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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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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아 왔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고도화된 식품 자동 인식 기술로 보관 중인 다양한 식재료를 스스로 파악하며, 인식된 식재료는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 가능하다. 푸드 리스트의 식재료나 가족 구성원의 음식 취향을 바탕으로 최적의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는 기능의 경우, 식재료 선호도에서부터 다이어트, 영양 등 총 7가지로 세분화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한층 진화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추천 레시피에서 제공하는 조리 모드나 시간, 온도는 삼성 직화오븐이나 전자레인지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고, 필요한 식재료는 이마트 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어 하나로 연결되는 주방 경험을 가능케 해 준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모바일 스마트싱스 앱의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패밀리허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의 카메라를 활용한 ‘뷰 인사이드(View Inside)’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처럼 앱을 클릭하거나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 방식은 물론, 꺼진 화면을 두 번 탭 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UX(사용경험)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제품 외부에 있는 스크린에 쿠킹∙패밀리∙엔터테인먼트∙스마트홈 등 4개의 서비스 보드를 구성하고 주요 앱들을 연관 카테고리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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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강력한 화력과 다채로운 색상이 돋보이는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조작부의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작부 색상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의 핑크, 그레이, 화이트에 썬 옐로우, 그리너리가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또한 좌측 화구에는 4개의 코일이 촘촘하게 배치돼 고른 열 전달이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을 적용해 다양한 형태의 조리 용기를 활용 할 수 있다.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단일 화구에서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어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이는 별도의 전기 공사가 필요 없는 코드식 인덕션 제품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이다. ※ 국내 최고 출력은 2021년 3월 29일 국내 판매 중인 3구 인덕션 코드식 모델 기준 각 화구의 화력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한글과 숫자로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대화형 알림창’을 통해 작동 상태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상판은 프리미엄 소재로 유명한 ‘쇼트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충격으로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주방 환경에 맞게 설치 가능하도록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cm, 15cm 케이스) 타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에서 179만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차별화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화력과 소비자를 배려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며 “특히 한층 다양해진 색상으로 주방 인테리어와 조리 경험에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출시… 360가지 맞춤형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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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신제품을 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날 ‘비스포크 홈 미디어데이’를 통해 소개된 4도어 냉장고로 플랫(Flat)하고 슬림한 디자인, 도어 내부에 탑재된 정수기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시 3년 차를 맞아 선택 가능한 색상을 대폭 확대했다. 우선 올해의 테마 색상인 ‘글램 썬 옐로우’와 ‘코타 그리너리’를 포함해 총 22가지 종류의 패널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 22가지 색상 옵션 코타 6종: 화이트, 차콜, 그리너리, 썬 옐로우, 페블, 펀그린 글램 7종: 화이트, 핑크, 네이비, 피치, 바닐라, 그리너리, 썬 옐로우 새틴 5종: 그레이, 베이지, 스카이블루, 마린, 토프 페닉스 3종: 베이지, 다크 그레이, 블랙 Vinyl Coated Metal 1종: 브라우니 실버 또한, 소비자가 22종의 패널 외에 ‘나만의 컬러’를 원하는 경우 360개 색상으로 구성된 ‘프리즘 컬러’에서 원하는 색을 지정해 주문할 수 있다. 프리즘 컬러는 글로벌 프리미엄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의 트렌드 색상을 참고해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프리즘 360 글래스 컬러링(Glass Coloring)’ 공법을 개발했다. 전통적인 프린팅 방식에 고해상도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색상 재현이 우수하고 색상 확장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잉크를 사전에 조색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기본 색상을 조합하기 때문에 생산 속도가 빨라 다양한 맞춤형 패널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신제품은 정수기를 도어 내부에 장착해 실용성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정수기가 위치한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내부에는 1.4ℓ 용량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Auto-fill) 정수기’, 적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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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   삼성전자 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AI 건조기와 같이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와 화이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탈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 대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글램 네이비 ※ 일반 용량 모델 색상: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화이트,글램 핑크,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 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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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2021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무풍갤러리’ 신제품을 24일,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무풍클래식’ 신제품을 2월 5일 각각 출시한다. ※ 무풍클래식은 삼성 독자의 무풍냉방 등 탁월한 냉방 성능을 구현하는 무풍에어컨의 기본 라인업이며, 무풍갤러리는 무풍에어컨의 최상위 라인업으로 강력한 냉방 성능은 물론 전면에 바람문을 없앤 고품격 디자인을 갖춘 제품임 비스포크 디자인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는 삼성 가전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냉장고에서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에 적용돼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 2021년형 ‘무풍갤러리’, 고품격 디자인과 AI 기반 위생관리 강화 삼성전자는 2021년형 무풍에어컨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무풍갤러리에 새로운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위생·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무풍갤러리는 전면부에 ‘V’자 형태의 격자 무늬가 돋보이는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했다. 이 패널은 ‘쉐브론 다크’와 ‘쉐브론 라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해 준다. 또한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해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하단부 ‘아트 패널’에는 ‘트러플 브라운’을 추가해 총 10종의 색상이 제공된다. 무풍갤러리는 직바람을 없애고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무풍냉방뿐 아니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미국 냉공조학회(ASHRAE)기준 Cold Draft가 없는 0.15 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 여기에 AI 기술로 알아서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AI(Easy Care AI)’ 기능과 필요시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지케어 셀프(Easy Care Self)’ 기능도 탑재했다. 이지케어 AI는 ▲에어컨 내부 습도를 감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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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가지로 운영된다. ※ 도어 패널 색상: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올리브,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등 13가지 색상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손쉽게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고, 리스트에 등록된 식재료는 유통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줘 식재료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준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최대 4개까지 포함시킨 레시피를 찾아주기 때문에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진다.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 내의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패밀리허브만의 차별화된 식재료 관리와 주문, 요리 레시피 제안 기능 등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

