 주택품질을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후분양 단지인 의정부고산(1,331호) 등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방권에서는 총 5곳 2,592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아산탕정(12월, 340호), 창원명곡(12월, 263호) 등 2곳 603호의 분양형 신혼희망타운과 후분양 단지인 계룡대실2(12월, 600호)를 비롯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6-3M2(12월, 995호) 등이 있다. (매입·전세)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외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을 매입 또는

이용하기 불편했던 노후역사가 행복주택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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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손잡고 낡고 이용이 불편한 역사(驛舍)를 현대화하고 유휴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합작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는 금천구, LH, 코레일과 함께 노후역사를 생활SOC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로 새롭게 조성하고, 행복주택을 건설하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심지역은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높지만 건축물이 들어설 용지가 부족하여 신규 공공주택건설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과 더불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활용도가 낮은 노후 건물을 공공청사+행복주택+근린생활시설로 복합건립 1981년 건립된 금천구청역은 서울시 내 역사 중 출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으로 금천구 종합청사 입지, 도하단 미니신도시 개발 등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여 시설개선 등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인근에 폐(廢)저유조와 연탄공장이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역사 이용에 불편을 겪는 등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인근에 폐(廢)저유조와 연탄공장이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역사 이용에 불편을 겪는 등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토부에서는 그동안 3자 협의체와의 적극적인 협의·조정을 통해 ‘행복주택과 복합역사 동시개발’이라는 밑그림을 그리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금천구-LH-코레일간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2018.11.27)을 체결한 이후 개발밀도, 공급물량, 비용부담 등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에 대하여 수차에 걸친 조정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였다. < 주요 합의내용 > ◈ (추진일정) 코레일에서 5월중 민간사업자 공모, LH는 8월까지 행복주택과 역사를 결합한 주택사업 승인신청 ◈ (기부채납) 폐저유조 부지 앞 도로 등은 구청 편입 ◈ (개발계획) 행복주택 용적율은 350% 규모, 복합역사 층수 및 개발규모 등은 민간사업자가 제안 이번 복합개발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현대화하여 주민들

5월 7일부터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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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행복주택(6곳 2,670호)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모두 2만 5천호이며, 이번 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총 4차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6곳은 구리수택(394호), 파주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1,894호, 부산모라(390호), 대전상서(296호) 등 지방권 3곳 776호이다.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부터는 실수요자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입주자격이 적용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에는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한 소득기준(월평균소득의 100%)을 적용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맞벌이 신혼부부에 대한 완화된 소득요건(월평균소득의 120%)을 추가하여 입주자격을 확대하였다. *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2019.12.26) 또한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기간 요건을 삭제하였다. 기존에는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가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1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요건이 모두 삭제되어 고령자 등의 입주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인 창업지원주택·산단형 행복주택의 입주 대상이 확대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해당 창업기업 근로자도 창업지원주택 입주가 가능해졌으며, 산업단지 재직자에 더해 파견·용역업체 직원 등 산단 내 실근로자도 입주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행복주택 입주자격 중 소득기준의 경우, 기존에는 가구원수 3인 이하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하였

이사 계획 전 미리 확인하세요,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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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를 희망하거나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사람은 매년 초 발표되는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미리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는 “2020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을 발표하면서,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공공주택 227곳 85,479호, 서울 65곳 17,178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기준 2018년, 2019년 대비 약 5천호 많은 물량이며, 특히, 서울의 경우 약 2~3배로 증가하여 모집물량이 대폭 확대되었다.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달력”에는 공공임대뿐만 아니라 공공분양(신혼희망타운 포함)과 공공지원민간임대까지 포함되며, 3월 30일부터 “마이홈포털( www.myhome.go.kr )→공공주택찾기→연간공급계획”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달력을 보면, 서울의 경우 65곳 17,178호가 입주자 모집 예정이다. 먼저, 공공임대주택은 59곳 11,822호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준비 중으로, 고덕강일 국민임대(2,456호), 오류동 행복주택(180호) 등이 있으며, 서울양원(134호)의 경우 육아특화시설을 갖춘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 공공임대 유형별 공급면적 : (행복) 16∼45㎡, (국민) 26∼59㎡, (영구) 16∼40㎡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내 27곳 1,862호로, 강남 개포시영(120호), 서초 신반포6차(53호), 서초우성1차(166호) 등 도심 내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으로 공급되어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서울신촌(529호), 남부교정시설(2,214호) 등 2곳 2,743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8년 이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 (청년주택) 시세대비 85%이하, (일반주택) 시세대비 95%이하 공공분양은 고덕강일(2개단지,

