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10월 15일 개최
▲ 2017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국방부 와 ‘ 서울 ADEX 2019 공동운영본부 ’는 항공우주 분야와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19’)”를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성남시)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서울 ADEX 2019’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특성화 된 전시회로 신소재, 전자제어, 인공센서, 무선통신 등의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국내외 최신 항공기와 우주장비,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등 전시를 통해 국가 기술수준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됩니다. 또한, 총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해외 선진업체와의 기술교류를 통해 미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북아 최고의 마케팅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시회 규모 : ‘11년(31개국 314개사), ‘15년(32개국 386개사), ‘17년(33개국 405개사) 10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 기간 중에는 해외 54개국 97명(예정)에 이르는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하여 참가국 간의 활발한 군사외교와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에 T-50계열 기종, 수리온, 전차, 장갑차 등 수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의 첫 시범비행과 공군 차기 전투기(KF-X) 1:1 실물 모형을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중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 심포지엄, 국제 무인항공시스템 심포지엄, 국제 방산협력 세미나 등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 조망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