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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빌라, 예술과 혁신이 만나는 LG 프리미엄 가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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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나더빌라는 LG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의 조화를 통해 고객이 별장에 머무는 모든 시간을 예술로 만드는 공간이다. 어나더빌라, 예술과 기술의 만남 LG전자가 홍천에 선보인 어나더빌라는 머무는 모든 순간이 예술이 되는 곳이다. 이 공간은 LG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인 LG 시그니처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초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차원 어나더빌라는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며, LG전자가 건축 스타트업인 스테이빌리티와 협업하여 탄생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이벤트와 함께 LG 시그니처의 철학인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하다'를 실현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아름다움과 혁신 어나더빌라는 높은 품격을 지닌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한다. 당신의 공간이 예술이 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별장 내 주방에서 LG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경험의 가능성 어나더빌라에서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주방에서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냉장고, 와인 셀러, 식기세척기, 스팀오븐, 광파오븐, 전기레인지를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거실에서는 노크온 기능이 탑재된 시그니처 와인 셀러를 확인하고, LG 올레드 TV로 영화를 감상하며 풍부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고루 갖춘 어나더빌라 어나더빌라는 스타일러 슈케어와 함께 시작하는 여정으로, LG의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안한다. 에어컨과 정수 가습기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고객에게는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를 활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테이빌리티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어나더빌라 LG전자는 건축 스타트업인

LG전자, 더 강력한 AI 프로세서 탑재한 ‘2024년형 QNED 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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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2024년형 QNED TV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 강력한 AI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98형 초대형 모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2024년형 QNED TV에 탑재된 알파8 프로세서는 기존 알파7 대비 1.3배 더 강력한 AI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화면 속 글씨나 얼굴, 질감 등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고, 풍성한 음향을 구현한다. 또한, 98형 초대형 모델을 추가해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98형 모델은 대형 화면을 통해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24년형 QNED TV는 ▲정밀 디밍(Precision dimming) 기술을 통한 깊고 사실적인 명암 표현 ▲webOS 리뉴 프로그램(Re:New program)을 통한 OS 업그레이드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 강화 ▲시각·청각 장애인 고객을 위한 접근성 기능 제공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LG전자는 2024년형 QNED TV를 통해 프리미엄 LCD T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 강력한 AI 프로세서 탑재로 화질·음질 경쟁력 강화 2024년형 QNED TV에 탑재된 알파8 프로세서는 기존 알파7 대비 1.3배 더 강력한 AI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화면 속 글씨나 얼굴, 질감 등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고, 풍성한 음향을 구현한다. 특히, ‘인공지능 화질(AI Picture Pro)’ 기술은 시청 중인 영상의 장르와 화면 속 배경까지도 스스로 구분해 또렷하게 보여준다. 다이내믹 톤 맵핑 프로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HDR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또한, ‘인공지능 음질 Pro(AI Sound Pro)’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제공한다. LG사운드바를 사용하는 고객은 TV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마치 하나의 스피커 시스템처럼 동시에 작동하는 ‘와우 오케스트라(WOW Orchestra)’ 기능을 통해 3차원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98형 초대형 모델 추가로

LG 그램 프로, AI 성능 강화로 휴대성·고성능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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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2024년형 LG 그램 신제품 ‘LG 그램 프로’를 출시했다. LG 그램 프로는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그래픽 성능이 2배로 향상됐으며, 두께는 12.4mm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LG 그램 프로 첫 선…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 탑재해 AI · 그래픽 · 게임 성능 강화 LG 그램 프로에 탑재된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인텔 칩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텔® AI Boost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AI 연산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진을 분석해 인물/장소/날짜 등 38개 카테고리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제품에 탑재된 ‘AI 그램 링크’ 기능은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등 파일을 편리하게 주고 받거나 화면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연결하면 노트북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조작할 수 있어 작업이 훨씬 더 편리해진다. 내장 그래픽 성능은 기존 제품의 2배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Ultra 7 기준). 엔비디아의 GeForce RTX™ 3050 Laptop GPU 외장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모델은 더욱 뛰어난 온 디바이스 AI 성능을 구현한다. 고사양 게임을 부드럽게 구현하고,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1초에 5장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이는 내장 그래픽 모델에 비해 약 3배 빠른 속도다. LG 그램 프로는 WQXGA(2,560 X 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특히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화면을 끊김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LG전자는 제품 내부를 새롭게 설계해 고성능 노트북은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역대 최강 성능의 LG 그램 프로(16형 내장 그래픽 모델 기준) 두께는 12.4mm(밀리미터)로 2023년형 LG 그램(15.7밀리미터)보다 약 21% 줄었다. 무게는 1,199g(그램)에 불과하다. 두께를 줄이면서도 발열 제어 시스템은 더욱 키워 업그레이드된 성능 구현도

LG전자, 대화면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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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면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춰 영상작업, 게임 등에 최적 □ WQXGA(2560x 1600) 고해상도의 17형 대화면 □ 인텔 11세대 최신 프로세스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카드 탑재 □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무게는 1.95kg 에 불과 □ 80와트시 대용량 배터리 탑재해 장시간 사용 가능   ■ LG전자 김선형 HE 마케팅담당 "LG 그램, LG 그램 360에 이어 고성능 노트북 브랜드 'LG 울트라기어' 에서도 대화면 노트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    LG전자 가 최근 대화면의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17'(모델명 : 17U70P)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WQXGA(2560x 1600) 고해상도의 1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 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카드(GEFORCE GTX 1650Ti) 를 탑재해 영상작업이나 게임을 구동할 때 빠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LG 울트라기어 17은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무게가 약 1.95kg 에 불과해 휴대성도 탁월하다. 80와트시(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2개의 쿨러로 내부 열을 빠르게 냉각시켜주는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으로 고사양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확장 슬롯을 이용해 저장장치(SSD)와 메모리(RAM)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듀얼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갖췄다.   LG 울트라기어 17의 출하가는 224만원(i5/8GB/SSD512GB/GTX 1650Ti 기준) 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김선형 HE 마케팅담당은 "LG 그램, LG 그램 360에 이어 고성능 노트북 브랜드인 'LG 울트라기어'에서도 대화면 노트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G전자

