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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하계 휴가기간 ‘KTX 동반석’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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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레일)가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KTX 동반석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KTX 동반석’은 가족이나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4인 묶음 좌석으로, 일행들끼리만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른 4명이 KTX 일반 좌석을 이용하면 23만 9,200원인데, KTX 동반석 최대 할인을 받으면 한 명당 1만 8천원 꼴로 넷이서 71,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 KTX 일반실 4인 기준 서울~부산 239,200원→특별할인가 71,800원 용산~목포 211,200원→특별할인가 63,400원 KTX 동반석은 좌석이 한정되어 있고, 빨리 예약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할인이 적용된 KTX 동반석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철도

한국철도, 2020 정부 여행주간 ‘KTX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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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가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하는 202020 특별 여행주간(7.1~7.19)’ 지원을 위해 한국철도(코레일)가 팔을 걷었다. 한국철도 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대상으로 △한정판 철도 자유여행패스 ‘여행주간 레일패스’ △넷이서 KTX 9만 9천원 △‘반값 인터넷 특가’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출시하고 △열차 운임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시행해 국내여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여행주간 레일패스) 이달 24일부터 전국 주요 역과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여행주간 전용 한정판 철도이용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여행주간 동안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를 구간에 관계없이 편도 4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2인권은 14만원, 3인권은 21만원으로 1인당 7만원 꼴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면 약 70% 할인가에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 (넷이서 KTX 9만9천원) KTX를 넷이서 함께 타면 어디든지 편도 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묶음 상품도 출시한다. 어른 4명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면 정가 23만 9,2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파격 할인이다. (반값 인터넷 특가) 승차권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운임을 할인해주는 ‘인터넷 특가’의 최대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인터넷 특가는 작년 한 해 동안 400만 명이 이용한 인기 상품이다. (고객 사은 행사) 철도 이용객을 위한 할인 쿠폰이나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행주간 동안 매일 2,020명, 모두 3만 8천여 명에게 운임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정기승차권 5회 이상 이용객과 동대구역 KTX 승하차 고객 중 4천여 명에게는 운임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X를 이용해 역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 중 추첨하여 매일 100명에게 1만원을 제외한 열차운임을 되돌려준다. 이번 여행주간은 동대구역을 대상으

한국철도, 열차 내 자판기에서 마스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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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레일)가 마스크를 미처 못 챙긴 고객을 위해 KTX 등 열차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열차를 이용할 때 모든 사람이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강력히 계도하기 위한 조치이다. 차내 자판기에서는 KF94 마스크나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덴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KF94 마스크는 1,800원, 덴탈마스크는 1,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한국철도는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열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해 모든 열차와 역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캠페인을 시행하며 계도에 힘쓰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코레일

한국철도, ‘동대구역 이용객은 KTX 1만원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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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동대구역 이용객은 KTX 1만원” 한국철도 (코레일)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내수경기 진작을 돕기 위해 KTX 운임을 파격적으로 할인한 특별할인 상품을 출시한다. 우선 대구 이용객을 위한 ‘이겨내자! 동대구 KTX 만원’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면 구간에 상관없이 KTX 일반실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 예) KTX 서울~동대구 일반실 운임 43,500원→특별할인 10,000원(할인율 77%) 현재 동대구역 이용객을 고려해 동대구역에 정차하는 모든 KTX 열차를 대상으로 일부 좌석을 배정했다. 또, 전국 모든 KTX역에 적용되는 ‘너랑나랑 KTX 2인 49,000원’ 특별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둘이서 함께 타면 구간에 상관없이 4만 9천원에 갈 수 있다. *예) KTX 일반실 2인 기준 서울~부산 119,600원→특별할인 49,000원(할인율 58%) 서울~동대구 87,000원→특별할인 49,000원(할인율 43%) 대상열차는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행하는 KTX 열차이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할인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와 사전에 시행시기 등을 협의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등 이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훈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철도는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의료봉사자에 대한 철도 무료이용 혜택 대상을 더욱 확대한다. 지난 2월 28일 대구경북 지역으로 이동하는 민간의료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다 3월 5일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한 것에 이어, 지난 19일부터는 공중보건의와 군의관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다같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꿋꿋이 이

