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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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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는 이달 14일(월)부터 2주간 전국 하이패스센터 및 특판장에서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사용(2010년 이전 등록)했거나, 제조사가 폐업해 A/S가 불가한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를 반환하는 조건이다. 올해 판매되는 하이패스 단말기 5종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작년 대비 10% 이상 추가 인하됐다. 보상판매 단말기 종류 및 판매 장소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통행료서비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속적인 통신장비 개선 등을 통해 하이패스 오류 발생을 점차 줄이고 있지만, 단말기가 노후화되면 하이패스 구간을 제대로 통과해도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이패스 오류 등으로 인한 미납 발생 시 추후 통행료를 별도로 납부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각 제조사별 최신 모델을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다차로 하이패스로 편하게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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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때 차량 속도 그대로 차량속도를 줄일 필요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 설치(2021년까지 60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차로 간 구분시설을 제거)하여 보다 넓은 차로 폭을 확보(3.6m 이상)함으로써 운전자가 사고위험 없이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이패스는 차로 폭이 협소(3.5m 미만)한 경우가 많아 제한속도가 30km/h로 설정되어 있으며, 운전자가 불안감을 느끼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반면,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이 본선과 동일한 수준이므로 주행속도 그대로 영업소를 통과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으며, 운전자도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다만, 경찰청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톨게이트 밖의 교통흐름 상 안전 등을 고려하여 제한속도는 80km/h(본선형 영업소), 50km/h(나들목형 영업소)로 조정할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 영업소 등에서 다차로 하이패스 이용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차로 하이패스의 종합만족도는 4.10점(5점 만점)으로 단차로 하이패스(3.18점)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전성과 신속성 측면의 만족도가 대폭 상승하여 다차로 하이패스를 확대할 경우 국민이 느끼는 체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2021년까지 총 60개소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에는 사업효과가 크고(제한속도 30→80km/h) 교통량이 많은 동서울, 시흥 등 13개 본선형 영업소에 우선적으로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하고, 내년에 구조변경이 필요한 4개 본선형 영업소와 교통량이 많은 28개 나들목형 영업소에 구축하고 나면, 주요 고속도로 영업소(기구축 15개소 포함, 총 6

하이패스와 연동되는 택시단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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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추가 한국도로공사 는 택시의 고속도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이비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동되는 택시단말기 시스템을 올해 상반기 안으로 구축해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택시요금과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하이패스와 연동된 택시 단말기에 자동으로 구분 및 합산되어 표출되기 때문에 택시기사가 요금을 단말기에 추가 입력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이패스 연동 단말기를 장착한 택시가 늘어나면, 현재 일반차량 대비 매우 낮은 택시의 하이패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하이패스 차로 이용률 : 일반차량 약 83.5%, 택시 20%이하 다만,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어도 전국 모든 택시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기, 인천 등의 지역에서 ㈜이비카드를 교통정산사업자로 이용하는 택시에 우선 적용되며, 타 지역의 사업자와는 진행 중인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이비카드, 한국스마트카드(서울지역), DGB유페이(대구지역) ※ 대부분의 택시사업자는 카드결제대행사로 교통정산사업자를 주로 이용함.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한국스마트카드 등 다른 교통정산사업자들과도 조속히 협약을 추진해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 3차로 하이패스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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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영업소 전경 한국도로공사 는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요금소 다차로 하이패스 공사를 완료하고 11월 28일(목) 11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으로 남인천 요금소의 출퇴근시간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하이패스 차로의 안전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설치된 고속도로 하이패스는 대부분 기존 요금소를 개량하여 설치했기 때문에, 차로 폭(3.0m~3.5m)이 좁아 통과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되고, 사고위험도 존재한다. 하지만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3.6m)이 본선과 같고 측면 장애물이 없어, 통행속도가 향상되고 차로당 처리용량이 최대 6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방법은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차량은 기존과 같이 하이패스 차로를 차선변경 없이 주행하고, 단말기 미부착차량은 우측 현금차로에서 요금을 정산하고 통행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이번에 개통하는 남인천을 포함하여 다차로 하이패스 11개소를 개통하고, 내년까지 전국 2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 2019년 개통(11개소) : 남인천, 서울, 서서울, 광주, 동광주, 부산, 마산, 북수원(입구), 서안산(출구), 북대구, 남대구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사 기간동안 통행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다차로 하이패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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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전국 하이패스센터 20곳에서 노후 하이패스 단말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 서울(백현), 동서울, 구리남양주, 군자, 김포, 김포(판교), 성남, 인천, 남원주, 서청주, 대전, 서대전, 서전주, 동광주, 목포, 북대구, 서대구, 부산, 서부산 보상판매 대상은 하이패스를 10년 이상 이용한 2009년 이전 등록된 단말기를 보유한 고객이며, 보상 판매되는 단말기는 6개 모델로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대비 최대 26% 할인된 3만 4천원 ~ 5만 5천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단말기를 반환하는 조건이며, 판매수량은 5천대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행사 종료 예정이다. 