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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세계 최초 5G기반 열차자율주행시스템 기술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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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간 정밀 간격 제어를 시험 중인 축소 시험차량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하 철도연)은 세계 최초로 5G 통신기반의 열차자율주행시스템 핵심 제어기술을 개발했다. 철도연은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4월부터 2대의 축소시험차량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SK텔레콤과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세계 최초의 5G 통신기반 스마트 테스트 베드를 함께 구축하여 협력하고 있다. 열차의 위치만 고려하던 기존의 제어방식에서 벗어나 위치 및 속도, 제동거리 등 선행열차의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열차 간 안전간격을 단축하는 ‘간격 제어기술’과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여 분기기를 제어하는 ‘분기 제어기술’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열차자율주행시스템은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여 열차의 경로, 정차역, 주행속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 확보, 주행 중 자유로운 편성 조성, 이례 상황을 실시간 인지‧판단하고 제어하는 지능형 열차제어기술이다. 자동차의 자율주행은 주행을 위한 인지‧판단‧제어를 자동화하여 무인자율주행을 하는 것이 목표지만, 열차의 자율주행은 지상 제어설비가 모든 열차를 통제하는 현재의 중앙집중식 제어방식에서 열차가 스스로 제어하는 분산제어 방식으로 변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열차끼리 직접 통신하여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열차 스스로 결정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지상신호설비를 최소화하고, 수송력을 최대 30% 이상 증대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정밀 간격 제어기술로 열차의 운행 간격을 지금보다 30%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 등 열차운행이 집중되는 시간에 더 많은 열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5G 통신기반으로한 열차제어는 실시간 주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통신 지연이 단축되고 전송 신뢰도 및 데이터 전송용량이 최대 20배가 향상됐다. 선로 및 분기기 등을 열차 스스로 최적 상태로 제어하고, 설비 투자 비용 절감, 인적 오류 감소, 유지보수 효율화 등이 가능해졌다. 열차자율주행시스템기술개발※은 열

SKT,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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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은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T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SKT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광주 지역 초∙중∙고 312개 학교 약 20만명 학생을 대상으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 후 2021년 1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에 자사의5G∙AI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영상통화 ▲영상∙음성인식 기술 통한 교사-학생 강화된 소통 기능 ▲최적화된 교육용 UI∙UX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격수업 중 앱 내에서 설문조사 및 쪽지시험을 진행하거나 조별 학습을 위해 그룹 대화방을 소그룹으로 분리∙통합하는 등 실제 수업에 꼭 필요한 기능들도 지원된다. SKT는 이번 사업으로 온라인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과 향후 AI∙AR∙VR 등을 활용한 영상 교육 콘텐츠 시장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SKT의 선도적인 5G∙AI기술을 활용해 이번 ‘미더스(MeetUs)’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을 국내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 교육 환경 구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SK텔레콤

SKT,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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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하 SKT)은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의 예약 판매를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개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부터다. SKT는 ‘갤럭시 Z폴드2 5G’와 ‘갤럭시 Z플립 5G’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SK텔레콤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및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미더스(MeetUs) 등을 통해 5G 초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 미더스 : SKT에서 지난 8월 선보인 5G시대 초고화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로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그룹영상 회의, 교육을 위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 신형 폴더블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Triple 제휴카드 할인 97만6000원 ▲T안심보상 45만9000원 ▲T모아쿠폰 최대 10만원 적용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53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24개월간 삼성 T라이트 할부카드로 최대 40만8000원, 텔로 요금할인 카드로 3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 삼성 T라이트 카드 발급 후 T트리플할인 프로그램 가입 후 제휴사 할인 조건 충족 시 10만8000원이 추가로 할인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T라이트 할부카드로 이용조건 충족 시 10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T안심보상 서비스로 노트9 512G A급 기준으로 보상가 25만9000원에 삼성 추가보상 20만원, 기존 적립된 10만 포인트를 T모아쿠폰으로 전환 시 1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 shop.tworld.co.kr )에서 ‘Z폴드2 5G’와 ‘Z플립 5G’을 예약한 고객들은 T다이렉트샵에서 ‘5GX플랜 요금제 + 다이렉트 플랜’ 혜택을 선택하면, 25%의 선택약정 할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용 혜택인 SK Pay Point 5% 추가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T다이렉트샵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슈피겐 케이스 ▲알로 무선

