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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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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 수강생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는 최대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개발지원금과 공용 개발공간, 개인용 개발 장비 지원과 ▲개발분야(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 1:1 멘토링 ▲창업 컨설팅 ▲게임 서비스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지원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에게는 개발 전문성과 생존력 확보를 위해 1년간 추가 입주지원과, 개발지원금 그리고 마케팅·QA(제품 출시 전 검수)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은 2020년 19개 기업의 창업과 23건의 게임 출시를 지원했다. 수료기업은 지난해 여러 게임대회와 게임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7기 원더포션의 산나비는 제12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Top3와 2020 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루키 부문 ‘최고의 아트상’을 수상했으며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개발사의 게임을 받아 유통, 운영 계약 )을 체결했다. 2기 엔투엔즈의 다이스세이버는 2020 인디크래프트에 출품해 사용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 10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gcon.or.kr ) 및 경기글로벌게임센터( gcon.or.kr/ggc )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031-776-4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과정을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92개 기업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 개발 인재를 양성해 도내 게임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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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및 일정표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법과 기준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튜닝 전문기관으로서, 연간 약 16만대의 자동차가 공단의 튜닝승인을 이용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7월에 경상북도, 김천시와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9월에는 “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하여 제도 개선을 통한 국내 튜닝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10월 14일부터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27건의 경미한 튜닝사항이 튜닝승인·검사를 면제받게 되었으며, 2020년 2월 28일부터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으로 기존 승합자동차만 가능하던 캠핑카 튜닝이 승용·화물·특수자동차 등 모든 차종에서 가능해 진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천여 대, 1천 3백억 원 규모의 신규 튜닝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튜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법·제도·인프라의 정비뿐 아니라 전문적인 인력양성, 사회적 인식개선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튜닝시장의 발전은 국민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