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캠핑은 No! 오감만족 인천 이색캠핑 떠나자

이미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활발한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가족 휴식 공간 및 대중적인 레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취미이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은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큰 매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캠핑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잊고 있었던 자아와 가족, 친구, 동료와의 시간을 찾을 수 있는 캠핑이라는 주제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웰빙캠핑, 시원한 물놀이를 비롯한 액티브한 스포츠를 함께 할 수 있는 △레저캠핑, 산 속이 아닌 바다에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캠핑, 예술이 가득한 장소에서의 △감성캠핑, 멀리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도심캠핑,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가득한 △가족캠핑 등 6가지 이색캠핑을 제안하였다. 1. [웰빙캠핑] 건강가득 농촌체험하자!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 010.9747.4377 http://cafe.naver.com/mariwon 강화도산들애농원캠핑수영장 010.6834.3833 http://www.han3833.penbang.com 인천 강화도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이곳에는 농촌체험이 가능한 대표적인 캠핑장이 2곳 있다. 마리원관광농원캠핑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가족영농체험단을 운영하여 월별로 감자, 속노랑고구마, 섬옥수수, 강화순무 등 강화특산물을 비롯한 농산물 심기와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가족영농체험을 비롯한 감성캠프 원목의자, 쑥캔들, 쑥비누 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그 밖에도 수영장, 바비큐장, 모래밭, 매점 등 부대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핑 외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강화도산들애농원캠핑수영장은 방문하는 캠퍼들을 위해 데크와 데크 사이에 상추, 각종 쌈채소, 고추, 고구마, 감자 등을 무료로 수확해서 먹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6월~7월

국민안전 관련 15개 면허 관리체계 개선

이미지
앞으로 국민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전분야 면허는 자격관리와 검증이 대폭 강화된다. 국민안전처는 27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국민안전 관련 면허에 대한 관리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안전 면허제도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국민안전과 관련되는 면허는 의료·교통·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나, 그동안 면허의 영구 부여, 부적격자 사후검증·제재 미실시 등 면허관리에 허점이 지적되어 왔다. 작년 11월 서울의 한 의원(醫院) 원장이 교통사고로 뇌병변(3급)·언어(4급) 장애를 얻어 정상진료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료행위를 지속하여 병원내방 환자들이 C형 간염에 집단으로 감염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국민안전처와 관계부처는 “국민안전·건강 관련 면허관리 시스템 전반을 종합점검하여 개선을 검토하라”는 황 총리의 지시에 따라 면허 갱신제도를 도입하여 사후검증을 제도화하고, 주기적으로 결격사유와 업무적합성을 확인하며, 업무역량 유지를 위한 보수교육을 의무화하고, 부적절한 업무수행에 따른 사고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제재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면허 관리의 틀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이번 개선대상에 포함된 면허는 15종으로, 각 부처에서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3개월에 걸친 집중진단을 거쳐 선정하게 되었으며, 부처 협조회의 등 충분한 협의·조정과정을 통해 26개 개선과제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주요 개선과제는 다음과 같다. 업무역량에 대한 주기적 검증없이 영구면허를 부여한 경우 면허 갱신제도를 도입하여 사후검증을 제도화한다. 도선사의 경우 미국·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과 같이 직무교육 이수와 신체검사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5년마다 면허를 갱신토록 한다. 경량·초경량항공기 조종면허의 경우에도 조종과실에 따른 사고가 빈번함을 고려하여 보수교육 이수자에 한해 면허를 유지토록 한다. 건설기계 조종면허

