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모집

이미지
▲ 한국수자원공사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포스터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는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나 사업 유형 등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업무 및 역할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일자리,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본업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한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 창구인 단비톡톡 누리집( www.kwater.or.kr/danbitoktok )에서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본선 진출 팀에는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조언자(멘토)로 참여하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의 최종 평가를 거쳐 시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작 중 사업성이 높거나 실현 가능한 제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과 연계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대한 이해와 참신한 아이디어 기획을 돕기 위해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새로운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

제주 이동형 축제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10월31일 개최

이미지
▲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포스터 2010년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계절, 가을에 열립니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성대히 열릴 예정입니다. 트레일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도보여행자들과 함께 제주의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는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개최지역 : 제주도 서귀포시 개최기간 : 2019. 10. 31. ~ 11. 2. / 08:00~20:00 축제성격 : 기타 관련 누리집 : https://www.jejuolle.org/main.do 축제장소 : 제주올레 8, 9, 10코스 일대 (거리 : 44.7km) 소요시간 : 각 코스 당 3시간 ~ 6시간 도보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부대행사 : ∙ 부대프로그램 : 클린올레, 플리마켓, 사진전, 부스이벤트 등 주최/주관기관 : 사단법인 제주올레 (대표자 : 서명숙) 문의 : 관리자 064-762-2190 출처:  제주올레

경상북도 최우수축제 ‘2019 청송사과축제’ 10월30일 개최

이미지
▲ 2019 청송사과축제 리플릿 2019년도 청송사과축제는 10월30일(수) ~ 11월3일(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 일원에서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방문객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천개의 사과풍선 중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사과선별을 통해 로또 번호를 추첨하는 "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 "꿀잼-사과난타" 등 어느 축제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밖에도 축하공연과 청송사과 퍼레이드, 꽃줄엮기 경연대회,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뮤지컬 공연, 사과 가면무도회, 청송 골든벨, 청송사과 깜짝 경매, 재능 기부 파트 공연, 사과왕 선발대회, 사과요리 전시, 청송백자체험, 세계지질공원 및 국제슬로시티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계행사로는 제24회 청송문화제와 2019 청송 황금사과배 여자프로씨름대회를 비롯해 어르신 가요제, 힐링 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청송 어울림 캠핑축제, 여자프로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청송사과축제에 많이 참여하셔서, ‘산소카페 청송군’ 속에서 자란 청송사과의 상큼한 사과 향에 취하고, 주왕산의 빨간 단풍에 젖어들며, 행복한 청송의 가을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권합니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개최기간 : 2019.10.30(수)~11.03(일) / 10:00 ~ 21:00 축제성격 : 지역특산물 관련 누리집 : http://bit.ly/2WfQhbv 축제장소 : 청송읍 영전천 일원 오시는 길 : * 동서울 → 이천 → 여주 → 원주(영동고속도로) * 원주 → 제천 → 안동(중앙고속도로) → 청송(1시간 소요) * 동대구 → 영천 → 청송 * 북대구(중앙고속도로) → 의성/안동 → 청송 입장료

인천시, 강화 가을축제 재개 및 조양방직·대룡시장·강화나들길 여행 추천

이미지
▲ 강화평화전망대 강화군이 최근 한반도에 닥쳤던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피해 수습을 마무리하고, 가을 여행객을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인천시는 강화군이 24일부로 그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던 초지대교·강화대교의 방역 초소를 철거하고, 연말까지 태풍 피해 벼 전량에 대한 매입을 실시하는 등 마무리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은 유지, 여행객 등 일반차량은 자유 이동 강화는 가을의 대표축제인 개천대제, 새우젓축제, 고려인삼축제 등을 취소하였지만, 10월 4일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적 살처분이 완료됨에 따라 잠복기를 고려해 연기됐던 각종 행사를 10월 말부터 재개하고 상처받은 군민들을 위로하는 치유와 화합의 장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철 숨은 여행지’로 꼽은 조양방직카페·소창박물관, 가을을 맞아 ‘전국 10월 걷기여행길’로 선정된 도보여행길인 강화나들길 등 보물같은 여행지가 가득해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강화군은 뉴트로 여행지·맛집·섬여행 코스·작지만 특별한 강화의 서점나들이 등 알짜 여행정보가 속속들이 담긴 ‘강화 관광가이드북 최신판’을 발간하고, 주요 티브이(TV) 프로그램 촬영유치, 여행사진공모전 등 관광객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뉴트로 여행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화읍 도보여행 ▲새롭고 신비한 섬여행 ▲남북을 지척에서 볼 수 있는 평화관광여행 등을 추천했다. ▣ 강화읍 도보 여행, 발걸음마다 새로움이 뉴트로 여행이 유행하며 강화의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등이 SNS 인증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향수와 함께 특별한 새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아버지 세대와 젊은 세대 모두의 발길이 이어진다.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등 살아있는 역사 현장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회사였던 ‘조양방직’을 그대로

