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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 4.26~5.7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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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서울청년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on-park)’를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개최한다. 서울청년 활력박람회 온팍(On-Park)은 온라인(Online)과 공원(Park)의 합성어로 청년에게 유용한 마음건강 상담, 진로탐색, 청년정책정보 소개 등 온라인상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참여형 박람회이다. 활력박람회는 청년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주간에는 청년정책 소개 및  활동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야간에는 고민수다방, 달밤오락실, 심야콘서트 등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202021 서울청년 활력박람회(on-park)’는 청년수요를 고려해 ▲청년활력(온라인마음상담소, 그룹마음상담, 정보퐁퐁 등), ▲청년오랑(서울청년센터 오랑 소개), ▲청년지원(청년지원정책 소개), ▲청년ON(심야콘서트 스트리밍, 클럽하우스 고민수다방 등)의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① 청년활력 전시관 : 마음상담, 또래청년 고민상담, 정보퐁퐁 코로나19, 취업준비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청년을 위하여 ‘청년활력’ 전시관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욕구에 맞는 마음상담과 또래청년 고민상담, 청년정보 제공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다.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금, 나, 방향찾기’, 또래청년들과 고민을 나누며 ‘나’를 알아갈 수 있는 ‘그룹마음상담’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센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제공되는 ‘온라인마음상담소 하이데어’,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엄선한 ‘정보퐁퐁’, 청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 ‘뉴스레터’ 등 온라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② 청년오랑 전시관 : 서울청년센터 소개, 실시간 소통프로그램 청년 수요에 맞는 종합상담, 청년정책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는 ‘서울청년센터 오랑’ 전시관에서는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센터소개 및 이용방법 안내, 센터 매니저들과 실시간 레크리에이션(캐치마인드, 스무

경기도 GSEEK, 올해 432개 원격수업용 온라인교육 콘텐츠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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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를 원격 수업자료로 무상 제공한다. 지식(GSEEK)은 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서비스로 지난해 11월 회원 수 1백만 명을 넘었다. 현재 1,400여 개의 온라인 강좌를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올해 제공하는 원격수업 온라인교육 콘텐츠는 청소년 진로·직업분야를 비롯해 IT, 외국어, 생활취미, 인문교양, 자기개발 등으로 총 432개 과정이다. 지난해 310개 과정보다 122개가 추가됐다. 신규 과정은 ▲10대를 위한 혼공법(혼자서 공부하는 방법) ▲청소년 스트레스 탈출법 ▲청소년 대인관계 기술(친구, 가족 편) ▲나의 길을 찾아서, 진로설계 ▲AI시대, 미래산업 기술 기본다지기 ▲K-방역을 통해 본 의료산업의 미래 ▲청소년 노동인권 대처방안 ▲교실 속 혐오문화와 거리두기 등이다. 지난해 교사와 청소년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에서 제시된 과정들이 대거 포함됐다. 초·중·고등학교 교사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식 누리집( www.gseek.kr )에 접속해 첫 화면 상단에 있는 ‘원격수업 콘텐츠 신청’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박준호 도 평생교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원격수업이 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 추가된 온라인교육 콘텐츠가 일선 교사들의 원격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국 17개 시‧도 612개 학교 약 22만 명의 학생들이 지식(GSEEK) 콘텐츠를 이용했다. 지난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콘텐츠는 ‘진로탐색’ 강좌로 연간 콘텐츠 조회 수 약 70만 건을 달성했다. 이 밖에 코로나19로 현장수업이 어려운 생활체육, 미술, 음악 등의 예체능분야 콘텐츠가 인기가 높았다. 출처:  경기도

현대자동차, ‘미래 자동차 학교’ 2020년 1학기 참여 중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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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2020년 중학교 1학기 자유학기제 참여 학교 모집 현대자동차 (주)가 11월 18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 교육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이하 ‘미래 자동차 학교’)’ 2020년 1학기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으로,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120개교, 2017년 200개교, 2018년 240개교, 2019년 300개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해왔으며, 2020년 1학기에는 국내 중학교 약 100여 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자동차에서 모빌리티로 ▲모빌리티와 새로운 세상의 만남 ▲나와 모빌리티가 만드는 특별한 미래 등 3가지 주제로 1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및 교보재 ▲현대자동차 공장,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대자동차 관련 시설 현장 체험 학습 ▲현대자동차 임직원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12월 13일(금)까지 ‘미래 자동차 학교’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futurecarschool )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 어느 세대보다 다양하게 진로를 고민할 청소년들이 ‘미래 자동차 학교’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관련 직무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 자동차 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

삼성전자, ME래 인재 페스티벌 ‘2019 드림락(樂)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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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드림락(樂)서’에 참석한 학생들이 삼성전자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와 각 시도교육청이 함께 주최하는 '2019 드림락(樂)서'가 2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올해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인 '드림락(樂)서'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년 2만4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원도 12개 시군, 40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드림락(樂)서'는 강릉을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구미, 광주, 여수, 경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총 1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락(樂)서'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의 취지에 맞춰 'ME래 인재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기술발전을 통한 미래 사회 변화를 체험해보고, 미래 사회 주인공인 '나'의 관심과 재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부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기존의 기업, 정보,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 역량 중심으로 나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며졌다. 특히, 삼성전자 임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멘토들로부터 직업과 전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2부에서는 로봇 디자이너인 엄윤설 A로봇 대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이너인 권순호 작가, 임직원 강사로 나선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민영 프로의 강연이 이어졌다. 엄윤설 대표는 '로봇도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라는 주제로 사람과 로봇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권순호 작가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제작과 관련된 유쾌한 도전과 실패담, 그리고 실패를 통한 성장 이야기를 나눴다.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