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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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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올 상반기 국내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제7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취소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100% 사전접수로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는 온라인 생중계와 전시회를 병행한 융복합 게임쇼다. 전시장에서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콘솔, AR/VR(증강/가상현실),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장르별 다양한 게임 신작을 소개한다. 전시장 메인스테이지에서는 국내외 게임신작 쇼케이스, 이(e)스포츠대회, 트위치 스트리머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메인스테이지 행사는 플레이엑스포 TV로 송출되며 이는 전문 방송채널( https://www.twitch.tv/playx4_2021 )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플레이엑스포TV에서 눈여겨볼만한 프로그램은 글로벌 비디오 게임사의 신작 쇼케이스 및 이벤트 방송인 ‘RULICON 2021’이다. 플레이엑스포 전시회는 국내 최대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인 루리웹과 공동 협력을 통해 글로벌 비디오 게임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RULICON 2021’에서는 SIEK, 한국닌텐도, 세가, 유비소프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토닉 등 유명 비디오 게임 개발사의 최신 정보와 함께 미공개 신작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전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홈페이지( www.playx4.or.kr/b2c )를 통해 하면 된다. 다음달 15~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단위로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시간대별 인원은 제한돼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 운영사무국(031-995-8160,8168)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

경기XR센터 입주기업 모집…가상/증강현실 기업 업무공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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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2021년 경기XR(eXtended Reality, 가상 및 증강현실을 포함한 확장현실 실감기술)센터 공간지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XR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 6, 1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공간과 기업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망 가상/증강현실 기업을 선발해 업무공간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총 16개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가상/증강/확장현실 산업과 융․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4인실에서 9인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독립된 사무공간을 지정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업은 오는 6월 1일부터 6개월간 월 10만~2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를 내고 입주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6개월마다 진행되는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소회의실, 최신 산업장비(VR HMD 등)가 갖춰진 전시실(쇼룸), 스타트업 라운지 등 경기XR센터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교육․멘토링, 콘텐츠 시연 테스트, 자금 지원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엑셀러레이팅), 교류 행사 프로그램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기준은 ▲사업성(전문성, 경쟁력, 실현가능성 등) ▲시장성(성장 가능성 등) ▲활용계획(지원동기 등)을 기준으로 주관적 지표에 따라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장벽이 더 높아진 상황에서 입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간 지원 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가상/증강/확장현실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새싹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 ) 내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4월 14일까지 이메일( ejkim@gco

‘2021 경기 VR/AR 오디션’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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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202021 경기 VR·AR 오디션(이하 오디션)’ 사업의 참가기업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정기 개최되는 오디션은 도내 유망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업을 발굴해 단계별 자금지원과 성장지원을 통해 사업화에서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경기도 특화 VR/AR 기업육성 사업의 선발과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27개사를 선발해 총 지원금 14억5천만 원을 투입, 아이디어 단계 11개사에는 각 3천만 원, 상용화 단계 16개사에는 각 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은 6개월간 1:1 전문 멘토링을 비롯해, 투자컨설팅, 투자유치 설명회 및 최종 성과발표회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 XR(eXtended Reality, 가상 및 증강현실을 포함한 확장현실 실감 콘텐츠)센터’에서 가상/증강현실 개발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사무공간 입주기업 모집 시 가산점도 부여받게 된다. 오디션의 참가 자격은 가상/증강현실 관련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그리고 가상/증강현실로 업종을 전환한지 7년 이내 기업이며, 오디션에서는 ▲사업성(상용화, 시장성 등) ▲기술성(기술의 독창성 등) ▲수행능력(사업역량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 선도 기업/기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투자사(VC, 벤처캐피털)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 협의체가 맡는다. 참가신청은 3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후, 이메일( vrar@gcon.or.kr )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오디션은 XR 기술을 더 넓은 분야에 접목·발전시킬 차세대 주자들을 선발하는 자리”라며 “최근 가상공간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가상 회의, XR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관광 콘텐츠 등 타 산업과 XR산업의 연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와 접목된 스타트업의 반짝이는 제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과기정통부, 코리아 VR 페스티벌 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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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VRF 2020 홈페이지[ www.kvrf.k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20(이하 ‘KVRF 2020’)을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XR, 우리의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규모 행사로, 전시회, 글로벌 컨퍼런스, 온라인 수출상담회, 가상융합기술(XR) 신제품⋅서비스 발표회, 그랜드 챌린지와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방역수칙에 맞춰 행사장의 출입 인원을 최소화하고 전시회를 제외한 전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국내외 관계자 및 일반인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외 14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는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와 함께, 제조‧의료‧교육‧국방‧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한 VR·AR 기술, 콘텐츠,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기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로 실제 전시장을 360도 3차원 로드뷰로 촬영해 일주일 뒤인 12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KVRF 2020의 누리집에 재현함으로써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요처와 관람객들에게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KVRF 2020 누리집 : www.kvrf.kr 행사 첫날인 10일(목)에 개최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XR과 산업간 융합(XR+α), XR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비대면 서비스 전략 등에 대해 최신 산업 동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행사기간 중 부대행사로 아이디어 공모전인 △ VR·AR 그랜드 챌린지, △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 △ XR 신제품 발표회, △ 유관기관 서비스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사업화 및 투자 유치의 기회

