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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휴대용체스5000·3000’, 자발적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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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산업과 ㈜아성다이소는 한국소비자원 의 권고에 따라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판매된 ‘휴대용체스5000’(27,060개)와 ‘휴대용체스3000’(10,211개) 제품을 전량 회수·환불하기로 했다. 체스완구를 가지고 놀던 아이의 손가락이 베인 사례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한 결과,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3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1개 위해정보제출 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해당 제품(휴대용체스5000)은 상판이 외부 충격 등을 받아 구부러질 경우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단면에 의해 다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체스 상판 페인트·표면 코팅의 납 함유량이 기준(90mg/kg)을 초과해(98mg/kg)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안전확인안전기준 부속서 6(완구)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수입·판매한 ㈜아이산업과 ㈜아성다이소에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업체는 이를 수용해 ‘휴대용체스5000’ 제품과 함께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진 ‘휴대용체스3000’ 제품도 즉시 판매중지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도 회수·환불하기로 했다. 또한 철판에 다치는 사례가 없도록 철판 상판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휴대용체스5000’(판매기간 : 2019.11.~2020.6.), ‘휴대용체스3000’(판매기간 : 2020.1.~2020.6.)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구입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아성다이소 고객만족실(1522-4400)을 통해 제품을 반품하고 환불받을 것을 당부했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미국산 ‘아보카도’ 카드뮴 기준 초과검출, 해당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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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수 대상 제품 ㈜수일통상 포장일자: 2019.07.04. 식품의약품안전처 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입니다. < 회수 대상 제품> 수입판매업체(소재지) : ㈜수일통상(서울 송파구) 수출업소(수출국) : MISSION PRODUCE INC. (미국) 제품명 : 아보카도 수입일자(포장일자) : 2019.06.24.(2019.07.04.) 수입량(㎏) : 17,600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