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인선과 분당선 직접 연결 운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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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인선과 분당선 직접 연결 운행 노선도 및 계획도 인천시 는 금년 전면 개통 예정인 수인선(인천~수원)과 현재 운행 중인 분당선(수원~왕십리)과의 직접 연결 운행을 통해 인천에서 왕십리까지 환승 없이 원스톱으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정부 철도정책의 일환인 기존 철도망을 연계한 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 기조에 발맞춰 인천 남부지역 시민들의 서울 강남권 이용시 교통편의 확충을 목표로 지난 2018년 7월 수인선과 분당선․서울4호선 직결 운행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1월에 용역을 완료하였다. 금년 전면 개통 예정인 수인선은 분당선과의 직접 연결 운행을 전제로 건설 중에 있고 각 노선의 열차 편성이 동일(수인선, 분당선 : 6량)하여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직접 연결 운행이 가능한 상태다. 현행 인천~오이도 구간 운행횟수(1일 완행82회, 급행5회)에 급행1회를 추가하여 인천에서 왕십리까지 현행 열차서비스 수준 이상으로 열차운영계획을 수립하였고, 기존 수인선과 분당선 보유열차 범위 내에서 운행 가능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하지만, 수인선과 서울4호선은 각 노선의 열차 편성이 달라(수인선 : 6량, 서울4호선 : 10량) 직접 연결 운행을 위해서는 인천~신포 구간의 승강장 연장 및 스크린도어 설치가 필요하고, 특히 인천역은 정거장 확장공사 등으로 3년간 운행을 중지하여야 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장래 수송수요에 의한 수인선과 서울4호선 직접 연결 운행계획을 수립한 결과 1일 완행13회, 급행2회로, 이를 위한 사업비(약980억원) 대비 경제성이 부족(B/C 0.28)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미약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서울4호선 직접 연결에 버금가는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서울4호선과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에서 평면환승계획을 수립하여 수인선이 전면 개통되는 시점에 인천 남부지역 시민들이 계단으로 이동하여 환승하는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간편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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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급용도(제출기관)별 화면구현, 선택항목 포함/미포함 여부가 미리 선택됨 너무 많은 선택항목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혼란을 줬던 무인민원발급기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서비스가 간단해진다. 법원, 은행, 공공기관 등 제출기관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나머지 선택항목이 완성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 는 이런 기능이 담긴 무인민원발급기용 주민등록 등초본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이달부터 전국 4,200여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민등록표등본 발급 화면의 경우 과거의 주소변동 사항, 주민등록번호뒷자리, 세대주와의 관계 등 9개 항목 23개, 초본 발급 화면에는 8개 항목에 18개 선택표시창에 ‘포함/미포함’ 여부를 개별 선택해야 해 불편이 많았다. 새로운 무인민원발급기용 주민등록 등초본서비스는 복잡한 선택화면이 사라지고 대신 제출기관(발급용도)만 선택하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예를 들면 등본의 경우 법원, 교육기관, 공공기관, 부동산계약, 금융·병원의 5개 기관 가운데 등본을 제출해야 하는 기관만 선택하면 나머지 선택사항은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구조다. 초본 역시 법원(등기소), 교육기관, 공공기관, 금융기관, 개인확인 등 5개 용도를 제시해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개별적으로 항목 선택을 원하는 이용자는 기존처럼 발급이 가능하다. 주민등록표등(초)본은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1천 6백여 만건이 발급될 만큼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문제는 법정서식을 그대로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신청화면에 옮겨놓으면서 신청과정이 복잡했다는 것.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항목이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떤 것을 선택하지 말아야 할지 알기 어렵고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이재영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행정편의성이 향상됐다” 면서 “국민 불편사항 개

