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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기상청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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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25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남쪽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전남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기온 상승과 제주도 비 시작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밤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내일로 확대되며, 이 비는 강하고 많은 양을 예상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압계 현황과 전망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로 확대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예상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온 변화와 건강 관리 오늘 아침 기온은 7~17도로 출발하며, 낮 기온은 22~29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및 안개 전망과 건조 전망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해동부 바깥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기가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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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5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로, 각종 업무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서울 강북 한복판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E-pit :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차 충전과 연관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어 고객들이 출·퇴근이나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 차량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충전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됨. 충전기 성능은 350kW급으로 현재 출시차량 수용 가능 전력량에 맞춰 운영됨)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주차장 입구부터 충전 공간까지 진입 경로를 안내해주는 조명등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전기차용 번호판을 인식하는 주차 차단기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E-pit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 가능하다. (※ 타사 차량의 경우 충전 소요 시간·금액 등 상이. 어댑터 사용 불가) 을지로 센터원 E-pit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을지로 센터원 E-pit는 도심 내 기존 시설이 전기차 시대에 발맞추어 변화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차 충전소”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 EV6, G80 전동화 모델 등 다양한 전기차 출시와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광저우 ‘수소연료전지 생산법인’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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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건립을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국 행사장에서는 리시(李希, Li Xi) 광둥성 서기와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 홍성욱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한국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건설하는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공장이다. 중국 내에 최초로 세워지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이기도 하다. 법인명으로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Hydrogen+Humanity)’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분야의 동력원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HTWO 광저우는 중국 광동성 광저우개발구에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20만7,000㎡(6.3만평) 규모의 부지에 △연료전지시스템공장 △혁신센터 등이 들어선다. 연간 생산목표는 총 6,500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중국 시장 상황과 중앙 정부 정책을 고려해 공급물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중국 광둥성 정부와 MOU를 맺었다. 이후 시장 조사 및 부지 선정 작업 등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HTWO 광저우는 100% 현대자동차그룹 지분으로 설립된다. 기공식에서 정의선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및 수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내 다양한 파트너십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클린 모빌리티 혁신을 적극 선도해 나가겠다”며 “양국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깨끗한 생태환경

현대자동차그룹 17개 차종, 미국 IIHS 충돌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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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5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Top Safety Pick)’ 등급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 선정됐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제네시스g70 ▲g90 등 2개 차종과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넥쏘 2개 차종 ▲기아는 K5이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베뉴 등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 텔루라이드 등 기아 7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49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90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북미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본질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Iihs 충돌 평가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TIGER)’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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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 의미한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 40cm, 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타이거의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시 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로는 어려운 다목적 임무 수행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전진과 후진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대칭적인 디자인(Symmetric Design)’ 구조를 갖췄다. 장애물이 있거나 바퀴를 이용해 지나기 힘든 지형을 통과해야 할 때는 로봇 다리의 보행 능력을 이용하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4륜구동 차량으로 변신해 속도를 내서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차체 내부에는 별도의 화물 적재실을 갖춰 물품 보호기능을 강화했으며, 로봇 다리로 상시 수평을 유지할 수 있어 험로와 극지 등 노면의 상태가 불규칙한 공간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다.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타이거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의 선두