SK텔레콤,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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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의 혁신적 5G 기술에 대한 세계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영국 현지시간) 열린 '5G 월드 어워드 2020'에서 ‘최우수 5G 상용화(Best 5G International Commercial Launch)’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G 월드 어워드 2020'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5G 월드 서밋 2020(5G World Summit 2020)’의 한 행사로 올해는 언택트로 진행됐으며, 15개 부문에서 5G 관련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선정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상용화, AR∙VR 서비스 출시 등 5G 기술∙서비스를 선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5G 상용화’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2018년 12월 기업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론칭하는 등 5G B2B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으며, 2019년 4월에는 일반 고객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5G-LTE 결합 기술을 적용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속도를 구현했다. 점프 AR 동물원, 5G LoL 파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5G 서비스를 활성화하였으며, 초고주파 통신기술 및 SA 방식의 통신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등 5G기술 진화도 선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3.5GHz 주파수 기반 전국망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한편, B2C 및 B2B 등 다양한 서비스 특성에 따른 최적의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5G 기술의 글로벌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빌딩 솔루션을 도이치텔레콤과 협력하여 유럽에 구축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통신사 대상으로 5G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월드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도 세웠다. 2017년에는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Best 5G Trial Between an Operator and Vendor)’ 부문을, 20

이통3사 본인인증 앱 ‘패스’, 운전면허증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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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와 경찰청은 ‘패스(PASS)’ 인증 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로, 이통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일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이통사가 각 사의 역량을 모아 개발했으며, 우수한 편의성으로 개인 고객은 물론 고객의 운전 자격·성인 여부·신원 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 및 사업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한 ‘패스’를 기반으로 해 빠른 확산이 가능하고, 이통3사의 고객지원과 보안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통3사는 이같은 편의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사용처를 확대하여 더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 본인 명의 스마트폰만 이용 가능∙∙∙ 캡처 방지 기술 통해 우수한 보안 제공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사용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1대에 1개의 통신사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고, QR코드와 바코드가 표출되는 화면에 캡처 방지 기술을 적용해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기본 화면에는 운전면허증 사진, 인증용 QR코드 바코드만 노출돼 생년월일, 주소 등 개인정보의 불필요한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인증 화면 위에 상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QR코드·바코드 캡쳐를 차단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코드를 초기화해 도용에 따른 위험을 낮췄다.    ■ 블록체인 활용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 체계 갖춰 안전   이와 함께 이통3사는 개인정보 보호 및 위·변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첨단 ICT 보안기술을 활용했다. ‘패스’ 앱에 운전면허증 등록 시 본인 회선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을 거치며, 운전면허증 사진과 면허번호, 식별번호의 진위 여부도 동시

SKT,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로 차세대 의료·보안 산업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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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 ‘반도체(Nano-spindt)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를 앞세워 2026년 약 45조 원(358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 출처 : Marketsandmarkets, Grandviewsearch 등 종합 SK텔레콤은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Nanox Imaging Ltd., www.nanox.vision )’에 투자해 2대 주주가 됐으며,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는 필라멘트 기반 아날로그 방식의 X-Ray 촬영을 반도체의 나노 특성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차세대 의료 장비 기술이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 발생기’ 상용화 및 양산에 근접한 유일한 기업으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다. 美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글로벌 기업인 후지필름, 폭스콘 및 요즈마그룹 등 유력 투자회사가 나노엑스에 투자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나노엑스의 기술 잠재력과 혁신성을 확인하고, 초기투자(Seed Round)에 참여했다. 이번 美 나스닥 기업공개 사전투자(Pre-IPO)에도 참여하며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누적 투자액은 2300만 달러(약 282억 원)다. ■ X-ray 발견 125년 만에 반도체로 디지털화 … “보이지 않는 빛의 혁신”으로 평가 일반적인 X-ray 촬영 기기는 구리와 텅스텐 등으로 구성된 필라멘트를 최고 2000℃로 가열하여 전자(Electron)를 생성하고, 이를 빠르게 회전하는 애노드(Anode)로 쏘아 보내 X-ray를 발생시킨다. 이후 일정 시간 피사체에 노출시켜 결과물을 만든다. 반면 나노엑스의 ‘디지털X-ray’는 손톱 크기의 실리콘 반도체를 이용한다. 반도체 속 약 1억 개의 나노 전자방출기를 디지털 신호로 제어해 찰나에 전자를 생성하고, X-ray로 전환하여 촬영한다. 필라멘트를 가열하거나 애노드를 빠르게 회전시키는 단계가 없다. 해

