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안양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바이러스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11.27일 경기 안양(안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11.29일 검출되었음을 알려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에 대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여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자체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 ** 경기 안양시 안양천 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166농가, 약 9천수)에 대하여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 실시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