경기도, ‘2020년 온라인 VR/AR 끝장 개발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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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20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하여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 대주제를 기반으로 예선(10월)·결선(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거주지·직장·학교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3~5인 팀단위 혹은 개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2인 이하 신청할 경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팀구성을 돕는다.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진행 예정인 예선에서는 첫날 발표되는 세부주제에 맞춰 3일간 콘텐츠를 구현 후 심사를 통해 결선 참가 10개팀을 선정한다. 예선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VR/AR 산업계 전문가의 초청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점검할 수 있는 팀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결선 진출 10개팀에게는 11월 예정된 결선 대회전까지 주간 멘토링을 추가 지원한다.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5팀에게는 대상 1팀 3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장려상 2팀에 각 50만 원 등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VR/AR 개발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기도 VR/AR 대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 24시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www.gcon.or.kr )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031-8064-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부동산산업 창업의 메카,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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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감정원 과 20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창업캠프, 시상규모 등을 지속 확대해왔다. * 프롭테크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 4차산업(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 장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이며, 대상 700만원(국토교통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 5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1팀), 우수상 3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 장려상 1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이 총6팀에게 지급된다. 대회참가 접수는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자우편( k25873@ kab.co.kr )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창업캠프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은 8월 5일 발표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www.kab.co.kr ), KAB부동산연구원( www.kab.re.kr )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이번 대회는 단순 경진대회 차원

가상 공간 디자인 검증 가능한 세계 최대, 최첨단 VR 품평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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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자동차, VR을 활용한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공개 현대자동차 와 기아자동차 는 자동차 개발 과정을 혁신할 수 있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12월 17일(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중 VR을 활용한 디자인 품평장과 설계 검증 시스템을 미디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체계를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 조직’으로 개편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버추얼차량개발실’을 신설하는 등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준비해왔다. 버추얼 개발이란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의 자동차 모델 혹은 주행 환경등을 구축해 실제 부품을 시험 조립해가며 자동차를 개발하는 과정을 상당 부분 대체하는 것으로, 자동차 디자이너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디자인을 바꿔 품평까지 진행할 수도 있고, 실물 시제작 자동차에서 검증하기 힘든 오류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 개선해 자동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20명이 동시 평가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VR 디자인 품평장 오픈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15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VR 디자인 품평장을 완공함으로써 가상의 공간에서 디자인 품질과 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VR 디자인 품평장은 20명이 동시에 VR을 활용해 디자인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로, 실물 자동차를 보는 것과 똑같이 각도나 조명에 따라 생동감 있게 외부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동차 안에 들어가 실제 자동차에 타고 있는 것처럼 실내를 살펴보고 일부 기능을 작동할 수도 있다. VR 디자인 품평장 내에는 36개의 모션캡쳐 센서가 설치돼 있으며 이 센서는 VR 장비를 착용한 평가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1mm 단위로 정밀하게 감지해 평가자가 가상의 환경 속에서 정확하게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게

청소년 VR/AR교실, 미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5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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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VR/AR교실 성과보고회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한 ‘청소년 VR/AR 교실’ 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50여명이 배출됐다. ‘청소년 VR/AR 교실’은 도내 4개 특성화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콘텐츠 제작 등 VR/AR 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의지를 고취해 해당 분야의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경기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등 도내 특성화고 4개교를 선정, 6월부터 11월까지 총 120시간 동안 씨샵(C#)과 유니티(Unity) 프로그래밍, 가상·증강현실(VR/AR) 이론과 실습 교육,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달 23일에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과제를 선보이는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발표회에는 총 8개 팀 학생 50여명과 교사 10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이날 유니티로 제작한 VR방탈출, 미로, 리듬 및 슈팅 등의 게임과 AR 게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작품에 대한 평가는 4개 학교의 담당 VR강사 4명이 맡았으며, 4개의 우수 팀과 장려 팀, 4명의 우수 학생상 등 총 12건을 시상했다. 이날 우수 팀으로 선정된 군포e비즈니스고의 ‘보여주는 부분이조’팀의 ‘화살배기’는 갈대밭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리듬에 맞춰 검으로 막아내며 결투를 하는 VR게임이다. 콘텐츠에 사용된 배경음악을 직접 제작하여 심사위원으로부터 적극적이고 창의적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삼일공고의 ‘종민이와 간부들’팀의 ‘원사이디드파이터(One sided fighter)’는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VR 복싱게임으로 체험자가 복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제작한 콘텐츠다. 게임 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돼 심