▲ SK텔레콤, 2020년 첫 ‘골드번호’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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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을 시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천개다. 1인당 최대 3까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로 식별이 용이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작년 6월 골드번호 추첨 시 국번과 동일한 한 번호의 경쟁률은 24,822대1에 달했다.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 또는 특별한 의미(예 1004, 4989 등)를 가질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전통적으로 1000, 1004등 고객의 인기가 높은 번호 외에도 5G 시대를 맞아 5959, 5555등 새롭게 고객의 선호를 받는 번호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2일 오전10시부터 11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 www.tworld.co.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고객뿐만 아니라 번호변경 고객까지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존에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SK텔레콤은 6월 22일 당첨자를 선정해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26일에서 7월9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새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사업자(MVNO)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과기정통부, KTOA 등 정부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골드번호 추첨 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출처:  SK텔레콤

SKT, 세계 최초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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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 삼성전자 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64만 9천원으로, 5월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된다. ■ “퀀텀으로 내 스마트폰 지킨다” T아이디는 물론 SK페이까지 안전하게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경험할 수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이 제공하는 난수를 기반으로 3가지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암호키를 생성함으로써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먼저 ‘갤럭시 A 퀀텀’에서 T아이디 로그인을 하면 [1차 아이디 로그인 → 2차 퀀텀 OTP 인증] 이중 보안 절차를 거치게 된다. 기존 아이디 로그인에 양자보안 기반의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이 추가돼 이용자의 계정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T아이디 로그인은 11번가, T맵, 웨이브(wavve), 플로(FLO), T멤버십, 누구 등 SK텔레콤의 주요 28개 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실제 활용 범위가 넓다. T아이디 가입자는 현재 약 1900만명이다. 또 SK페이 앱으로 편의점, 식당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기존에 저장한 생체인증 정보(지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도 양자보안으로 보호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온라인 가맹점 앱 결제 시에도 양자보안이 적용되도록 개발 중이다. ‘갤럭시 A 퀀텀’ 이용자가 SK페이 앱에서 ‘SKT

SK텔레콤, 29일부터 아이폰 SE 예약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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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아이폰SE’ 제품 이미지 SK텔레콤 이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2세대 ‘아이폰SE’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는 전국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 shop.tworld.co.kr )’,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2011번가’에서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5월 6일부터다. 아이폰SE의 용량은 64GB, 128GB, 256GB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으로는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가 출시된다. 아이폰SE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칩인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에 업그레이드된 싱글 카메라 시스템으로 ‘인물 사진 모드’가 가능하다. 익숙했던 ‘홈버튼’이 다시 돌아온 것도 눈에 띈다. *'레티나(retina)'는 망막이라는 뜻으로, 망막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라는 의미가 강조된 용어. SK텔레콤은 아이폰SE 예약구매 고객을 위해 2년간 최대 72만 2000원 할인부터 특별한 단독 보험까지 준비했다. ■ 제휴카드 똑똑하게 사용하면 2년간 최대 72만 2000원 할인 혜택 가능 SK텔레콤이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우리 New SKT카드’와 ‘롯데 텔로카드SE’를 함께 이용 시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년간 최대72만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폰SE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는 총 3가지가 있으며, 카드 할인 혜택은 단말 할부 1건, 요금 할인 1건을 사용할 경우 총 2건의 중복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우리 New SKT카드’는 신규회원인 경우 2년간 전월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부금에서 31만 2000원을 할인해주고, 해당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경우에는 캐시백 5만원을 포함해 총 36만 2000원을 할인해준다. ‘신한 파인애플카드’ 역시 2년간 전월 사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3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텔로카드SE’는

이제 휴대폰 번호 하나로 로그인 스트레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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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3사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해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인 휴대폰 번호만으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 , KT , LG유플러스 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 3사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는 개인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하는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높은 보안수준을 확보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기반의 서비스다. 통신3사는 이번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군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패스’ 휴대폰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적용하기 원하는 회사와 단체는 개발자 센터 홈페이지( developers.passlogin.com )에 공개된 API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거나 통신3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구글·페이스북·네이버 계정 활용 로그인처럼 ‘편리’, 계정 유출 가능성 낮춰 ‘안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패스’와 제휴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별도의 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화면에서 휴대폰 번호 로그인을 선택하면 ‘패스’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생체인증(지문·홍채) 또는 여섯 자리의 핀(PIN)번호 인증 중 한 가지를 골라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패스’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는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처럼 편리하며, 다중의 보안 시스템을 갖춰 사용자가 로그인할 때마다 명의인증과 기기인증을 수행하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로그인보다 보안성이 뛰어나다. 통신3사는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의 협업을 통해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고객 스마트폰의 안전 영역에 정보를 저장

