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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희망Ⅱ와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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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5월 28일부터 일하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교육․주거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3인가구 기준 / 1,841천원 이하)가 대상이 되며, 가입자가 계속 근로활동을 하면서 본인이 매월10만원씩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1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10만원)을 적립하여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는다. 한편, 희망키움통장Ⅱ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주택구입 및 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포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에 자립․자활에 필요한 가구 돌봄, 결혼자금 등의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내 청년 (만15세~34세 대상)중 일하는 청년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이상인 청년(청년의 총소득 334,421원 이상 /예를 들면, 상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도 가입 가능)이 대상이 되며, 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 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근로․사업소득공제 10만원을 추가 공제(본인 저축 없음)하여 저축하고, 추가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하여 3년 이내 탈수급 할 경우 3년 만기 시 가입한 청년의 월소득이 81만원인 경우 약 1,440만원을 지원해 주는 자산형성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Ⅱ’사업 2차 신규모집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 3차 신규모집은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자산형성사업을 통하여 일하는 저소득층이 저축을 통해 스스로의 미래를 계획하고 기대하는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경기도,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 69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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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생계급여 수급대상자 중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본인의 가처분 소득 감소 없이 자산형성을 할 수 있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자산 축적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청년 수급자에게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추가 근로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탈수급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를 계획해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할 수 있게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존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내일키움통장과 큰 차이점은 본인의 저축이 없어도 자산형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대상자이며, 현재 일을 하는 있는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중위소득 20% 이상이다. 가입기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해야 한다. 3년 이내 생계급여를 탈수급 하는 경우, 매월 근로소득공제액(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월 평균 30만원)을 적립해 약 1,4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생계급여 청년의 비율을 고려해 각 시·군별 모집인원이 배분됐으며, 도내에서 총 693명을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부 콜센터)로 가능하다. 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