판매모델 및 하이패스센터 위치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및 ‘통행료서비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노후화되면 각종 원인에 의한 오류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제조사별 최신 모델로 보상판매 제품을 선정했다”며, “이번 행사의 판매량 등을 분석해 가을과 연말에도 보상판매 행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맞아 국민 4,483명이 직접 고속도로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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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10대 뉴스 선정 결과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고속도로 10대 뉴스 선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홈페이지( www.ex50.co.kr )를 통해 지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민 4,483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이다. 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인 하이패스(hi-pass) 전국 구축(2007.12)이 4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고,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7)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1994.9)이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되었다. 뒤이어 △졸음쉼터 도입 △(최초)휴게소 개설 △통행료 수납 기계화 △남북도로 연결 착공식 △후불 하이패스카드 도입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통합채산제 실시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직접 선정해주신 뉴스들은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 교통망 확충 등 공공성 강화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강화와 휴게소 음식 서비스 혁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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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서비스 포스터[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이달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전국 영업소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2달간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이용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하이패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000대 한정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가전제품을 렌탈해 사용하듯이 고객이 도로공사로부터 하이패스 단말기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일정기간 동안 이용한 후 반납 또는 구매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25일부터 전국의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옆 영업소를 방문해 단말기 대여 약정서를 작성하고 단말기를 수령한 후 통행료 지불에 필요한 선불·후불 카드를 구매하고 단말기에 장착해 사용하면 된다. 2개월 후 구매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가까운 영업소에 단말기를 반납하면 되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용한 단말기를 반납한 후 안내에 따라 특판장 등에서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소유가 아닌 대여해주고 차용해 사용하는 합리적 소비 트렌드인 공유경제에 맞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대여와 신규 구매를 통해 하이패스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2만 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내달 1일 출시

다음달 1일부터 2만원대의 하이패스 단말기가 출시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국민 보급형 2만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5종에 대한 개발과 공인인증시험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100만대 한정으로 전국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자동요금지불과 음성안내 등 필수기능을 갖추고 2만 5천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하나SK카드와 우리은행 금융상품과 연계되어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조건 등에 따라 최대 2만 5천원까지 단말기 구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5년까지 100만대가 판매될 예정이며, 아이트로닉스․SD시스템․AITS․에이치비․테라링크커뮤니케이션스에서 제조한 모두 5개 모델이 있다. 이 단말기는 전국 대리점, 인터넷 쇼핑몰, 우리은행 및 하나SK카드(은행) 전 지점, 고속도로 51개 특판장(톨게이트, 휴게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행복단말기 100만대 보급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단말기를 사용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반떼 승용차 1대, 블랙박스 30대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07년 12월 전국 하이패스 개통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던 하이패스 이용률은 최근 60%(7월말 기준 전국 60.9%, 수도권 65.9%)대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이패스 이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로 단말기 가격부담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도로공사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TF를 꾸리고 지난 4월부터 단말기업체들과 2만원대의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개발․보급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지난 6월에는 금융상품과 연계해 더 저렴하게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장기적으로 8월말 현재 50.6%인 단말기 보급률을 높여 수도권 하이패스 이용률이 80%대에 이르면 기존 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