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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똑버스’, 시흥 개통으로 20개 시군 확대…도민 이동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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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맞춤형 대중교통 ‘똑버스’ 시흥서 출발 경기도 는 10월 27일부터 시흥시에서 ‘똑버스’ 운행을 시작하며 도내 20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똑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시민이 앱이나 전화로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최적 노선을 생성해 운행하는 스마트 버스입니다. 이를 통해 출퇴근 불편 해소, 전통시장 이용, 학생 통학 지원 등 생활밀착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흥 포함 20개 시군, 총 318대 운행 예정 현재 시흥시에는 5대의 똑버스가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행되며, 신천동·은행동·매화동 등 생활권 중심 노선을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총 20개 시군, 318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앱 ‘똑타’를 통해 호출·결제·탑승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전화(유선)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구분 운행 시군 수 운행 대수 비고 2021년 1개 시(파주) 10대 운정신도시 시작 2025년 20개 시군 318대 시흥 포함 전역 확대 경기도형 모빌리티, 교통복지의 새 모델로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이 없는 ‘온디맨드 교통’으로, 데이터 기반 효율적 운행이 강점입니다. 누적 이용자는 이미 1,024만 명을 돌파했고, 만족도는 84.7점에 달합니다. 경기도는 향후 시내버스·마을버스와의 통합 운행을 통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형 교통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똑버스 시흥 개통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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