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모세의 기적 ‘2019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8월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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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 제19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개최된다.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풍 등 날리기, 횃불어업 재현 체험과 갯벌, 조개잡이 체험,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유료), 노래자랑, 독살어업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개최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개최기간 : 2019. 8. 30. ~ 9. 1. 축제성격 : 생태자원 관련 누리집 : http://www.muchangpo.or.kr 축제장소 :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오시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 무창포 IC - 무창포 해수욕장까지 1.5km (3분소요) *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36번 국도-대천해수욕장) - 대천해수욕장 입구(607지방도) - 남포방조제 - 무창포해수욕장 소요시간 : 기간내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주최/주관기관 : 보령시, 무창포 신비의바닷길축제 추진위원회 문의 : 축제추진위원회 관리자 041-936-3561 출처:  보령시

SK텔레콤, 스마트홈 3.0으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확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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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공동주택단지 플랫폼’  #1.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스마트홈 덕분에 단지 생활이 편리하다. 기기 제어를 포함해 공동 현관문 자동출입, 층간 소음 양해 메시지 발송, 아파트 전자투표 참여, 골프연습장 예약 및 결제 등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 중이다. 또한 ‘놀이터 친구 매칭’ 기능을 통해, A씨의 딸은 시간 맞는 동네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  #2.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C 씨는 오피스텔에 ‘SKT 스마트홈’이 적용된 이후 업무 부담이 줄었다. 일일이 세대를 방문해 소독일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기록해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관리소 웹 페이지’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다양한 민원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 SK텔레콤 은 주거공간 내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으로 제어하는 기존의 스마트홈을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제고하는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으로 확대·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많은 공동주택 단지들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각각의 서비스들이 설비 제조사와 서비스 공급자 별로 분산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SK텔레콤은 입주민들이 여러 서비스와 기능들을 스마트홈 앱에 통합시켜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동주택단지 플랫폼’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확대·개편된 스마트홈에는 SK텔레콤이 그간 선보인 각종 IoT 기기의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기능은 물론,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축은 물론 기축 공동주택단지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제고할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위치 확인 ▲무인택배 도착 알림 ▲단지 내 투표 ▲공용시설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홈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주거공간 내 기기들을 앱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스마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46.7%가 표시내용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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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기준 부적합 제품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 형태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늘고 있고 반려동물에게 보다 안전한 사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수제 사료 및 간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 2012년, 359만 가구 → 2017년, 593만 가구(65.2% 증가) 그러나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수제 사료 및 간식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 25개 제품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미생물·화학적 합성품(보존제 등)에 대한 기준·규격이 미비해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픈마켓(11번가·G마켓·옥션) 판매순위 상위 25개 반려견용 제품(사료 15개, 간식 10개) * 시험항목 : 위생지표균(세균수, 대장균군), 식중독균(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보존제(소르빈산, 안식향산,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 데히드로초산) 조사 결과, 수분함량이 60%를 초과하는 사료 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최대 1.1×106, 대장균군이 최대 2.0×102 검출됐고, 동물성 단백질류를 포함하고 있는 냉동사료 1개 제품은 세균발육이 양성으로 나타나 위생상태에 문제가 있었다. 이와 같이 수분함량이 높거나 단백질이 포함된 제품은 위해미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나, 이에 대한 기준·규격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 그 외 수분함량 14% 초과 60% 이하 제품(19개), 수분함량 14% 이하 제품(2개), 레토르트 멸균 제품(1개)은 기준에 적합했다. 조사대상 25개 제품 중 16개 제품(64%)은 보존제인 소르빈산이 최대 6.5g/kg, 5개 제품(20%)에서는 안식향산이 최대 1.2g/kg 검출됐으나,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는 허용기준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 * 4개 제품은 소르빈산, 안식향산 중

[날씨터치Q/19시] 8월 28일(수) 남부 오전까지 비, 내륙 곳곳 오후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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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입니다. 내일 출근길은 작은 우산 챙기시는 건 어떨까요? 오전까지 남부지방의 비는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고요. 전국의 낮 기온은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아, 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과 제주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 강수대가 잠시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내일 새벽 다시 올라오면서 내일 출근길 남부와 제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는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전북내륙, 경상내륙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퇴근시간무렵은 제주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강수는 없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5~30mm입니다. 소나기를 제외한 비의 양은 앞으로 제주도에 80~150mm, 최고 200mm이상 더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남해안도 20~60, 전남남해안은 80mm이상 더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5~30mm예상됩니다. 내일 비의 원인도 오늘과 같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 때문인데요. 그런데 왜 남해안과 제주로만 많은 비가 집중 되는 것일까요? 바로 상층 찬공기 때문입니다. 영하 6도 안팎의 찬 공기가 점차 내려오면서 남부지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때문에 대기 하층의 덥고 습한 공기가 중부지방까지 올라오지 못하는데요. 바람흐름도를 통해 한번 더 짚어보면, 북서쪽의 건조하고 찬공기와 남서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남해상으로 모이는 모습입니다. 즉, 남해상으로 많은 수증기가 불어 들어오면서 남해안과 제주로만 어제부터 다소 긴 시간동안 많은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더불어 내륙지방 소나기 소식도 말씀드렸는데요. 이는 찬공기가 내려온 상태에서,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잠깐 지나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남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불안정지수도 높게 유지되는 모습인데요. 이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