LG전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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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들을 위해 16일부터 5월 말까지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겨울 한반도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가 역대급 폭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어컨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중 가장 추웠던 2016년과 2018년에는 폭염일수도 가장 많았다.   휘센 에어컨 사용 고객은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1544-7777)을 통해 사전점검을 신청하면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로 필터상태나 리모컨 배터리 용량 등을 확인하는 자가점검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자가점검을 진행한 후 전문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방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 www.lgservice.co.kr ) 등을 통해서도 자가점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무선인터넷(Wi-Fi)을 탑재한 휘센 에어컨과 LG 씽큐(LG ThinQ) 앱을 연동시키면 냉매 상태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방문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 중심으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는 ▲냉매누설 여부, 냉기온도 등 성능점검 ▲실내기 필터오염 등 위생·청결점검 ▲전원콘센트 연결상태, 배선연결 등 안전점검 ▲배수호스 누수여부, 이물 막힘 등 누수점검 ▲실외기 주변 등 환기점검 등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에어컨을 시험 가동한다.   출장비를 포함한 기본 점검비는 무료다. 다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임시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100여 곳에 휘센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LG전자는 휘센 타워 등 202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연초에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LG전자, ‘듀얼 스페셜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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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듀얼 스페셜 플러스' 출시 LG전자 는 7일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 기능과 웨딩 스노우(무광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 모델이다. 프리미엄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는 지난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 들어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에 탑재돼 왔다. LG전자는 고객들이 4단계 청정관리에 큰 호응을 보여 이번에 대중적인 모델에도 확대하게 됐다. 4단계 청정관리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성능 ▲열교환기 자동건조 ▲UV LED 팬 살균 등 이용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한다. 필터 클린봇(1단계)은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의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번씩 먼지통을 비워주면 된다. CAC인증 공기청정 성능(2단계)은 공기청정 필터가 0.3마이크로미터(㎛, 1백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 열교환기 자동건조(3단계)는 냉방 운전이 멈추면 내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에어컨이 알아서 건조하는 기능이다. 건조 시간은 10분, 30분, 60분 단위이다. 그 다음은 UV LED 팬 살균(4 단계)이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로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적용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LG전자는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에 자사 실험 조건의 검증을 의

LG전자, 올해 '‘리얼 8K’ TV 라인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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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추가 LG전자 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탑재한 8K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 '리얼 8K' TV 라인업 대폭 확대 LG전자는 올해 '리얼 8K'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라인업은 기존 88형에 77형을 추가하고, LG 나노셀 8K는 기존 75형에 65형까지 늘린다. LG전자 '리얼 8K' TV는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의 화질선명도(Contrast Modulation, CM) 값이 각각 90% 수준으로,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생생한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의 '8K UHD' 인증 기준도 모두 충족해 해당 인증 로고를 적용한다. 지난해 CTA는 '8K UHD' 인증 기준 중 화면 해상도 요건으로 ▲3,300만 개 이상 화소 수 ▲최소 50%의 화질선명도를 명시했다. 특히, LG전자 '리얼 8K' TV는 화질선명도 기준치 50%를 훌쩍 넘는 90% 수준으로 차원이 다른 선명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신호 입력, 업스케일링 등도 포함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은 75형 LG 나노셀 8K의 화질선명도 값이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각각 90%, 91% 측정됐다고 밝혔다. 또 유럽 최고 권위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의 화질설명도 값은 수평 기준 94.7%, 수직 기준 93.7%로 나타났다. LG전자는 '리얼 8K' TV 신제품에 유튜브 8K 영상재생 코덱인 'AV1', '

LG전자 의류건조기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무상수리 조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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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대상 제품 LG전자 ㈜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권고에 따라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트롬 듀얼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전부(2019.6월말 기준 약 145만대)에 대해 기존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무상수리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 * 제품크기에 따라 RH8(8kg 용량), RH9(9kg 용량) 모델을 소형건조기, RH14(14kg 용량), RH16(16kg 용량) 모델을 대형건조기로 구분(각 소형·대형끼리는 제품 크기 및 구조 동일) 한국소비자원 은 해당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미흡해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고, 자동세척에 활용된 응축수(세척수)가 배출되지 않고 내부에 잔류해 곰팡이 및 악취가 발생한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다수 접수됨에 따라 실사용 가구에 대한 현장점검 등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 ‘먼지’는 콘덴서 전면부에 축적될 수 있는 먼지, 섬유조각, 기타 애완동물의 털 등을 통칭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CISS: 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해당 건조기를 사용하는 50개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체 중 78%(39대)에 해당하는 제품이 ‘콘덴서 전면면적 대비 먼지 축적면적’ 1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22%(11대)는 그 이상이었으나, 모델(제품 크기)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건조기(8, 9kg 용량)의 경우 점검대상(30대) 중 93.3%(28대)가 2010% 미만’이었는데 반해, 대형건조기(14, 16kg 용량)는 점검대상(20대) 중 55%(11대)만이 2010%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45%(9대)는 10% 이상으로, 먼지가 비교적 많이 쌓여 있었다. 또한 애완동물이 있는 5개 가정 내 대형건조기의 경우 먼지 축적면적이 모두 10% 이상으로, 주로 애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