현대자동차그룹,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DAL-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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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언택트 시대,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월) 서비스 로봇 ‘DAL-e(달이)’ 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고객 응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 로봇 ‘DAL-e’는 기존 국내에 출시된 안내 로봇들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중량에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 디자인의 아담한 외모가 특징이다. 또한 얼굴 인식, 자연어 대화 기술, 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DAL-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한 차원 높은 비대면 로봇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변의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회피하는 자율 이동기술과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4개 휠을 활용해 고객을 직접 에스코트할 수 있으며, 차량 전시장의 대형 스크린과 연계한 제품 상세 설명뿐 아니라 사진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에게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서비스로봇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5(월)부터 약 1개월간 고객 맞이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전 11시~오후 5시). 현대자동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영업 현장에서의 고객 요구 사항을 기반으로 ‘DAL-e’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 응대에 특화된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향후에는 ‘DAL-e’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주간뿐 아니라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야간 언택트 전시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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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yundaiLive )을 비롯해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E-GMP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기아자동차 ‘CV’(프로젝트명) 등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집약적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연구개발본부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앞서 선보였던 전기차들은 뛰어난 효율로 고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통해 기존의 우수한 효율성에 더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차급까지 그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GMP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한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의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또 내연기관 플랫폼과 달리 바닥을 편평하게 만들 수 있고 엔진과 변속기, 연료탱크 등이 차지했던 공간이 크게 줄어들어 실내 공간의 활용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구조적인 한계로 불가능했던

현대자동차그룹 국내 최대 고객 드라이빙 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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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를 건립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건설 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경험에 특화된 주행체험 시설과 고객 전용 건물을 추가로 건설해 2022년 상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 및 신기술 체험과 전시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문화를 선도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조현식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부사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면적이 축구장 약 176개 크기인 126만m2(약 38만평)에 달하며, 총 길이 4.6km에 이르는 고속주회로과 함께 다양한 노면의 시험로를 갖춘다.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행시험장의 거의 모든 시험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가로 건설하는 주행체험 시설과 지상 2층 9,602m2(약 2,905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센터가 된다. 주행체험 시설은 4개의 체험트랙과 4개의 체험존 등 총 8

현대자동차그룹, ‘2020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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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은 7월 18일(토)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20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20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토)부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 https://drivingexperience.hyundai.co.kr )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리피언스'는 현대자동차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한 것으로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마니아까지 많은 고객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드라이빙 기초 교육(레벨 1)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레벨 2)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레벨 3)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버스티어(운전자 의도보다 핸들이 더 돌아가는) 컨트롤을 배워볼 수 있는 ▲드리프트(Drift)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운전의 재미와 동시에 다양한 운전의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리프트 프로그램은 기아 및 제네시스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만 운영)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쏘나타, 벨로스터 N을, 기아자동차는 K3 GT, K5, 스팅어를, 제네시스는 G70를 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트랙데이'를 연간 4회 실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차량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현대자동차그룹, ‘굿잡 5060’ 1년 반 만에 신중년 123명 재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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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잡 5060 성과공유회’ 현대자동차그룹 의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 54%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3일(화) 서울 강남구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에서 ‘굿잡 5060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 6개월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송홍석 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 현대자동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를 비롯해 굿잡 5060에 참여한 신중년 1~24기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자동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신중년’이란 한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가능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0~60대를 가리킨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 2017년 8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제2차 회의에서 ‘신중년 인생3모작 기반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50~60대를 신중년으로 명명했다.) 굿잡 5060은 지난해 7월 출범 이래 지난 10월까지 신중년 123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54%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굿잡 5060은 지원자 930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229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4.3세로, 평균 24.4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