2019년 4차 행복주택 총 16곳 5,838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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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지구 및 호수 국토교통부 는 12월 11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행복주택 총 16곳 5,838호에 대한 2019년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차 입주자 모집지구는 서울휘경 등 수도권 8곳 3,628호, 부산강서 등 지방권 8곳 2,210호이다. 이번 모집은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으로, 이를 통해 올해 총 2.5만호의 행복주택 입주자모집이 마무리 된다. 수도권에 공급되는 8곳은 남양주별내(454호), 화성동탄2(814호), 서울휘경(200호), 수원고등(500호), 하남감일(425호), 의왕포일(110호), 인천논현3(260호), 동탄호수공원(865호)이다. 이 중 수원고등(500호)은 1호선·분당선·KTX이용이 가능한 수원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대형 쇼핑몰과 로데오 거리 등 대형 상권, 경기도청·세무서 등 다수의 편의시설과 인접하여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학생 특화단지인 서울휘경(200호)은 반경 5km이내에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17개 대학이 위치한 대학밀집지역에 공급된다. 대학생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라운지, 공유 주방뿐만 아니라, 주거와 학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별도 건물에 3층 규모의 도서관(지자체 운영)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지방권에 공급되는 8곳은 부산강서(40호), 안동운흥(200호), 진천성석(450호), 창원가포(250호), 김제대검산(324호), 창원반계(316호), 광주와우(430호), 강원고성서외(200호)이다. 이 중 창원반계(316호)는 청년 등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창업지원주택으로, 각 세대에는 창업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무공간 복합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창원과학기술진흥원 등 우수한 창업 인프라가 인근에 위치하고, 단지 내

청년·신혼부부 등 ‘2019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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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차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지구 및 호수 국토교통부 는 10월 2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올해 3차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 입주자 모집물량은 총 2만 6천호로 3월, 6월 입주자 모집에 이은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총 23곳 6,495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은 물량에 대한 마지막 입주자 모집은 12월 중 실시된다. 지역별로는 잠실아이파크·성남판교 등 수도권 19곳 6,041호, 서귀포서흥·당진우강 등 비수도권 4곳 454호가 공급된다. 눈에 띄는 점은 높은 월임대료를 부담하는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한층 완화 시켜주기 위해 지난 1,2차 모집에서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수도권 지역에 올해 최대 물량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지구 중에 인상적인 곳은 장기공공임대주택 100만가구 기념단지인 화성동탄2이다. 「제22회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및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 수상경력도 있는 화성동탄2 단지는 주변 경관을 고려한 입체적 설계, 복층형 구조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공공임대주택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복층형 구조 세대는 12월 중 입주자 모집 예정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택의 하부에는 주민바자회 등 다양한 주민행사 개최가 가능한 야외 복합공공공간이 위치하여, 화성동탄2 행복주택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지역 내 소통과 교류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자 자금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임대료 간 조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성동탄2 전용26m2를 청년계층으로 계약하는 경우, 표준임대조건은 보증금 3천 1백만원, 월임대료 12만원 수준이지만 목돈마련이 부담스럽다면 보증금 470만원, 월임대료 19만원수준으로 임대조건 조정이 가능하다. 만약 월임대료 부담

2019년 2차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 7월 11일부터 청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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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국토교통부 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 6천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시행되었으며, 총 28,825명이 청약을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4.4:1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모집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은 두 번째이며, 이번 분기 모집지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인천영종 등 수도권 5곳(2,829호)과 부산좌동·아산탕정 등 지방권 5곳(1,811호)이다. * [수도권] 판교제2테크노밸리(200호), 안성아양(699호), 인천영종(450호), 파주운정(580호), 화성동탄2(900호), [지방권] 부산좌동(100호), 충주호암(550호), 아산탕정2(740호), 군산신역세권(400호), 광주쌍촌(21호)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에 따라 추진하는 창업지원주택(2곳, 판교2밸리·부산좌동)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1곳, 안성아양)이 포함되어 있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층별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되어있으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는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200호)와 부산좌동(100호) 2곳이며,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센터 등 창업인을 위한 복합공간과 인접하여 지역 내 창업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예비)창업자는 최저 보증금 5천만원, 월 임대료 21.5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행복주택 잔여물량 3,719호 12월 26일부터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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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apply.lh.or.kr] 국토교통부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으로 예정된 3만 5천호 중 잔여물량 3,719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12월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하여 지원이 가능하도록 입주 자격이 확대되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의정부고산, 화성발안 등 수도권 4곳(1,715호)과 청주·대전·광주·대구 등 비수도권 8곳(2,004호)이다. * 의정부고산(500), 양주고읍(508), 화성발안(608), 화성향남2(99), 청주산남(66), 대전도안2(238), 정읍첨단(600), 광주효천1(264), 광주첨단(400), 여수관문(200), 대구비산(40), 의령동동(196)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으로 추진되는 곳도 있다. 광주첨단지구는 청년 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화성발안, 정읍첨단지구는 발안산단, 정읍첨단산단내에 위치하여 산단근로자가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 지역도 전용 26㎡(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3천만 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가 가능하며, 비수도권의 경우 전용 26㎡는 보증금 2천만 원 내외, 임대료 10만 원 수준에서 거주가 가능하다. * (의정부고산) 전용 26m2는 보증금 2.8천만 원, 월임대료 12만 원 수준, (광주효천) 전용 21m2는 보증금 1.7천만 원, 월임대료 9만 원 수준 또한, 정부는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다양한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1.2%(~2.9%)까지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온라인(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모바일 앱(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입주는 내년 9월부터 지구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위례 340호, 평택고덕 891호 입주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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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 개요 국토교통부는 12.21일 위례신도시에서, 12.28일 평택고덕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와 견본주택 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신혼희망타운 :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위례신도시 내 A3-3b 블록(경기 하남시 학암동 일원) 508호 규모로, 이번(12.21일)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340호에 대해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3억 7100만원, 전용 55㎡가 평균 4억 42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8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적용되며, 청약은 27~28일 이틀간 신청하여 2019.1.14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고, 2019년 3월에 계약, ’21년 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평택고덕신도시 내 A7 블록(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891호 규모로, 12.28일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596호에 대하여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1억 9800만원, 전용 55㎡가 평균 2억 36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청약은 1월 15~16일 이틀간 신청하여 2019.1.31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며, 2019년 4월 계약, ’21년 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선도지구인 위례와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에 위치하여 신혼부부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위례 : 5호선 마천역에서 900m, SRT 수서역에서 5km 거리 * 평택고덕 : 1호선 서정리역에서 500m, SRT 지제역에서 5km 거리 또한, 신혼희망타운에는 아이키우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 먼저, 종합보육시설을 설치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맘스카페, 방과후교실 등 육아관련시설을 제공