미니버스 쏠라티 캠핑카 출시

이미지
현대자동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캠핑카를 포함해 다양한 특장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http://www.hyundai.com )는 23일(월)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컨버전’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와인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울러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해가 있는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 내부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캠핑 동안 전기기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쏠라티 캠핑카 외에도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의료장비 수납이 가능한 ‘쏠라티 앰뷸런스’ ▲어린이 전용시트(23인승 限)와 전동스텝 등을 장착한 ‘쏠라티 어린이버스’ ▲최대 4개의 휠체어(옵션에 따라 다름)를 실을 수 있는 ‘쏠라티 장애인차’ ▲냉동/냉장품 운송에 용이한 ‘쏠라티 냉장밴’ ▲일반 화물 운송에 용이한 ‘쏠라티 윈도우밴’ 등 다양한 특장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니버스 쏠라티의 새로운 특장모델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현대자동차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이미지
< 건강 관리 욕구 > (41세 여 A씨) 아직 젊어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건강검진 결과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 고혈압까지는 아니지만 겁이 났다. 보건소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는데, 평일 근무시간 중이라 이용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 보려고,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 밴드를 착용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무덤덤해졌다. 누가 옆에서 계속 코칭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 모바일 헬스케어를 이용할 경우 > (48세 남 B씨) 건강검진 결과 건강관리가 필요하면 보건소에서 하겠다고 신청했더니,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꾸준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해야 하나, 혼자서는 어려우니 모바일로 건강코칭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다. 그래서 보건소를 방문하여, 건강 상담을 받았다. 스마트기기를 지급받아 내 스마트폰과 연동하니, 운동량과 혈압, 체중이 바로 앱에 저장되었다. 또한, 앱으로 건강․영양․운동 상담도 해 준다. 어제는 운동을 깜빡했더니, 알람이 와서 오늘은 꼭 1시간 걷도록 해야겠다.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해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으니, 몸매 좋은 연예인처럼 관리 받는 느낌이어서 만족스럽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을 위한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5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ICT와 검진결과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금년 9월부터 전국 10개 보건소에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 운동량, 건강 정보 등이 자동 측정․전송되는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필요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검진 결과 질환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 개최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월 7일(토) 10:20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소재 강일텃밭에서『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에는 서울, 경기지역의 텃밭체험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50명과 그 가족들 그리고 행사를 주최한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하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서울 강동구민,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동필장관이 교장으로 부임하여 11월 초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825㎡(250여평)의 텃밭을 가꾸면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계획이다. 학교 이름에서도 짐작 할 수 있듯이 땅이 살아서 꿈틀대는 생태텃밭학교, 꿈의 틀을 키워가는 텃밭학교를 지향하며, 이에 적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참여한다. 농촌진흥청이 중점을 두고 연구해온 학교텃밭(edu-farm, school farm)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식생활교육, 청소년바로세우기 활동 등 시민단체들이 쌓아온 경험도 접목한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린이들이 신나는 텃밭체험을 통해 꿈과 끼가 더욱 꿈틀되길 바라고, 더불어 함께하는 생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로 축사를 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식품부는 56명의 초등학생과 그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꿈틀 텃밭학교 프로그램』시범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도출한 바 있다. 텃밭체험 기간 중 어린이와 부모,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를 향상시켜 의사소통과 공감수준을 높이고, 이웃과의 교류도 증가하여 형, 누나, 동생이 생기며, 학교폭력 가해와 피해경험이 줄어든 효과도 나타났다. 올해는 이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농식품부가 제2기 텃밭학교를 운영하는 한편,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의 시장들이 교장이 되는 지역 꿈틀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지역

국외입양인(12명)의 친생부모 상봉에 기여한 김길자 수녀에게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5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제11회 입양의 날(매년 5.11)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입양의 아름다운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입양업무 유공자,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국외 입양인과 친생부모와의 상봉 지원, 입양문화 개선 홍보, 입양관련 사업 후원 등 입양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수상자 중 김길자 수녀는 1995년부터는 매년 100여명의 국외입양인 상담을 하면서 국외입양인 12명과 친생부모의 상봉을 성사시켰을 뿐만 아니라 1994년 폐원된 대구시 소재 백백합보육원 12,000여명에 대한 입양관련 기록물을 보존하여 중앙입양원에 전달함으로써 입양기록 전산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게되며, 차성수 한국입양홍보회 이사는 입양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2006년 당시 3세, 6세 두명의 딸을 입양하고 이어 2008년에는 당시 8세 딸을 입양하여 연장아동 입양의 모범이 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을 신애경 대표이사는 1991년부터 입양관련 사업 후원 및 입양인식개선 거리캠페인 개최 등을 통해 입양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는 등 총 21명이 유공자로 수상을 받게 된다. 기념식에서는 입양아동들로 구성된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입양으로 채워지는 사랑의 온도 36.5도“를 표현한 사랑의 온도계 퍼포먼스를, 2부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가족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기념식외에 입양주간(5.11~5.17일)에는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광장에서 중앙입양원을 비롯해 4대 입양기관(대한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이 입양가족 사진전, 체험부스, 입양퀴즈 맞추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내입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입양

어버이날, 효행자 등 130명, 훈․포장 등 수여 및 효행 스토리 발굴

이미지
보건복지부는 제44회 어버이날(2016.5.8.)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행청소년, 효문화 조성 및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13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국민포장 및 표창 등 포상 대상자는 지자체 및 효운동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효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해당 지자체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93명 국민훈장 등을 받은 수상자의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 자기희생을 통한 효행 실천 사례 <국민훈장 동백장 정영애(鄭榮愛)님(경남)> 노을 그 아름다운 빛으로 물드는 자리 스물 다섯에 시조부모님과 시부모님의 층층시하에 9남매의 장남에게 시집와 4명의 자녀를 낳고 결혼 10년이 되는 해 일정한 직업이 없던 남편이 외항선을 탄지 3년 만에 태평양 한가운데서 배가 침몰하여 시신도 찾지 못한 채 장례를 치르는 슬픈 충격과 함께 36살 젊은 나이에 17명의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다. 시조부모님과 시부모님이 중풍으로 오래 고생하셨지만 남의 손에 맡기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효성스럽게 봉양하였다. 넉넉하지 않은 생활 속에서도 이웃을 배려하여 늘 베풀어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실천에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고 지금도 부모님의 병환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친정조카를 부양하며 가족은 물론 마을 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삶이 자라는 청소년에게 귀감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국민훈장 목련장 정형자(鄭形子)님(충남)> 마르지 않는 손길 가난한 농가의 맏며느리로 시집온 후 근 반세기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부모님을 봉양하였다. 특히 시어머님은 6년간 치매와 노환으로 누워 계시다 돌아 가셨다. 그 후 대소변 못 가리는 시아버님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주민들 단체여행에는 동참하지 못해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