경기도, ‘2019 VR e 스포츠리그’ 11월9일 최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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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e스포츠 게임대회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추진하는 ‘VR e 스포츠 리그’ 최종전이 오는 9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다. VR e 스포츠 리그는 청년들의 관심이 특히 많은 VR게임대회를 통해 문화기술의 저변확대와 산업화 가능성, e 스포츠 육성을 통한 도민 VR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3개의 VR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며, 각 사업장에서 2주간 예선을 거쳐 선수를 구성하고, 대표선수 간 리그전 방식으로 운영됐다. 게임종목으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인 ‘후르츠닌자VR’,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스페셜포스VR’,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비트세이버’ 등의 3가지 게임이 채택됐다. 이중 스페셜포스VR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육성한 ‘리얼리티 매직’사의 작품으로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고 관심을 평가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R게임대회의 재미와 홍보를 위해 테스터훈과 꽈뚜룹, 눈쟁이 등 유명 유튜버도 함께한다. 약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이들 유튜버들은 팀의 주장으로 대회 전 일정에 참여해 자체 채널로 선수를 모집하고 주장 겸 선수로도 참여해 왔으며, 이번 결승전에서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여하는 등 대회의 재미와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2등팀 300만원, 3등팀 100만원이 지급되며, 종목별 최우수선수에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게임대회전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신나는 댄스공연이, 게임대회 후에는 유명 유튜버인 테스터훈, 꽈뚜룹, 눈쟁이님의 인터뷰와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2부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의 가상 유튜버 ‘초이’ 따라 하기와 댄스경연이 펼쳐지는 등 다른 곳에서는 좀처

최신 가상·증강현실 체험, ‘2019 코리아 VR 페스티벌’ 10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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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VR 페스티벌(KVRF) 2019 홍보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최신 가상·증강현실(이하 ‘VR․AR’) 콘텐츠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9’을 10월 2일(수)~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삼성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R로 체감하라! 5G 실감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4월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세대 이동통신(이하 ‘5G’)의 핵심 콘텐츠인 VR․AR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첨단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종합행사로서, 국내외 12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주요행사인 △‘VR 엑스포(EXPO)’ 전시회와 ‘글로벌 컨퍼런스’를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 및 기술워크숍, 비즈니스 상담회와 투자설명회, VR․AR 공모전, VR 게임대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VR 엑스포’에서는 5G를 통해 구현되는 VR․AR 콘텐츠와 더불어 제조․국방․의료․건축․교육․훈련․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최신의 VRAR 기술을 선보이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VR․AR로 만드는 5G세상(1일차)’, ‘초실감기술 : 우리의 일상을 바꾸다(2일차)’를 주제로 2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VR․AR 분야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실감콘텐츠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부대행사로 실감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인 △‘VR․AR 그랜드 챌린지’, △‘디지털콘텐츠 펀드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공공 프로젝트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게 자금투자, 사업화 및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현업 종사자들은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워크숍’과 ‘실감영상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3D 입체영상 기법, 구글의 VR․AR 기술 및 실감영상 제작 관련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 Volumetri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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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VR·AR 어워드 지원사업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는데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한 소개영상, 번역/통역, 출품비용, 현지 참가, 시연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동향 소개, 해당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의 작품공고와 출품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에 대한 출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신철 집행위원장, 김종민 가상현실(VR)세션 프로그래머 그리고 중국 청도의 에스아이에프(SIF. Sanx Immersive Festival)의 창립자 에디로우(Eddie Lou)와 주관사 대표 웨이리에로우(Weilie Lou)가 참석한다. 대만의 케이에프에프(KFF.Kaohsiung Film Festival)의 디렉터 양멩잉(Yang Meng-Ying)과 프로그래머 쿠오민웨이(Kuo Min-Wei)도 함께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산업에서 어워드는 권위 있는 작품을