현대자동차그룹,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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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노면소음 저감 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그룹 은 11일(월)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 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의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그에 반해 ANC(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소음 저감기술)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품을 쓰면서 저주파 소음도 개선할 수 있어 일부 차량에는 도입됐지만, 기술적 한계로 소음의 유형이 일정하고 소음이 언제 발생할 지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에 한정돼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노면소음은 약 0.009초만에 실내로 전달되는 데다 불규칙적이어서 이를 측정하고 분석한 뒤 상쇄 음파를 즉시 발생시켜 소음을 줄이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연소시기를 통해 소음 발생 타이밍을 미리 알 수 있으며 소음 유형도 일정한 엔진 소음에 한해 주로 이 기술을 적용했다. 하지만 RANC기술은 소음 분석부터 반대 위상 음파를 발생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고작 0.002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불규칙한 노면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RANC의 원리는 반응이 빠른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노면에서 차로 전달되는 진동을 계측하면 DSP(Digital Signal Processor)라는 제어 컴퓨터가 소음의 유형과 크기를 실시간 분석한 뒤 역위상 상쇄 음파를 생성해 오디오 시스템의 스피커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RANC용 마이크는 노면소음이 제대로 상쇄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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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전달식 현대자동차그룹 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2년째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화)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자동차그룹은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 40명을 포함, 학업과 경제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50명에게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전동화키트 보급 통해 일상 생활에 활력을!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장애인들의 학업/경제 활동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수동휠체어에 부착해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동화키트는 모터, 배터리, 조종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 및 비행기에 적재 가능한 수동휠체어의 장점과 사용자의 체력적 부담이 덜한 전동휠체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 소형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전동휠체어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가격대가 170만 원에서 700만 원에 이르고 정부의 장애인 지원 품목에서 제외돼 있어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 자비로 구매하기 쉽지 않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은 143명을 대상으로 핸들형 및 조이스틱형 등 총 2종의 모델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바퀴일체형을 더해 총 3종의 모델을 1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동화키트를 제공받은 장애인 143명을 대상으로 사용 전후 생활의 변화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학생의 61%는 성적향상을, 직장인/자영업자의 24%는 평균소득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또 학생의 95%, 직장인의 85%가 이동 시 보호자의 도움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타인에 대한 의존이 줄어 일상 생활을 더 잘

현대자동차그룹,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및 온누리상품권 128억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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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월) 밝혔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협력사 납품대금 1조 1,295억원 설 전 지급… 2, 3차까지 혜택 확산 유도 이번 현대자동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자동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조 3,964억원, 1조 2,367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온누리상품권 구매 통한 내수 진작 기여

‘조용한 택시’ 영상 공개 11일 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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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7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공개한 ‘조용한 택시(The Quiet Taxi)’ 프로젝트 영상이 11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조용한 택시’ 영상은 2017년 현대자동차그룹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 지원 시스템 (ATC : Audio-Tactile Conversion)’ 기술을 기반으로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적용한 프로젝트이다.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17일 오후 1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18일 오전 8시 현재 영문 영상 649만 회, 국문 영상 416만 회 등 총 1,06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유튜브 채널에는 7900개 이상의 ‘좋아요’ 버튼이 눌러졌으며 1000개에 이르는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용자 ‘DA*****’은 “이런 광고 정말 좋아요. 널리널리 퍼져서 인식이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가까***’은 “광고를 스킵 하지 않고 끝까지 본 적은 처음이네요.. 응원합니다!” 라고 응원했다. 영문 채널에도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사용자 Thom**는 “Best commercial I’ve seen recently(최근 본 광고 중 최고다)”라고 남겼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택시는 시각에만 의존해 운전하는 청각장애인 운전자들을 위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 정보를 시각·촉각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감각 변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운전자에게도 이동의 자유가 확대되는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6월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인 이대호 씨의 사연을 접하고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주인공은 두 자녀를 둔 청각장애인 아버지로서 가족을 위해 택시기사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

현대자동차그룹, 美 충돌 테스트 최고 안전한 차로 12개 차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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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안전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을 이름에 올렸다. ▲현대자동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브랜드 G70, G80, G90 ▲기아차 K3(현지명 포르테),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K5(현지명 옵티마), 쏘렌토 등 총 1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모델로 선정된 것.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스바루 7개 차종, 벤츠 3개 차종, 도요타와 BMW 2개 차종, 그리고 혼다, 렉서스, 마쯔다, 아큐라는 각각 1개 차종이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G70, G80, G90 등 브랜드 라인업 전 차종이 모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얻어낸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중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긴다. 올해는 이번 연도에 출시된 모델들에 대해 충돌 테스트를 실시,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안전성을 보인 30개 차종을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로 선정했다. 특히 IIHS는 지난해부터 기존 운전석에만 적용하던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평가를 조수석까지 확대하고 전조등(Head Light) 성능 테스트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고 안전한 차량에 최다 차종을 이름에 올림으로써 그 동안 차량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