스마트팩토리 KT AI 솔루션 ‘기가사운드닥터’ 기술 개발

이미지
▲ 기가사운드닥터 실증사업을 진행중인 대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KT 연구원들이 기계소리를 분석해 장애 예측하는 테스트 KT 가 기계 소리를 분석해 고장을 미리 예측하는 스마트팩토리 KT AI 솔루션 ‘기가사운드닥터(GiGAsound Doctor)’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가사운드닥터’는 기계 전문가가 소리만 듣고도 기계 내부의 어느 부품에 이상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전문가의 귀를 인공적으로 모사(模寫)한 AI를 학습시켜 기계 고장을 선제적으로 판단한다. 보통 일반인이 전문가가 되려면 긴 수련의 시간이 필요하듯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은 최소 수 주 이상의 기계 학습을 해야만 고장을 예측할 수 있었다. 반면 KT ‘기가사운드닥터’는 셀프러닝 기반 AI 기술로 학습 시간을 100시간 이내로 단축했다. 다른 소리 예측 장비와는 달리 ‘기가사운드닥터’는 저렴한 단말과 단 4일간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별 포인트다. 기가사운드닥터를 개발한 한 연구원은 “기계 장비에 부착하기만 하면 바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과 짧은 학습기간 때문에 B2B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을 것”이라 언급하며, “예측 정확도를 선보이기 위해 진동, 온도, 전류 등의 센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융복합 분석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기가사운드닥터’는 올해 1월부터 KT 내부 데이터센터와 주요 통신국사에서 운용을 시작했다. 6월부터 지금까지 고온다습하고 열악한 실제 공장 생산라인 환경에 적용 중이다. 이러한 현장 적용을 통해 기계의 돌발정지를 예측하는 등 성과를 입증했으며, 현재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 솔루션 제공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 홍경표 융합기술원 컨버젼스 연구소장은 “기가사운드닥터는 AI를 선도하는 KT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핵심 아이템”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5G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KT가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KT

드론 조종사 대상 ‘제1회 산업드론 챔피언십’ 11월 9일 개최

이미지
▲ ‘제1회 산업드론 챔피언십’ 포스터 한국교통안전공단 과 머니투데이방송은 11월 9일(토)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드론 조종사 대상 ‘제1회 산업드론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머니투데이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한국드론혁신센터·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 조종기술을 향상시키고 드론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경기종목은 ▲정밀조종(GPS모드)과 ▲정밀방제(Atti모드)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지며, 10월 26일(토) 경기·충청·호남·경상권 4개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별 16개 팀, 총 32개 팀이 본선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상은 평가를 통해 부문별 3팀을 선정하여 6개 팀에 총 600만원의 상금 및 메달,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뿐만 아니라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산업드론 전시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일반인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드론 전문가를 발굴하고, 드론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전문 직종으로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경진대회 개최로 안전한 드론 산업과 미래 인재 양성 및 발굴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해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울 시, 경기는 11월 16일(토)로 연기되며, 참석자들의 이메일, 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 및 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최근 5년간 렌터카 교통사고 건수 8,593건 연평균 11.1% 증가

이미지
▲ 최근 5년간 렌터카 무면허 교통사고 현황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렌터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무면허 렌터카 교통사고 건수가 연평균 10.7% 증가하였으며, 사고의 41.9%는 운전자가 20세 이하인 사고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분석결과, 2014년에서 2018년까지 5년간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연평균 1.6% 감소한데 반해 렌터카 교통사고 건수는 5,639건에서 8,593건으로, 오히려 연평균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면허도용, 명의대여, 재대여 등과 관련된 렌터카 무면허 교통사고의 경우, 2014년 244건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366건으로 연평균 10.7% 늘었으며, 특히, 운전자가 20세 이하인 사고는 전체 1,474건 중 617건으로 41.9%를 차지하였다. 전체 무면허 교통사고가 매년 8.5%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면 렌터카 무면허 사고 건수 증가폭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현행법상 대여사업자의 운전자격의 확인 및 대여금지에 대한 의무만이 존재할 뿐, 명의도용?재대여 등을 통해 제3자가 운전한 경우 당사자에 대한 처벌규정은 미비하다.”고 설명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여사업자가 유효하지 않은 면허를 소지했거나 소지면허의 범위를 벗어나는 차량을 대여했을 경우, 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지만, 이는 렌터카 업체에서는 면허의 유효여부만을 파악하는 수준이며, 대여하려는 자와 면허소지자가 일치하는지를 검증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의2제2항에서는 대여사업자가 렌터카를 대여할 때 대여자의 운전자격을 확인하고, 운전면허가 유효하지 않거나 대여하려는 차량의 종류가 면허 범위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대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현재 렌터카 명의도용 등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적발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