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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 ‘2019 WTCR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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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2019 WTCR 드라이버 부문 2년 연속 종합 우승 쾌거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WTCR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WTCR 원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드라이버 종합 우승을 거뒀으며, 앞서 WRC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명실상부한 모터스포츠 명가로 도약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주차 ‘i30 N TCR’은 13일부터 15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WTCR(월드 투어링카 컵·World Touring Car Cup)’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i30 N TCR을 타고 출전해온 노버트 미첼리즈(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선수는 6차전 독일 대회부터 7차전 포르투갈, 8차전 일본 대회까지 3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에 올라섰으며 9차전 마카오 대회 준우승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미첼리즈 선수는 15일(일) 3차례 열린 레이스에서 우승과 8위, 5위로 각각 경기를 마치며 54점의 포인트를 더해 올해 총 370점을 쌓아 2위 에스테반 괴리에리(혼다 시빅 Type R, 349점) 선수를 21점 차이로 따돌리고 2019년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2018 WTCR 원년 대회에서 i30 N TCR로 출전한 가브리엘 타퀴니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노버트 미첼리즈가 다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i30 N TCR이 2년 연속으로 시즌 챔피언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i30 N TCR이 아우디, 폴크스바겐, 혼다 등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들 보다 더욱 뛰어난 성능을 지녔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팀 부문에서는 i30 N TCR 2대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이 미첼리즈 선수의 우승행진에 힘입어 도합 60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i30 N TCR은 올 시즌 10차례 대회에서 치러진 총 30회(대회당 3회

현대자동차, 서킷 경주차 i30 N TCR ‘2019 WTCR’ 7라운드 중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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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30 N TCR, WTCR 7라운드 중국전 우승 현대자동차 의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13일부터 15일 중국 닝보 서킷에서 열린 ‘2019 WTCR(World Touring Car Cup)’ 일곱 번째 대회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i30 N TCR은 지난 독일과 포르투갈 경기에 이어 3연승을 거두며, 연간 누적 점수로 결정하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로 올라서 올해 종합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3위를 유지했지만 1위 팀과의 격차가 기존 82점에서 36점으로 크게 줄어들어 남은 3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도 가능한 범위로 좁혀졌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팀의 노버트 미첼리즈와 가브리엘 타퀴니는 15일 열린 두 번째 레이스에서 i30 N TCR을 몰고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 가브리엘 타퀴니 선수는 이어진 세 번째 레이스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2019 WTCR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로 독일 포르투갈 중국 일본 모로코 등 10개국에서 개최되며 매 대회마다 총 3번씩 연간 총 30번의 레이스가 열리는데, 매 경기의 결과를 합산해 해당 연도의 우승팀과 드라이버를 가리게 된다. 이번 중국전은 7번째 경기로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3개 경기가 남아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폴크스바겐 ‘골프 GTI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26대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7월 5~7일 포르투갈 빌라 레알 서킷에서 개최된 6차전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도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레이싱팀 소속 노버트 미첼리즈가 우승을, 같은 팀 동료 가브리엘 타퀴니가 2위에 오르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한 바 있다. i30 N TCR은 중국 대회 두 번째 레이스에서의 우승으로 2019 WTCR 드라이버 부분 선두로 나서며 아시아 지역에서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를 기분 좋게 맞이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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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종합우승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출전 첫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7월 중국 3연전과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올 시즌 TCR 아시아 전 대회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팀들 위주로 참가했으며, 폭스바겐 ‘골프 GTI TCR’와 아우디 ‘RS3 LMS TCR’ 등 총 1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결승1에서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와 2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3위(가오 화양·유라시아 모터스포트)를, 결승2에서도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 2위(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3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를 차지해 두번의 결승 모두 포디움을 휩쓸었다. 이로써 올 시즌 TCR 아시아 최종순위는 ‘리키몰리 팀 엥슬러(Liqui Moly Team Engstler)’가 419점으로 종합 1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Solite Indigo Racing)’팀이 214점으로 종합 2위, ‘유라시아 모터스포트(Eurasia Motorsport)’팀이 156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i30 N TCR로 출전한 팀이 종합 1~3위 모두 휩쓸었다. 종합 4위(125점)는 골프 GTI TCR로 출전한 ‘폭스바겐 팀 웨팅어(Volkswagen Team Oett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