국민 내비 ‘T맵’ 추천 설 연휴 고향 가기 좋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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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내비 ‘T맵’ 추천 설 연휴 고향 가기 좋은 시간은? ‘월 125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국민 내비게이션 ‘T맵(T map)’이 추천하는 이번 설 연휴 최적의 귀성 시간은? SK텔레콤 은 이번 설 연휴(1/23~1/27)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목)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금) 오전 5시 이전과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상 시 소요시간 대비 약2-3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25일(토)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최대 8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23일(목) 오후 5시와 24일(금) 오전 6시에 최고조에 달해,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광주 구간의 정체는 24일(금) 오전 7시에 최고조에 달해,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마지막 날인 27일(월)이 26일(일)보다 정체가 덜 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서울의 경우 26일(일) 오전 11시 출발 시 7시간 30분 소요 ▲대전-서울 26일(일) 오후 4시 출발 시 4시간 10분 소요 ▲ 광주-서울 26일(일) 오후 2시 출발 시 7시간 소요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설 당일(1/25)의 귀성길(서울發)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SKT, 미래 자율주행의 눈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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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과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이하 PSSI)는 이번 CES 2020에서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Single Photon LiDAR(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했다. SK텔레콤 과 글로벌 전장기업 파이오니아 스마트 센싱 이노베이션즈(이하 PSSI)는 이번 CES 2020에서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Single Photon LiDAR(단일 광자 라이다)’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는 SK텔레콤의 1550nm(Nano Meter) 파장 Single Photon Lidar 송수신 기술과 PSSI의 2D MEMS Mirror 스캐닝 기술을 결합해 기존 대비 해상도와 인식률을 대폭 향상,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오는 2021년 상용화 될 예정이다. * MEMS :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1550nm 파장 Single Photon Lidar 송수신 기술과 2D MEMS Mirror 스캐닝 기술을 결합한 것은 세계 최초이며,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해 9월부터 기존 라이다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고 이를 3D 영상으로 모델링할 수 있는 기술로,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향후 다양한 분야에 널리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 SKT-PSSI 핵심 기술로 악천후 상황이나 원거리(500m)에서도 목표물 명확히 탐지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는 PSSI의 2D MEMS 미러 스캐닝 기술과 SK텔레콤의 양자 센싱 핵심 기술인 ▲1550nm 파장 레이저 모듈 ▲SPAD(Single Photon Avalanche Diode, 단일 광자 포토 다이오드) 기술 ▲TCSPC(Time Correlated Single Photon Counting)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라이다 대비 많

SK텔레콤, 전국 300만 소상공인에게 캐럴 스트리밍 1개월 이용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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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서울 명동 한가운데에서 크리스마스 브라스밴드가 캐럴 공연을 하며 ‘캐럴이 돌아왔다’ 프로젝트를 알리고 있다. 어느 순간 거리에서 사라진 크리스마스 캐럴 … 캐럴이 다시 울려 퍼지고, 거리와 상가에 활기가 가득 찰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음원을 무료 제공하는 ‘캐럴 이즈 백’(캐럴이 돌아왔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SK텔레콤 은 연말연시의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전국 300만 소상공인에게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포함된 연말연시 스트리밍 서비스를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한 달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음원서비스 플로(FLO)와 함께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게 음원서비스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고, 매장 면적이나 업종에 따라 음원 권리자에게 지불해야 하는 저작권료(공연사용료)를 전액 해결해 주는 형태로 캐럴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매장에서 SK텔레콤이 제공하는 11개 플레이리스트 2000여 곡을 무제한 재생할 수 있다. 무료 제공 음원에는 ‘징글벨’, ‘울면 안돼’ 등 캐럴을 비롯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이유의 ‘첫 겨울이니까’와 같은 겨울 인기 음원이 포함된다.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노래로 바뀌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21일부터 전용 사이트( http://sktxmas.shopcast.kr )에 접속해 무료 혜택을 신청하고, PC · POS단말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SK텔레콤은 대부분 매장의 POS단말기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전용 서비스를 개발해 소상공인을 배려했다. 커피전문점, 생맥주집, 치킨집, 헬스장 등 매장 규모 및 업종에 관계없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가맹본부 등과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신규 고객 확보 목적이 아니기에 무료 이용 기간 이후 유료

