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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11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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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포스터 경기도 는 오는 28~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개최되는 ‘PLAY idea 컨퍼런스’에서는 ‘PLAY idea’를 주제로 광고, 홍보,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사로는 현대차그룹 사장이자 디자인경영을 담당하는 피터 슈라이어, 이노션 월드와이드 ECD 김정아,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사장이자 한국PR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호를 비롯해 유튜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이필성,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2일까지 경기도 광고홍보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광고홍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새로운 장르의 퓨전을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 및 경기도홍보대사들이 참여해 한층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첫 회임에도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93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작품 심사를 위해 광고홍보 분야 전문가, 경기도 소속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PR학회, 홍보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의 이명천 교수를 위촉했으며, 김세원 건국대 초빙교수, 성공회대 연희승 교수, 국제광고회사인 tbwa의 유병욱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빌라선샤인 홍진아 대표가 심사에 참여한다. 3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총 46개의 입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 현장에서 경쟁PT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가리는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