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수상작 6편 꿈날개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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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구직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기 위해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수상작 6편을 게재했다. ‘자기소개서 콘테스트’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에게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모집된 응모작 118편 중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입상1편 등을 선발해 지난 10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형준 씨의 자기소개서는 열정과 독창성, 책임감이 잘 녹아들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및 수상자들의 자기소개서 6편은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꿈날개를 통해 취업의 첫 관문 통과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이틀만 투자하자’,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등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는 꿈날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는 이력서를 작성해 등록만 하면 전문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한 코칭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미 첨삭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의 공개된 이력서를 열람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날개 홈페이지 또는 학습지원센터(1600-3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정리수납전문가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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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신청기관 현황(5개소) 경기도는 오는 2019년 ‘주거공간개선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도의 특화사업인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센터 등에서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은 사전진단, 공간개선, 사후관리 등 3단계에 걸쳐 질 높은 정리수납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정리수납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공모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시범사업인 만큼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워킹맘 가정으로 한정했다. 이 중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을 우선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3억원으로 도비 30%, 시비70% 매칭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현재 도내 5개 새일센터(성남새일, 시흥새일, 시흥산단형새일, 고양새일, 의정부새일)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도는 해당 사업이 시행되면 도내 350여가구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연인원 2,100여명의 중장년 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집안 정리수납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시장은 점차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내 경력단절여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경기가족여성연구원이 진행한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기혼여성 중 취업자는 145만3천명(60.1%), 비취업자는 96만6천명(39.9%)이다. 이중 경력단절 여성은 51만5천명으로 경기도 기혼여성 약 2명 중 1명은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력단절의 가장 큰 요인은 결혼(33.2%), 임신·출산(28.2%), 가족돌봄(3.8%), 자녀교육(3.6%)등으로 집계돼 결혼 및 임신·출산에 따른 가사부담이 여성들의 경력단절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관내 군복무 청년 대상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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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복무하는 경기지역 청년들을 위해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도는 다음달 1일부터 관내 군복무(군인, 상근예비역, 해양경찰근무자 포함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청년들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도내 청년 10만5,000여명과 앞으로 입대하게 될 도내 청년 전원이 상해 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군복무 청년 전원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군복무 시작과 동시에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사후 신청을 통해 보험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상해사망 진단 시 5천만 원, 상해후유장애 시 5천만 원, 질병사망 시 5천만 원, 골절·화상 진단 시 회당 30만 원 등으로 군에서 지급되는 치료비와 개인 보험료 이외에 별도 수령이 가능하며, 보험 보장기간은 전역할 때까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도는 ‘경기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올해 11월~12월 분 보험료 예산 2억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19년 본 예산에 34억2천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은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시 도입, 시행했던 사업으로 ‘청년배당’ 등과 함께 이 지사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시리즈’ 공약이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 7월 SNS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만 군 복무 중 상해를 받았을 때의 피해를 다 보상해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경기도는 군 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사업을 통해 이 분들의 피해를 일정 부분이라도 보상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 발생 시 현실적인 보장을 약속함으로써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 사고를 당한 병사와 가족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사업이 중앙정부 및 타 시도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도심 속 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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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단풍길 사진자료 그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심 속 단풍길 산책을 나서보자.