SK텔레콤, 5G 기반 자율·원격 모형선박 시험 운항 업계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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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들이 거제조선소 인근에서 자율운항 중인 모형선박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과 삼성중공업 은 거제조선소 인근 해역에서 5G 기반의 원격관제가 가능한 모형선박의 시험 운항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험 운항은 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선박의 자율·원격 운항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필요한 연구 환경을 확보했다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실시한 운항 테스트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구축한 5G망을 이용해 조선조 인근 해상으로부터 약 250km 떨어진 대전 원격제어센터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양사는 원거리에서 목적지 정보만 입력하면 모형선박이 주변 장애물을 인지하고 이를 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자율 운항 기술과 직접 제어가 필요한 경우 5G 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박을 원격 운행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5G 기반 자율·원격 운항 테스트 플랫폼을 활용하면 협수로를 운항하거나 넓은 시야각이 필요한 접안 시 운항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선박의 모든 데이터를 IoT 플랫폼과 연계시켜서 실시간으로 클라우드로 전달해 선박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날 자율·원격 운항에 성공한 모형선 ‘이지고(Easy go)’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길이 3.3M 크기의 자율운항 테스트 선박이다. 이 선박에는5G 기반의 라이다(LiDAR)와 SK텔레콤 영상관제 솔루션인 ‘T 라이브 캐스터’, 클라우드 기반 IoT 솔루션 등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전기추진 타입으로 세밀한 원격 제어 및 자율 운항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 심용래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삼성중공업의 원격, 자율운항 시스템과 SK텔레콤의 초고속 5G 통신 기술을 결합해 자율 운항 선박 기술 진보를 위한 최적의 연구 환경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토대로 자율·원격 운항 선박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G 기반 자율·원격 선박 시험 운항과 더불어 양사는 지난 3월 5G 기반 스마트 야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

세계적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활용 코딩 및 Office 365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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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시범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과 미국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코딩 교육 분야로 확대된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부터 서울과 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 매장에서 블록형 건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및 직장인 대상 ‘오피스(Office) 365’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역량 및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코딩 수업은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실제 코딩을 통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만들기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그간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버트 로봇 기반의 초등 저학년 대상의 코딩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초등 고학년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마인크래프트’ 코딩 교육 희망자는 SK텔레콤 온라인 T world에서 신청 가능하다. ※ 신청 경로 : www.tworld.co.kr > 고객지원 > 매장 및 AS센터 찾기 > 행복커뮤니티센터 > 신나는 코딩교실 - [코딩 교실 예약하기]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간 협력은 지난 5월 박정호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한 뒤 여러 분야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양사 협력은 올 하반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과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인 ‘프로젝트 xCloud’ 시범 서비스 런칭에 이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Empower every person

통신 모바일 빅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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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빅데이터센터 홈페이지[ data.kostat.go.kr ] 통계청 과 SK텔레콤 은 2019년 12월 9일(월)부터 모바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 지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양 기관간 업무협약(MOU) 체결(2019.5.16.) 이후 최초의 성과 이번 서비스는 전국 시군구별로 인구 유입과 유출 현황 등 인구 이동 정보를 주말과 주중, 월별로 지도상에서 3차원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여 보여준다. 교통, 관광 등 인구 이동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평가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도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이번 지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모바일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통계 등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읍면동 단위로 지역을 세분화하고 모바일 서비스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주요 관광지와 명절 등 특정 지역과 시기별의 인구 유출입 분석 등도 추진 출처:  통계청

SK텔레콤, ‘누구’ 시각 장애인에게 음성으로 책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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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누구 전달식 시각 장애인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책을 검색하고 들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도서관 앱(App.)이 운용돼 왔지만, 이제는 ‘터치’ 대신에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 은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 제공 서비스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에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적용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누구’ 스피커 1000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사업 : SK텔레콤이 지난 2010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피처폰·스마트폰용 무료 음성 도서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후 음성도서 녹음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누구’ 스피커를 제공할 시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 기관을 선정해, 무상으로 임대해주게 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각장애인은 댁내 또는 원하는 장소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에게 음성으로 “아리아~ ‘행복도서관 어린 왕자’ 읽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또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책갈피’ 기능이 있어 “아리아~행복도서관 책갈피 등록해줘”라고 말하면, 책 읽기 중단 지점이 기억된다. 또 중단 지점부터 듣고 싶을 때는 “아리아~행복도서관 어린왕자 책갈피부터 읽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들은 일간지와 주간지·월간지·재활정보독서방·학습지원센터에서 올린 콘텐츠를 음성으로 찾고 이용할 수 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11월말 기준 9,530명의 시각 장애인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58만 9885건의 도서·신문·시각장애인 정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이용건수는 1268만 9441건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시각장애인 모바일 음성 도서관이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은 “이번 인공지능 서비스 개시는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 역사에 매우 의미있는 기록