우리 집도 그린리모델링으로 더 따뜻하고 더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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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홈페이지[ www.greenremodeling.or.kr ] 국토교통부 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 공고문 확인 : www.molit.go.kr (뉴스·소식 / 공지사항) * 그린리모델링 :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냉·난방비 절감 등을 위한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국가로부터 사업관련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해당 건축주는 원리금을 5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 1.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사업자와 함께 창조센터에 사업신청하면, 센터에서는 사업확인서 발급 2. 건축주는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 가능여부 문의 3. 사업자는 공사완료 후 창조센터에 사업완료 신청, 사업완료확인서 발급 4. 건축주가 은행에 대출신청, 공사대금은 사업자에게 지급 지원되는 이자는 1~4% 수준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 및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 등에 따라 지원범위가 결정된다. 에너지성능 개선공사를 계획 중인 소유자 등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LH)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창조센터에서 성능개선비율, 공사비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되며,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등록·관리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 전문 인력(건축물에너지평가사 등)·장비(건물에너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를 갖추고 국토부에 등록(2020.1월 현재 436개)하여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시행하는 자 한편,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에 관심 있는 건축주는 사전에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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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1. 지가변동률 [ 종합 ] #국토교통부#는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하였으며, 전년도(’18년) 연간 변동률(4.58%) 대비 0.66%p 하락했다고 밝혔다. [ 지역별 지가변동률 ] (시도별, %) 전년대비 수도권(5.14 → 4.74)과 지방(3.65 → 2.51) 모두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서울(5.29)·세종(4.95)·광주(4.77) 순으로 상승했다. ▲ 2011~2019년 지역별 연간 지가변동률 (수도권, 4.74%)서울(5.29), 경기(4.29), 인천(4.03) 순으로 높았으며, 서울·경기·인천 모두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지방, 2.51%)세종(4.95)이 가장 높았으며, 광주(4.77), 대구(4.55), 대전(4.25) 4개 시·도는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시군구별, %)경기 하남시(6.90), 대구 수성구(6.53), 경기 과천시(6.32), 경기 용인처인구(6.20), 경북 울릉군(6.07)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경남 창원성산구(-1.99), 창원의창구(-1.90), 울산 동구(-1.85), 제주 서귀포시(-1.81), 제주 제주시(-1.74) 등은 땅값이 하락했다. [ 용도지역별 ·이용상황별 지가변동률 ] (용도지역별, %) 주거(4.42), 상업(4.32), 녹지(3.35), 계획관리(3.34), 농림(2.94), 생산관리(2.44), 공업(2.2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용상황별, %) 상업용(4.44), 주거용(4.05), 답(3.31), 전(3.26), 공장용지(2.33), 기타(2.22), 임야(2.21)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 토지 거래량 [ 종합 ] 2019년 연간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290만 2천 필지(1,869.6㎢, 서울 면적의 약 3.1배)로, 전년도 연간 토지거래량(318만 6천 필지) 대비 약 8.

‘2020 논산딸기축제’ 2월19일 5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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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논산딸기축제’ 포스터 딸기의 향과 멋이 가득찬 논산딸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는 논산딸기는 기름진 논산평야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하여지난 2012~13년에는 전국 탑딸기 품질평가회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논산청정딸기 산업특구가 『우수특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논산딸기는 청정딸기 산업특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친환경농산물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논산딸기축제가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을 수상하여 충청남도 대표 문화축제로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게 됐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매김하여 『2017KOREA Bestselling Brand』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청정딸기 산업특구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천 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 잡은 논산딸기축제를 믿고 찾아와주시는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해마다 대폭 늘어나 도로가 혼잡합니다. 특별히 기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면 걸어서 딸기축제장까지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오시는 도중에 화지중앙전통시장도 둘러보시면 시골장의 정취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논산딸기축제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청정논산딸기의 맛과 그윽한 향 그리고 품질까지도 여러분을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넉넉한 인심과 정감이 흐르는 충절과 예학과 딸기의 고장 논산에 오셔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최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개최기간 : 2020. 2. 19 (수) ~ 2. 23 (일) 5일간 홈페이지

‘제23회 2020 영덕대게축제’ 2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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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영덕대게축제’ 포스터 올해로 23회째 이어지는 영덕대게축제는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의 꿈!” 란 슬로건으로 강구항 일원에서 2020년 2월 20일에서 2월 23일까지 4일간 펼쳐집니다. 영덕대게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풍부한 해산물을 드실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다의 보물이자 천년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를 마음껏 맛보실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개최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개최기간 : 2020. 2. 20(목). ~ 23(일) 4일간 축제성격 : 생태자원 홈페이지 : http://www.ydcrabfestival.com 축제장소 : 경북 영덕군 해파랑공원 요금 : 무료 소요시간 : 시간내 자유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함 주최/주관기관 :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영덕군 관리자 054-734-0700 출처: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경기도 청소년 재난·사망·사고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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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는 재난․재해, 자살, 폭력 등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사건 경험 시 발생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후유증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심리적 외상을 유발할 수 있는 사건(재난, 자살․자해, 폭행피해, 사고사망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고위기 청소년의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즉각적인 심리적 안정화,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에 즉시 출동․개입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서 2018년 경기도자살예방센터, 2019년 경기도교육청과 청소년 관련 사건 긴급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에도 소방본부, 공공보건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3월 12~13일과 4월 2~3일, 경기도내 청소년안전망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외상 전문상담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이어 심리적 외상 사건 발생 시 즉시 활용 가능한 긴급지원 지침서, 안정화 프로그램, 집단상담 워크북을 개발해 배포하고 ▲고위기 청소년을 전담할 수 있는 숙련된 청소년동반자 상담인력 운영 ▲병원치료가 시급한 청소년을 위한 긴급 치료비 지원(1인당 30만원 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선임급 이상 인원으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의 사건 개입 역량강화 활동 ▲간접외상을 경험하는 실무자의 회복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괴로운 사건을 경험한 고위기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서는 청소년안전망 관계기관간의 협력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우리 사회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회복하는데 본 사업이 그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