한국철도, 3월부터 동해역까지 KTX 연장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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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레일)가 오는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를 연장해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이번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동해가는 길이 쉽고 빨라졌다. < 사례 > 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는 동해에 사시는 부모님을 자주 뵈러 가고 싶었지만 주말이면 도로 정체로 3∼4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자주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있다. ② 동창들과 열차를 타고 정동진 휴가를 계획중인 B씨는 5시간 걸리는 무궁화호 열차나 강릉역에서 환승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박 2일의 일정을 짜는 것이 너무 힘들어 고민이다. 동해역 KTX 개통에 따른 운행계획은 다음과 같다. (노선) 동해역으로 가는 KTX는 서울에서 진부역까지 기존 강릉선 KTX 구간을 운행하다가 진부역 이후에는 영동선을 따라 정동진역, 묵호역을 지나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 서울∼청량리∼양평∼만종∼횡성∼평창∼진부∼정동진∼묵호∼동해 (운행횟수) 하루 운행횟수는 주중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주말 14회(상행 7회, 하행 7회)이다. * 주중 : 서울→동해 4회 / 동해→서울 4회 * 주말 : 서울→동해 4회, 청량리→동해 3회 / 동해→서울 4회, 동해→청량리 3회 (운임) 서울∼동해 운임은 일반실 31,300원, 특실은 43,800원이고, 청량리∼동해는 일반실 29,700원, 특실 41,600원이다. * 서울∼정동진 28,300원, 서울∼묵호 30,700원 <일반실 기준> 동해역 연장 운행에 따라 강릉선 KTX는 동해행과 강릉행으로 나눠 운행하게 된다. 아울러 동해∼강릉 간 KTX 환승과 강릉∼정동진∼동해∼삼척을 잇는 동해안 관광 권역 활성화를 위해 일반열차 운행을 재조정 한다. (셔틀열차) 청량리~강릉, 부전~강릉 간 다

코레일, 2020년도 수능 수험생 전용 ‘패스n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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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n패스’ 출시  한국철도 (코레일)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패스n패스’를 15일 출시한다. ‘패스n패스’를 구입하면 2월말까지 전국 KTX와 일반열차의 자유석 또는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1인권과 2인권 두 가지 종류로, 이용기간에 따라 1일권, 3일권, 5일권을 선택하면 된다. 1일권은 편도 2회, 3일권은 편도 4회, 5일권은 편도 6회까지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1인권 기준 가격은 각 5만3천원, 8만2천원, 9만1천원이다.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전국 주요역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모바일앱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경우 역 창구를 사전 방문해 수능 수험생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한국철도는 수험생 할인 행사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5대벨트 관광열차와 바다열차 승차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승차권은 전국 여행센터와 강릉역, 삼척해변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와 수능 할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를 참조하면 된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기차여행 패스를 준비했다”며 “시험 준비로 고생한 만큼 기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좋은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강릉선 KTX 30% 할인 5월까지 한달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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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산불로 침체된 동해안 지역 관광경기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0일부터 시행한 강릉선 KTX 30% 할인을 5월 말까지 한 달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오늘) 10시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5월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5월 강릉선 KTX를 구매한 고객은 승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국 역에서 운임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는 역 창구에 증명서를 제출하고 전국 모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강원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열차 선로 주변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낙산연수원 시설 제공, 재난구호 성금 1억원 기탁 등 전사 차원의 이재민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역 맞이방에서 강원도와 함께 산불피해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Again, Go East’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경기 침체로 또다른 슬픔을 겪지 않도록 철도 운영기관으로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1주년 기념, ‘바랬던 바다’ 기차 여행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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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다음달 19일 국내 최장 2.4km 해상케이블카인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1주년을 맞아 사천시, ㈜하나투어 와 함께 ‘바랬던 바다’ 기차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KTX를 타고 사천에서 ‘기차와 바다의 콘서트’와 바다케이블카도 즐기는 상품이다. 트로트 콘서트가 열리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는 사천 특산품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사천시는 바다케이블카 개통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콘서트에 가수 홍진영와 트로트 가수 김수찬, 지나유를 초청했다. KTX 왕복 승차권과 케이블카 탑승료, 연계 버스비, 석식 도시락 등을 포함해 서울역 출발 기준 149,000원이며 광명, 오송, 대전, 동대구역을 경유해 진주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기차는 밀양역에서 출발한다. * 열차 시간 : KTX 405(서울역 8:25->진주역 11:51), KTX 262(밀양역 21:25->서울역 23:49) * 상품 가격 : 광명역(137,000원) 오송역(116,000원) 대전역(111,000원) 동대구역(99,000원) 12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주요 역 여행센터 또는 하나투어 홈페이지( www.hanatour.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코레일톡 → 테마특가여행→여행 패키지에서 해당 상품 배너 클릭 후 구입 * 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해당 상품 배너 클릭 후 구입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기차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며 “바다가 보이는 사천에서 흥이 넘치는 콘서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2019년 봄꽃 테마 기차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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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이 ‘2019 봄꽃 테마 기차 여행상품’로 상춘객을 맞는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 유채꽃, 벚꽃, 튤립을 개화 시기별로 즐길 수 있다. 여행상품은 산수유·매화(3월초), 유채꽃(3~4월), 벚꽃(4월), 튤립(5월)까지 20개 테마로 구성됐다. KTX나 관광열차 등을 타고 당일 또는 1박 2일로 봄꽃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명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출발은 용산역, 서울역, 청량리역, 부산역, 동대구역, 경주역이다. 광양 매화, 청산도 유채꽃, 진해 벚꽃, 경주 보문단지 왕벚꽃, 하동 십리벚꽃 등 전국 꽃놀이 명소를 찾는다. 명산 트래킹과 먹거리 체험, 유람선 탑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나드리열차를 타고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산수유가 유명한 봉화 ‘띠띠미 마을’을 찾는다. 매화로 인기있는 광양 기차여행 상품은 KTX를 타고 용산에서 출발해 구례구역이나 순천, 여수역에 내리는 두가지 코스다. 전남 명물인 와인동굴과 해상케이블카까지 경험하는 봄나들이 상품이다. [유채꽃]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유채꽃이 한창인 청산도를 방문하는 여행은 1박 2일이다. 목포역과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크루즈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조선 3대 시가 작가인 고산 윤선도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돼 10여 년을 머물렀다는 보길도와 땅 끝 마을 해남 일대까지 여행하는 코스다.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해 당일 여행 상품도 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과 부산에서 유채꽃이 만발한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와 부산 대저 유채꽃밭을 즐기는 상품도 있다. [벚꽃] 하동 십리벚꽃길과 진해 군항제, 경주 보문단지 등 벚꽃 명소로 이름난 곳이 모두 상품으로 준비된다. 4월 초 벚꽃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 취향대로 다양한 지역에서 봄을 먼저 맞을 수 있다.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을 원한다면 부산역에서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을 타고 하동역에 방문하는 상품도 있다. 벚꽃 축제로 잘 알려진 지역보다 색다른 곳을 원한다면 KTX 개통으로 가