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 탑재 교육용 코딩로봇 ‘알버트A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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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누구’(NUGU)를 탑재해 더욱 스마트해진 교육용 코딩로봇 ‘알버트AI(Albert AI)’ 출시 SK텔레콤 은 인공지능 ‘누구’(NUGU)를 탑재해 더욱 스마트해진 교육용 코딩로봇 ‘알버트AI(Albert AI)’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초·중·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의무화 되면서 학부모들의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 교육로봇 시장은 매년 16.8%씩 성장해 2023년까지 1.8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딩로봇 시장 역시 2020년까지 30만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K텔레콤은 기존 교육용 코딩로봇인 ‘알버트’에 인공지능 ‘누구’를 탑재, 가정에서 코딩학습 뿐 아니라 ‘누구’의 다양한 서비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AI 코딩로봇 ‘알버트AI’를 개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알버트AI’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공지능과 로봇 기반의 다양한 차별적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이들이 스스로 코딩을 학습해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쑥쑥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은 ‘셀프 코딩’이다. ‘셀프 코딩’은 스마트폰이나 PC없이 로봇과 코딩카드만으로 다양한 코딩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는 ‘알버트AI’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미션을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학원이나 전문 교육기관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코딩의 기초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알버트AI’ 출시를 통해 국내 코딩로봇 보급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버트AI’는 ▲앞 뒤 이동 ▲cm단위 거리 이동 ▲90도 회전 ▲LED/소리 ▲함수 ▲반복 등 국내 코딩로봇 중 가장 다양한 기능을 제공, 아이들은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알버트AI’와 ‘알버트 앱’을 연결하면 알버트

T맵 교통 빅데이터, 추석 연휴기간(9/11~9/15)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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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11일(수)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목) 오후4시 이후 ‘이번 추석 연휴 월 1230만 운전자가 사용하는 국민 내비게이션 ‘T맵(T map)’이 추천하는 최적의 귀성 시간은?’ SK텔레콤 이 이번 추석 연휴(9/11~9/15)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11일(수) 오전 11시 이전이나 12일(목) 오후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5년간 T맵 이용자들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부산 구간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13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 구간 귀성길은 13일(금) 오전 9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 최고조에 달해, 11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이날 부산에서 오후1시에 서울로 출발할 경우 8시간5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평소 동시간대 평균 소요 시간 대비 3시간2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광주 구간의 귀성길 정체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지고, 11일 오후 4시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13일 오전 8시~오후 9시, 14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교통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서 서울로 14일 오후 2시에 출발할 경우 소요시간은 7시간10분으로 예측되며, 이는 평소보다 2시간4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한편, 추석 당일(9/13)의 귀성길(서울發) 주요 고속도로의 주요 정체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11시에서 오후7시 사이 ▲한남IC-양재IC ▲죽전 휴게소-영동1터널 ▲칠곡물류IC-언양 휴게소 ▲양산IC-부산TG 등 200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창J

SK텔레콤, 스마트홈 3.0으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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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1.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스마트홈 덕분에 단지 생활이 편리하다. 기기 제어를 포함해 공동 현관문 자동출입, 층간 소음 양해 메시지 발송, 아파트 전자투표 참여, 골프연습장 예약 및 결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 중이다. 또한 ‘놀이터 친구 매칭’ 기능을 통해, A씨의 딸은 시간 맞는 동네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2.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C 씨는 오피스텔에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이후 업무 부담이 줄었다. 일일이 세대를 방문해 소독일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기록해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관리소 웹 페이지’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SK텔레콤 은 주거공간 내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으로 제어하는 기존의 스마트홈을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제고하는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많은 공동주택 단지들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각의 서비스들이 설비 제조사와 서비스 공급자 별로 분산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SK텔레콤은 입주민들이 여러 서비스와 기능들을 스마트홈 앱에 통합시켜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확대·개편된 스마트홈에는 SK텔레콤이 그간 선보인 각종 IoT 기기의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기능은 물론,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축은 물론 기축 공동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위치 확인 ▲무인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공용시설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주거공간 내 기기들을 앱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