2019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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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업의욕을 북돋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등장을 촉진하고자 한국감정원과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부동산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 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규모를 확대해왔다.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지원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고,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부문을 예비창업가(아이디어 수준)와 창업기업(제품 및 서비스개발)으로 구분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창업캠프를 통해 맞춤형 창업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 4차산업(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 장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의 최우수상 1팀에 700만 원(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각 1팀), 「아이디어 개발 부문」의 최우수상 1팀에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각 1팀)이 지급되고, 아이디어 공모 후 우수작들을 1차 선별하여, 아이디어 개발(START), 제품화(PRODUCT), 사업화(BUSINESS) 등 단계별 창업교육 등을 진행하는 창업캠프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우수

경기도, 문화예술과 VR/AR 기술 융합한 콘텐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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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분야 V/RAR 협약식 추사 김정희의 그림 세한도에 나오는 집에 내가 들어간다면? 직접 해녀가 돼서 경험하는 제주 바닷속은 어떨까?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첨단 기술인 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6일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R/AR 개발자와 문화예술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며 총 10개 팀에 2억 5천만 원(팀당 약2천~3천만원)의 개발비가 지원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부터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까지 종합적 지원을 받게 된다. 대표적 프로젝트로는 ▲김정희의 세한도 등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VR콘텐츠(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 ▲해녀의 삶을 소재로 한 수중 VR 촬영 작품(창작집단 숨비와 수원대 산학협력단 융합미디어연구소) ▲예술의 전당 공연과 전시를 VR로 감상하는 콘텐츠(서울 예술의 전당과 알파서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A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문화예술기업 반의공식과 라피스) 등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과 VR/AR 기술의 융합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팀을 지도하는 ‘마스터 5인(Masters 5인)’은 문화예술 분야와 VRAR 산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획자와 작가, 아티스트 등으로 세계 최초 4DX 영화 ‘기억을 만나다’를 제작한 EVR 스튜디오의 김영민 PD와 미디어 아티스트 임병한, ㈜서틴스플로어 오성 콘텐츠사업파트 실장, 미디어아트 작가 오창근, SKT 전진수 미디어테크랩장이 선정됐다. 이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1명의 마스터가 2개의 팀을 전담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문화 예술계의 VR/AR 기술에 대한

가상현실(VR) 활용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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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서울, 부산, 경기(용인), 대전, 부산, 광주 5곳의 첨단교육센터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과속·난폭운전, 음주운전과 같이 법규를 위반하여 교통안전교육을 받게 되는 경우는 물론 일반인도 신청을 통해 VR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통안전 첨단체험교육 프로그램은 HMD(Head Mounted Display·가상현실 헤드셋)과 모션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해 진행되는데, 이를 통해 VR로 교통안전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전문 교수진이 알기 쉽게 교통안전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체험자의 교통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을 준다. 최근 구축한 경기(용인), 광주, 부산 첨단교육센터에는 운전모듈(핸들, 브레이크, 액셀 등)을 장착하여 체험자가 스스로 작동하고 안전행동의 여부에 따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상호작동방식(Interactive Method)을 도입하여 체험자가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어린이와 친숙한 캐릭터인 로봇카 ‘폴리’가 등장하는 어린이용 체험 콘텐츠 및 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콘텐츠를 추가하여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종합적인 교통안전 콘텐츠를 확보하게 되었다. 박재동 미래교육처장은“현재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심리상담인력을 활용한 VR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을 교통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하여 보다 내실 있고 효과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VR 교통안전교육(첨단체험교육)의 구체적인 내용과 신청방법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http://www.koroad.or.kr/kp_web/cyberEdu.d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제4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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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4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기업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제4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은 성장가능성 높은 도내 VR/AR 관련 기업을 육성해 시장진출과 후속투자 유치까지 연계하는 사업으로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다. 도는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기획 단계 10개팀, 상용화 단계 10개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팀 등 총 3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VR/AR 관련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 초기기업은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 사업성과 기술성, 수행능력 등이다. 심사는 경기도와 국내외 VR·AR 선도기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32개사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인 NRP (Next Reality Partners)가 맡는다. 이들은 서류심사에서 대면평가까지 직접 참여해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는 VR/AR 창조오디션 3기 35개 팀은 6개월 간 NRP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해 맞춤형 멘토링과 국내외 비즈미팅 프로그램 참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NRP 육성 프로그램 참가 외에도 아이디어 단계 20개팀에게는 각 2천만원, 상용화 10개팀에게는 각 5천만원, 킬러콘텐츠 5개팀에게는 각 1억원~1억5천만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또, 입주공간 제공, VR/AR 테스트베드의 시설과 장비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신청은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vrar@gdca.or.kr )로 접수 하면 된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오디션 주제는 ‘스마트 리얼리티(Smart Reality)’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 IoT, AI, 5G 등 첨단 융복합 산업과 VR·AR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