인천시,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 10월 8일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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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바다열차 시운전 사진 ▲ 월미바다열차 노선도(4개 정류장) 인천시 는 2009년 개통예정이었으나 안전성 문제 등으로 멈춰섰던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가 10년 만인 올해 10월 8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월미은하레일은 월미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됐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월미바다열차(옛 월미은하레일)는 2009년 7월 인천에서 개최된 도시축전 행사에 맞춰 운행됐어야 했다. 하지만 당시 부실시공 문제로 두 차례 개통이 연기됐다가 이듬해인 2010년 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사업은 전면 백지화됐다. 이후 민자사업으로 모노레일을 이용한 레일바이크 사업이 추진됐지만 이조차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그러나 침체되어가는 지역 상권을 되살려달라는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가 커져 2017년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에서는 183억원을 들여 모노레일 방식의 월미바다열차를 재추진하게 되었다. 명칭도 공모해 ‘은하레일’에서 ‘바다열차’로 탄생하게 되었다. 박남춘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는 출범과 동시에,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원점에서부터 이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거쳤다. 특히 ▲안전성과 ▲기술성 ▲사업성과 ▲시민 눈높이라는 4가지 측면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며 월미바다열차 정식개통을 알렸다. 인천시는 바다열차 개통에 앞서 철저한 안전성 검증과 향후 예상되는 각종 교통 혼잡, 주차문제 및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교통공사·관광공사·중구청을 주축으로 월미바다열차 운영준비 테스크포스(TF)단을 구성해 정식 개통을 준비했다. 월미도 전체 경관 개선·환경정비는 중구청에서, 개통전 붐업 이벤트· 여행사 팸투어·단체관광객 유치 등 관광활성화 분야는 관광공사에서, 안전을 담보한 차질 없는 개통 준비는 교통공사에서 맡았다. 특히, 새롭게 달리는 월미바다열차는 안전성에 방점을 두고 기존에 설치된 와이(Y)자형 레일은 좌우 흔들림이 커 위험

코레일, 추석 연휴 암표 거래 피해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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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추석 연휴를 맞아 암표 거래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이뤄지는 승차권 판매는 대부분 불법 승차권 알선 행위임으로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불법거래 되는 암표는 정상가보다 비쌀 뿐 아니라 돈만 지불하고 승차권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또한 암표로 구매하면 복사한 승차권이나 캡처 또는 촬영한 승차권, 좌석번호만 전송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방식은 모두 부정승차에 해당돼 원 운임과 최대 30배 이내의 부가운임까지 지불하는 추가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암표거래로 피해를 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승차권 대금을 먼저 보냈으나 승차권을 받지 못하는 경우 - 신용카드로 결제한 암표를 구매하여 반환 시 승차권 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 웃돈을 주고 구매한 승차권을 반환 시 웃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 승차권이 중복되어 정상적으로 열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 캡처, 사진 또는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은 부정승차로 단속되는 경우 승차권을 부정판매하거나 이를 알선하는 경우 철도사업법 및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또는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의 형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추석 당일 전·후를 제외하고는 아직 좌석이 남아 있고 예약대기를 통해 반환되는 좌석도 구매할 수 있으니 역이나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인 코레일톡을 통해 정당하게 구입한 승차권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은 주요 포털사이트에 암표거래 관련 게시물을 차단하도록 요청하는 등 온라인 승차권 부당거래 방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암표 거래로 인한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정당한 승차권 구입으로 즐겁고 편안한 고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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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전국 하이패스센터 20곳에서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 서울(백현), 동서울, 구리남양주, 군자, 김포, 김포(판교), 성남, 인천, 남원주, 서청주, 대전, 서대전, 서전주, 동광주, 목포, 북대구, 서대구, 부산, 서부산 보상판매 대상은 하이패스를 10년 이상 이용한 2009년 이전 등록된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이며, 보상 판매되는 단말기는 6개 모델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26% 할인된 3만 4천원 ~ 5만 5천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단말기를 반환하는 조건이며, 판매수량은 5천대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 종료 예정이다. 판매모델 및 하이패스센터 위치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통행료서비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노후화되면 각종 원인에 의한 오류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제조사별 최신 모델로 보상판매 제품을 선정했다”며, “이번 행사의 판매량 등을 분석해 가을과 연말에도 보상판매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