삼성전자, ‘비스포크’ 색상 입은 전자레인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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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차별화된 조리 성능에 새로운 디자인 감각까지 더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1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자레인지 신제품에 소비자들의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의 다채로운 색상을 도입하는 한편, 글라스 소재까지 적용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바쁜 일상에서도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기본 성능과 사용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 방식에 그릴을 추가로 탑재한 복합 열원 방식이 적용돼 음식 표면을 바삭하게 유지하면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전자레인지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용기를 사용하면 마치 에어프라이어에 음식물을 조리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다양한 튀김류 가공식품을 기름 없이 즐길 수도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높은 수준의 빵과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노오븐 베이킹’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냉동 상태의 빵도 갓 구워낸 것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해동할 수 있으며, 바삭한 토스트 역시 가능하다. 또한 ‘홈 디저트’ 자동 조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복잡한 레시피 없이 버튼 하나만으로도 파운드 케이크, 에그 푸딩, 브라우니 등 달콤한 디저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총 17가지의 냉동·튀김류 간편식을 최적으로 조리하는 자동 조리 모드 ▲기존 대비 28% 더 빠르게 해동하는 ‘쾌속해동 플러스’ 기능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 전자레인지 신제품은 23리터 용량에 클린 그레이, 클린 차콜, 클린 화이트, 클린 핑크, 클린 민트의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전자레인지의 수준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한층 편리하고 풍부한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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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 발표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 공모전인 ‘#BESPOKE랑데뷰’의 최종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대상은 수면 위에 물감을 띄워 수백 개의 동심원을 그린 후 종이에 찍어내는 수전사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 차지했다. * Floating Rings : ‘물 위에 떠 있는 동심원’ 이라는 뜻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냉장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8월 30일부터 진행됐다. 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만 8천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참여해 파이널리스트 10명을 선정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쇼룸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10명의 작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종 수상작은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 인플루언서(Influencer) 등 2백여명의 현장 투표와 황성걸 홍익대 교수, 전은경 월간디자인 편집장, 양태오 작가 등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는 독창적인 기법은 물론, 반복적인 라인으로 구성돼 안정감을 주는 동심원 패턴과 네이비, 골드 등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적용해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경민씨는 “플로팅 링스는 패턴이 수면 위에 겹겹이 쌓이는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라며 “이 점에서 이번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의 과정 역시 의미 있었고, 밀라노 가구 박람회까지의 과정도 기대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인화씨의 ‘이터니티(Eternity)’가, 우수상은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다가 멸종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색상 적용 ‘2019년형 직화오븐’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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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형 직화오븐 신제품 삼성전자 가 직화오븐 신제품을 29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에 적용한 다양한 색상을 직화오븐 신제품에 적용했다. 클린 민트, 클린 차콜, 클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핑크와 화이트 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삼성의 독자 기술인 ‘직화열풍’이 적용돼 오븐 위쪽에 촘촘하게 배치된 최대 72개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 음식 표면을 빠르고 바삭하게 골고루 익혀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기존보다 1.6배 넓어진 팬(지름 154mm)이 적용돼 내부의 열풍을 고르게 순환시켜 조리시간을 최대 47%까지 단축시켜준다. ※직화열풍 비적용 모델 (CP1370) 대비 직화열풍 적용 모델 (MC35J8089LT) 기준, 로스트치킨(1200~1300g)으로 진행한 자사실험치 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에는 ‘에어프라이’ 기능도 새롭게 탑재돼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 기능에는 한국 소비자들이 즐겨먹는 냉동 유탕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21가지 자동조리 기능이 있어 각 메뉴에 맞는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용기 바깥쪽에 홈을 만들어 식품에서 나오는 기름을 모았다가 버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청소가 간편하다. 삼성전자 직화오븐은 전문가처럼 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3중 스팀쿠커’도 탑재했다. 증기가 찜기 내부를 덥혀 음식을 찌는 방식으로 별도 커버가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잔열로 음식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온해 준다. 또한, 요리 후 오븐 내부를 청소하지 않고 스팀쿠커만 세척하면 돼 관리도 편리하다. 김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색상을 입은 직화오븐 출시로 소비자들이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데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졌다”면서 “앞으로도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강화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디자인 적용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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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김치냉장고 신제품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3일 새롭게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도입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다. 이로써 삼성 비스포크는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3도어와 1도어는 '키친핏'으로 주방 가구에 맞게 빌트인처럼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최대 584L의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이 밖에 ▲맨 위칸에는 중간벽 없는 '와이드 상칸'을 두어 다양한 식재료를 박스째 보관할 수 있고 ▲문 안쪽에는 '빅도어 가드'를 적용해 2L 크기의 생수통도 통째로 넣을 수 있으며 ▲ 커버·천장·선반·서랍 등 4면에 '메탈쿨링' 기술을 적용해 한겨울 땅속 같은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해 주는 등 삼성 김치플러스 만의 차별화된 기능들은 그대로 적용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4도어는 7가지 색상의 패널로 조합이 가능하며 출고가는280만원~600만원이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비스포크 냉장고 라인업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