코레일, 강릉선 KTX 개통 1년 맞아 한 달간 이용고객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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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강릉선 KTX 개통 1년을 맞아 이용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개통 1년을 맞아 2019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강릉선 KTX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28일(금) 10시부터 판매되는 승차권에 적용되며 기존에 승차권을 구입한 고객은 구입 증빙을 제출해 차액을 환불 받을 수 있어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운임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정기권, 단체, 전세열차 이용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강릉선 KTX를 이용한 모든 철도회원에게 강릉선 KTX 30% 운임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은 19년 1월 11일에 전자쿠폰 형식으로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단, 설 대수송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강릉선에만 운영 중인 특별한 할인 상품인 ‘넷이서 5만원’ 상품도 운영기간을 연장한다. ‘넷이서 5만원’은 강릉선 KTX 일반실 일부 좌석을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정액 할인 상품으로 구간에 상관없이 출발?도착역이 같은 승객 4명이 모이면 5만원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올해 12월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강릉선 개통 1년을 맞아 운영기간을 2019년 6월까지 연장한다.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승차일 기준으로 개통 1년째인 22일(토)부터 내년 1월 31일(목)까지 강릉선 KTX를 이용한 철도 회원 중 3,650명으로 추첨해 강릉선 KTX 특실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내년 2월 11일에 전자쿠폰으로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이외에도 수능특가 이벤트 50% 할인, 롯데렌터카 50% 할인 등 다른 노선에 비해 할인 폭이 커진 할인상품을 강릉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릉선 KTX 1주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코레일

코레일, 횟수차감형 KTX 정기승차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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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정기승차권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코레일은 철도 정기승차권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횟수차감형 KTX 정기승차권을 출시하고, 이를 위해 정기권용 모바일 할인카드(N카드)를 27일 14시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별도 요금을 내면 기존 정기권 고객도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좌석지정 서비스’도 시작한다. “횟수차감형 정기권 이용하려면 먼저 모바일 할인카드‘N카드’구입하세요” 횟수차감형 정기권을 이용하면 필요할 때만 미리 지정한 구간의 KTX 승차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주 2~3회 강의를 하는 경우나 잦은 출장이 있는 사람, 주말부부 등 매일은 아니더라도 같은 구간을 부정기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N카드’는 할인과 횟수(숫자)를 연결하는 카드라는 의미로 출장엔, 출근엔, 여행엔 N카드가 혜택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횟수차감형 정기권을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 예매 앱 ‘코레일톡’에서 KTX 정기권용 모바일 할인카드인 N카드를 구입해야 한다. N카드가 있으면 일정기간(2~3개월) 동안 미리 지정한 구간의 KTX 좌석승차권을 정해진 횟수(10~30회) 이내에서 15~40% 할인받을 수 있다. 한 달 치 승차권 금액을 미리 지불했던 기존의 정기권과 달리, N카드를 우선 구입하고, 필요할 때마다 승차권을 할인받고 남은 할인횟수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N카드 구입가격은 이용구간 운임의 5%이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천안아산까지 2개월 동안 KTX를 부정기적으로 11번 이용한다면, 우선 해당 구간 KTX 일반실 운임(14,100원)에 이용횟수(11회)를 곱한 다음 5%를 적용한 가격인 7,800원에 N카드를 구입한 후, 11매의 좌석 승차권을 15~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KTX 좌석 승차권은 15~40% 할인이 적용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이미 좌석의 15% 할인 가격인 입석 승차권은 추가로 15% 더 할인되고, 좌석의 5% 할인 가격인 자유석