양평공흥, 파주병원복합 등 4개 지구 경기도형 행복주택 총 146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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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공흥 조감도 ▲ 파주병원복합 조감도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성남하대원, 양평공흥, 가평청사복합, 파주병원복합 등 4개 지구 경기도형 행복주택 총 146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민선7기 들어 첫 번째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으로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성남하대원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8㎡형 대학생 4호, 청년층 8호, 고령자 2호로 구성되며, 보증금 1938만원~2090만원에 월 임대료 11만1천원~12만원이다. 반경 1.6km내에 모란역과 다수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성남산업단지와 판교테크노밸리 등과도 멀지 않아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에 적합하다. 양평공흥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34㎡형 청년층 36호, 고령자 4호로 구성되며,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 오픈키친, 공동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보증금 2307만9천원~2518만7천원에 월 임대료 11만5천원~12만6천원이다. 1.2km 거리 이내에 양평역과 양평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양평군청, 체육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가평청사복합 행복주택은 공용주차장 부지에 조성되는 것으로 공공청사와 행복주택이 만난 복합개발형의 대표주자다. 지하2층에서 지상1층은 1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이, 지상1층에서 4층까지는 일자리복지민원실, 건강지원센터, 희망복지센터 등의 공공청사가, 지상5층에서 7층까지는 전용면적 34㎡~44㎡형 신혼부부 16호, 청년층 22호, 고령자 4호 등 총 42호의 행복주택이 조성된다. 보증금 2214만원~3460만8천원에 월 임대료 12만5천원~19만6천원이다. 파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공급되는 파주병원복합 행복주택은 지하3층부터 지하1층까지는 140대의 병원주차장이, 지상1층에서 6층까지는 전용면적 26㎡~35㎡형 대학생 25호, 고령자 25호 등 총 50호가 들어선다.

경기도, 동탄2신도시 A76-1블록 995세대 5차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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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5차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도는 화성 동탄2신도시 A76-1블록에 총 995세대를 건립하는 민간사업자를 15일부터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급세대는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 등 일반형 460세대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산단형 535세대가 대상이다. 5차 사업지구는 따복하우스 최초로 산단형과 일반형을 혼합해 추진하는 곳으로, 화성동탄2신도시 주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53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5차 사업지구는 주민공동시설과 편의시설을 단지 내에 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인접 공동주택과도 시설을 공동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인접단지와 시설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따복하우스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시설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차 민간사업자 모집은 1~4차와 마찬가지로 설계부터 시공, 운영관리까지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의향서는 5월 22일, 사업신청서는 6월 29일 경기도시공사에서 접수받는다. 민간사업자 선정은 오는 7월로,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2020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 따복 육아3부(031-220- 3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BABY 2+ 따복하우스 사업은 정부의 행복주택방식에 경기도만의 3대 지원시책을 결합한 경기도 고유의 주거정책”이라며 “금번 사례처럼 입주민 간 소통을 넘어서 인접 지역주민들과의 화합할 수 있는 맞춤형 공동체시설을 제공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

서울마천 27:1, 고양삼송 9:1 등 행복주택 3차 입주자 모집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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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3차 입주자 모집(7.14~18일) 결과 서울마천3, 고양삼송, 화성동탄2 등 5곳(1,901호)에 1만4천5백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선정방법은 먼저 공급물량의 50%(단, 서울마천3은 75%, 포천신읍은 100%)에 대해 우선공급대상자를 선정하고, 나머지 잔여물량은 우선공급 탈락자 및 일반공급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대학생ㆍ취업준비생의 경우 해당 자치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자, 사회초년생은 해당 자치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자, 신혼부부는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는 자 등이다. 아울러, 현재 전국 232곳에 12만3천호 사업이 원활히 진행 중으로 이번 입주모집 이외 하반기 7천여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9월 - 12월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출처의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