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29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기상업체에서 예측한 가운데,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0선'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올해 기존 단풍길 노선 109개 중 테마가 중복되는 노선을 일부 정리하고 자치구별 분리된 노선은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종 ‘서울 단풍길 90선’을 선정하였다. ①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3개구에서 각각 제공하던 안양천 단풍길을 하나로 통합 ② 동일로210길을 당현천변길로, 목동동로1길과 목동동로2길을 신트리 공원길로 통합 ‘서울 단풍길 90선’은 그 규모가 총 150.95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느티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그 수량은 약 6만 여주에 이른다. 노란색 빛깔이 고운 은행나무를 비롯하여, 노랑빛에서 붉은빛까지 다채로운 단풍색의 느티나무, 적갈색의 왕벚나무 등은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단풍길 90선’은 가로수, 공원, 하천변 등 우리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어 도심 속 알록달록 단풍길을 벗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하여 소개하였다. '서울 단풍길 90선'은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story/autumn )와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초부터는 ▴네이버 테마

알레르기 유발 물질 제거 밀 ‘오프리’ 개발 국내외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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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텐 프리 제품 판매 현황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 미국 농무성(USDA-ARS)과 협업해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GMO)이 아닌 인공교배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제거된 밀 오프리를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 현재 국내 및 미국, 중국과 유럽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 특허출원명: '글루텐불내성 및 밀 의존성 운동 유발성 과민증의 개선 및 예방용 밀'(국내 특허 출원번호: 10-2016-0075793, 국제 특허 출원번호: PCT/KR2016/008957) '오프리(O-free)'는 국내 품종 '금강'과 '올그루'의 인공교배로 탄생했다. 오프리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의 하나인 '오메가-5-글리아딘'과 셀리악병의 원인인 '저분자 글루테닌', '감마글리아딘', '알파 아밀라아제 인히비터'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 밀 알레르기 유발단백질과 질병 관련성 ① 오메가-5 글리아딘: WDEIA(밀의존성 운동유발 과민증) 알레르기의 중심 항원 ② 저분자글루테닌: 셀리악병(장내의 영양분 흡수를 막아 식욕부진, 피부발진과 빈혈이나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킴)의 항원 중하나 ③ 감마글리아딘: 셀리악병의 항원 중 하나 ④ 알파 아밀라아제 인히비터: 제빵사 천식의 중심 항원 단백질 분석과 혈청 반응 실험 결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빵이나 쿠키로 만들었을 때 가공 적성 또한 일반 밀과 차이가 없었다. 지금까지 연구 기관이나 관련 업계에서는 밀 알레르기 환자를 위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거나 적게 포함된 식품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유전자 변형과 물리·화학적 제거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밀을 주로 먹는 서양인의 5%가 셀리악병 환자이며, 미국 전체 인구 중 6%는 밀 알레르기 환자로 알려져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한·일 교류 상징물 조선통신사선 재현, 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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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한·일 교류의 상징물인 조선통신사선을 실물 크기로 처음 재현하여, 26일 오후 2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첫 항해를 알리는 진수식을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015년 설계를 시작해 4년 만에 재현한 이 배는 과거 운행되었던 조선통신사선 중에서도 정사(正使, 사신의 우두머리)가 타고 간 ‘정사기선’을 재현한 것으로, 구조와 형태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제작하였다. 재현선의 규모는 길이 34m, 너비 9.3m, 높이 3.0m, 돛대높이 22m, 총 톤수 149톤으로 선박 목재는 강원도에서 벌채한 수령 80∼150년에 이르는 금강송 900그루를 사용하였고, 총 72명이 승선할 수 있다. 재현을 위해 참고한 자료는 선박 운항실태가 적힌 『계미수사록(癸未隨槎錄, 1763년)』, 조선통신사선의 주요 치수인 ‘도해선척식(渡海船隻式)’이 수록된 『증정교린지(增政交隣志, 1802년)』, 전개도와 평면도가 수록된 『헌성유고(軒聖遺槁, 필사본 1822년)』등 옛 문헌을 비롯하여 『조선통신사선견비전주선행렬도(朝鮮通信使船牽備前舟船行列圖, 1748년)』, 『조선통신사선도(朝鮮通信使船圖, 1811년)』, 『근강명소도회 조선빙사(近江名所圖會 朝鮮聘使, 1811년)』등 일본 회화자료들이며, 2015년 수중 발굴된 조선 시대 선박(마도4호선)과도 비교·연구하여 제작에 참고하였다. * 도해선척식: 조선통신사선의 주요 치수(영조척(營造尺): 1파=5尺, 1尺=30.65㎝) * 증정교린지(增政交隣志): 조선 후기에 조선이 교린정책을 편 일본 등의 인접 국가와의 외교관계를 기술한 책 * 헌성유고(軒聖遺稿): 사견선에 대한 설계도와 재료 등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책 진수식은 조선통신사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 등재 1주년에 맞추어, 첫 항해를 알리는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조선통신사 200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성신교린(誠信交隣)’의 의미를 담아 한·일 양국의 예술단체가 축하 공연과 기념행사를 춤과 음

날씨정보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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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날씨터치Q의 김은지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일기도와 모식도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27일 토요일 아침 일기도 보시면 중국 중부지방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우리나라 북서쪽으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습니다. 이 찬 공기는 기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현재와 기온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기온이 더 낮은 강원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28일 일요일 낮 모식도 보시면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중국 중부지방에 고기압이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중부지방은 낮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낮부터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찬 공기가 유입된다고 말씀드렸죠. 여기에 모식도 보시면 등압선이 촘촘하게 되어있는데요. 기압경도력이 높아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기온을 비교한 분포도 보시면 토요일에는 15도 이하를 의미하는 파란색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있는데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은 상대적으로 중부보다 기온이 약간 오르지만 전반적으로 아침과 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져 춥겠고요.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