KTX 겨울여행, 코레일 겨울 테마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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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밤바다 야경투어와 먹방여행 올 겨울은 KTX를 타고 겨울을 맞이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레일이 겨울에 맞춰 새로운 테마의 겨울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한다. 1. 산악인 허영호대장과 함께하는 ‘오대산 겨울 산행’ ‘오대산 겨울 산행’ 열차는 코레일, 강원도, 하나투어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강릉선 KTX로 이동해 오대산 선재길 트래킹도 하고 명사 특강도 듣는 여행상품이다. 유명인사와 함께 강원도의 겨울 산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12월 15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2. ‘AGAIN 강원’, KTX 타고 떠나는 강원도 스키여행 ‘KTX 타고 떠나는 강원도 스키여행’은 강릉선 KTX로 강원도 유명 스키장을 찾아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왕복 KTX 티켓과, 연계교통편, 리프트와 장비 대여료까지 포함돼 이 상품 하나만 구매하면 편리하게 스키여행을 떠날 수 있다.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이며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 리조트 : 용평리조트(진부역), 휘닉스평창(평창역), 웰리힐리(둔내역), 오크밸리(만종역) 3. 거기 가 봤어? ‘TV 속 여행지’ 도장 찍기 ‘TV 속 여행지 도장 찍기’는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여행 상품이다. 드라마 ‘도깨비’, ‘그녀는 예뻤다’에서 나온 안목커피거리, 강문해변, 정동진 바다부채길 등을 방문한다. KTX 승차권과 연계교통편, 숙박이 포함된 상품으로 청량리에서 12월 22일에 출발한다. 4. 여수 밤바다 야경투어와 먹방여행 ‘여수 밤바다 야경투어’는 KTX로 여수에 방문해 겨울 밤바다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여행상품이다. 돌산대교, 해양공원을 방문하고 여수 해양케이블카도 탑승한다. 12월 22일에 용산역에서 출발하며 KTX 승차권과 연계교통편, 숙박료 등이 포함된다. 세 상품 모두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강원도

'인천발 KTX 직결선, 착공 늦어지나’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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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선 사업은 현재 정상추진중에 있습니다. 동 사업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고시 이후에는 설계 및 시공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추진 될 예정입니다. 턴키방식과 기타공사방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고, 대형공사의 경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입찰방식을 결정하며 입찰방식에 따라 완공 시기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차이는 수개월 정도입니다. 한편, 현실적으로 인천발·수원발 KTX 운행을 위해서는 현재 포화상태인 평택∼오송 간 선로용량 확충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며 국토부는 동 구간의 조속한 확충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모든 국민이 고속철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발·수원발 KTX 직결은 물론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내일신문 2.5.) > 인천발 KTX 직결선, 착공 늦어지나 - 인천발·수원발 KTX 연결사업을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과 연계하여 ‘턴키’가 아닌 ‘기타공사’ 방식으로 추진, 개통시기가 3∼4년 지연 전망 출처 : 국토교통부

포항-영덕 동해선 26일 개통…KTX 포항역 간 연계·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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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개요 국토교통부는 동해선(포항~삼척) 철도 건설사업의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 구간의 철도 건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25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날인 26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포항~삼척 간 총 166.3㎞ 단선철도 중 44.1㎞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지난 2009년 4월 착공한 이후 총 사업비 1조 272억 원을 투입,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개소를 신설하였다. 작년 7월에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사전 점검(2017. 7.), 시설물 검증시험(2017. 8.~9.), 영업 시운전(2017. 10.~12.) 등을 거치는 등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철도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하여 지진 발생 직후, 궤도 점검, 긴급 안전진단, 액상화로 인한 철도시설물 영향조사 등을 시행하였다. 일부 교량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은 완벽하게 보수를 마무리 하는 등 철도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개통일이 당초 계획 보다 1개월 정도 미뤄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포항에서 영덕까지 버스로 1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본 사업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34분 정도로 대폭 단축(△26분)되고, 2015년 4월 개통한 KTX 포항역과 연계·환승도 가능하게 되었다. *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14회(편도 7회) 운행 ** (운임) 승차구간에 관계없이 2,600원(포항역에서 KTX와 환승 시 1,800원) 어린이(50%), 노인(30%), 장애인(50%), 유공자(50%) 할인 동해안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월포·장사·화진 해수욕장과 영덕·강구항 등 지역 명소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이를 이용하는 관광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영덕~삼척 간 잔여 구간(L=122.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