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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자재(센서 등) 표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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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이하 `표준확산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5월 6일(수)부터 5월 19일(화)까지 모집한다. *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센서, 유동팬, 환풍기 등 장비를 의미 표준확산사업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기업별로 전기적·기계적 규격이 상이하여 특정 업체가 도산한 경우, 사후관리(A/S)가 어려운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자 규격표준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12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의 전기적·기계적 규격표준 - 센서(13종) :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2), 일사, 풍향, 풍속, 감우, 광양자, 토양 함수율, 토양 수분 장력, 전기전도도(EC), 수소이온농도(pH), 지온 - 구동기(9종) : 천창, 측창, 보온 덮개, 차광막, 환풍기, 유동팬, 관수 모터, 관수 밸브, 냉난방기 표준확산사업에 참여하는 농산업체는 전문가 자문(컨설팅) 지원(50개 업체 내외)을 통해 제품 설계변경을 한 후,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75개 업체 내외)을 할 수 있도록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국가표준 검정 바우처 지원`을 위해 모집하는 농산업체와 함께 국가표준 적합 여부를 검정할 수 있는 바우처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표준확산사업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므로 관련 농산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세부 사업 내용을 알리기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강당(전북 익산)에서 5월 11일(월)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진행하며, 신청 자격, 선정 기준, 지원내용 등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실용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 www.fa

우수 중소기업 16곳 대상, ‘증시상장’ 경기도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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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 ] 경기도 가 올해 ‘증시상장’의 꿈을 실현하길 희망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상장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활발한 투자활동을 촉진하고 우량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한국거래소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 선정에 26개 기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과 관심을 보였으며, 지원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6점으로 매우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원기업 중 3개 업체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사업대상을 지난해 보다 2배 증가한 16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지원되는 상장비용 한도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원대상은 증시상장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증시상장을 위한 ‘컨설팅’ 분야와 ‘상장비용지원’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 분야에서는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원활한 상장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장방법 및 준비사항 교육, 요건검증, 전략수립 등을 1:1 전담 전문가를 주선해 돕게 된다. ‘상장비용지원’ 분야를 통해서는 상장요건을 충족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시스템 및 정관정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 상장심사 수수료, 기술평가 비용, 주관사 수수료 등을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과 관련, 대표적인 방안인 ‘증시상장’을 통해 도내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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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 전문인력 양성 인포그래픽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세부과제로,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은 지난 5월 자동차 튜닝인증 기술지원사업 추진단 TF를 구성하였고, 11월에는 컨설팅인력 5명과 교육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자동차튜닝인증기술지원사업단’을 신설했다. 교육은 예비종사자와 종사자를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부터 전국 대학교 및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방문교육을 시행하며, 관련 법령·제도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튜닝업체 교육은 내년 4월부터 17개 시·도 순회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튜닝업체의 현장실무 지원을 위한 컨설팅은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컨설팅 시 업체별 주요튜닝항목에 대한 유의사항 지도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지역별 합동 컨설팅과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병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사업에 참여한 업체와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튜닝 전문인력 양성이 국민의 안전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감정원, ‘찾아가는 부동산 무료 컨설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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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한국감정원 컨설팅 희망 기업 모집 포스터 한국감정원 은 18일(월)부터 ‘찾아가는 한국감정원 컨설팅’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국감정원 컨설팅’은 감정원 내 전문가들의 업무 노하우와 부동산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중소 부동산 기업·사회적경제기업 등에게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에 참여하는 기업은 ▲맞춤형 부동산정보 및 관련 교육, ▲사업진단 등을 통한 현황분석 및 기업별 맞춤형 제도설계, ▲일자리 창출, 정책지원 등 정부정책 프로그램 제안 등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부동산관련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18(월)부터 11.29(금)까지 2주간 한국감정원 이매일( k25714@kab.co.kr, seho1102@kab.co.kr )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기업은 선정절차를 거쳐 12월 중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www.kab.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부동산 관련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감정원은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감정원

중소·스타트업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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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안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방송·통신·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방통위, 2018. 3월 발표)에 따라 중소·스타트업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5일(월)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정부의 규제에 앞서 사업자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케이블방송·이동통신·쇼핑·알뜰폰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인정보보호 규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협·단체 및 사업자가 자율규제의 목적 및 범위, 회원사 의무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자율규약을 만들어 이행하는 제도로, KISA는 참여 협·단체가 자율규제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 KISA와 방통위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스타트업(정보통신망법 적용 사업자) 50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기업들이 자율규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9월 14일(토)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홈페이지: https://smbp.islearning.kr * 이메일 및 문의: smbp@seedgen.kr , 02-786-9601 KISA 개인정보정책단 최광희 단장은 “대기업에 비해 개인정보보호 전문 역량이 부족한 중소·영세 기업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장 컨설팅 뿐 아니라 교육·상담 등의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아파트 교통안전 컨설팅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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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사망, 중상 등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를 위해 교통안전 전문가의 컨설팅을 즉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아파트 교통안전 컨설팅 서비스 특별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 도로는 현관문을 나서면, 보행자와 자동차가 가장 처음 마주하는 공간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약 15.6%가 아파트단지 등 도로외 구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 2015년∼2017년 삼성화재 접수 교통사고 건수(2018,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 전체교통사고 4,983,956건 중 도로 외 구역 775,198건 발생(15.6%) 또한 아파트 관리주체가 교통사고 발생 후 적절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자 하여도, 교통전문가의 부재로 대책 수립이 어려웠다. 공단은 2012년부터 아파트 단지 사고 예방을 위해 연초에 신청을 받아 무료로 “아파트 교통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 중상 등의 인명피해로 긴급히 점검을 필요로 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단은 올 12월부터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아파트에 특별접수를 도입하여 이 서비스를 상시 신청할 수 있게 하고, 접수된 아파트에 대해서는 공단의 교통안전 전문가를 파견하여 도로환경, 보행경로,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하여 개선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통보하여 아파트 시설 개선과 보수 실시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아파트 교통안전 컨설팅 서비스 특별접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uta@kotsa.or.kr ) 신청하면 된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