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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고급스럽고 넓어진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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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기아 가 20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가족용은 물론 법인 차량으로도 인기가 높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이번 모델에서 더욱 고급스럽고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특히 뒷좌석 편의 사양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눈길을 끕니다.     더 넓어진 선택, 더 좋아진 승차감 신형 모델은 3.5 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출시되며, 3.5 가솔린에 '9인승 노블레스' 트림이 추가돼 가격 부담을 낮췄습니다. 뒷좌석엔 21.5인치 모니터, 무드램프, BOSE 사운드 등 고급 옵션이 새롭게 적용됐고, 리무진 시트도 더 편안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별 트림 구성 고객이 원하는 구성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트림이 마련됐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트림 가격 (원) 3.5 가솔린 9인승 노블레스 63,270,000 1.6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 67,820,000 4인승 시그니처 (최고급) 최대 97,800,000   기아에서 자세히 보기    맺음말 고급 사양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확대된 만큼,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비와 편의성을 모두 갖춘 만큼, 가족은 물론 법인 고객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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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해 완성한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에 하이리무진의 정체성을 덧입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디자인의 볼륨감을 더해줌과 동시에 승·하차 편의성을 높여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하이리무진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가시성을 높여준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내며, 차급의 품격과 고급감을 더하는 ‘하이리무진 전용 엠블렘’이 장착돼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완성시켰다. ■ 최상의 편안함과 공간 활용성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실내는 테일러드 스페이스(Tailored Space, 맞춤 공간)를 컨셉으로 구성돼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 하이루프가 적용돼 카니발 기본모델 대비 최대 291mm 높아진 헤드룸은 다른 차량에서 느낄 수 없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0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를 비롯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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