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6기 나노드림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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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과학멘토들이 경기도내 청소년 과학 꿈나무들 위해 나선다.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오후 1시 한국나노기술원 프리젠테이션룸에서 ‘제6기 나노드림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노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대학생 자원자를 모집, 훈련해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노과학기술과 미래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이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지원으로 이뤄진다. 제6기 봉사단에는 48개 대학출신 135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6기 단원들은 먼저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나노STEM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총 18주에 걸쳐 ‘나노STEM’ 전반에 대해 배우게 된다. ‘나노STEM’이란 나노 기반의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을 융합한 새로운 학문이다.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을 기초로 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을 통해 21세기 기술과 산업을 주도하는 유망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2018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도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진행하는 ▲나노드림교실, ▲나노과학동아리, ▲방과후나노학교와,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실시하는 ▲나노교실5.0, ▲토요나노교실, ▲나노체험, ▲나노캠프 등 청소년 대상 미래진로교육 봉사에 나선다. 단원들은 행정자치부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시간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또한, 교육봉사 종료 시 수료증을 발급받고 우수 활동자의 경우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5기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나노STEM 아카데미 수료식’도 동시에 열렸다. 5기 단원들은 18주에 걸쳐 나노STEM에 대한 역량을 키웠으며 향후 각종 과학 행사에서 청소년 과학멘토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엄진섭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경기도와 한국나노기술원은 올해부터 도내 지역별 거점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나

날씨정보 2017년03월 18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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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토) 차차 맑아짐. - 내일 (일) 전국이 대체로 맑음. 점점 더 봄의 색깔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5.9도로 시작하면서 한결 볼의 와 닿는 공기가 부드러워졌는데요. 오늘 낮 동안 서울이 15도, 속초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오늘 바깥 활동 하신다면 미세먼지를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대기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중서부지역과 일부 남부지역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외출 전에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지만 낮 동안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이 계속되지만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는 요즘입니다. 남해안, 동해안 그리고 일부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 15도, 대전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와 대구 17도, 부산 16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로 출발하고 낮 기온 서울 17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m로 일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안개를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가오는 화요일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17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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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 낮 동안 서울 15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이렇게 포근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는데요. 아침에도 영상 3,4도를 보이겠고,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17도까지 오르며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일부 내륙과 남해안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잔뜩 메말라 있는데요. 주말 맞아 산행길 오르시는 분들은 작은 불씨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서 어제보다도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는데요. 특히나,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장시간의 외출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평년을 2,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6도, 강릉, 전주 15도, 광주,대구 17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추위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4도, 대구 5도, 한낮에는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안개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정보 2017년03월 16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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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내일 (목~금) 전국이 대체로 맑음. 어느새 3월 중순답게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1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게 출발했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9.4도, 한 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아직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지만 중서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출하시기 전에 미리 참고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건조해지는 대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내륙과 남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불이 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과 강릉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전주와 부산 13도, 대구 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도, 낮 기온 서울 14도, 광주 1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제주도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를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2017년5월 9일 (화요일),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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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월 15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의 궐위에 따른 후임 대통령선거일을 5월 9일로 결정하고, 선거인의 투표 참여 편의를 위해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은 대통령권한대행 명의로 3월 15일자 관보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헌법 제68조 제2항은 ‘대통령이 궐위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하여야 하며, 공직선거법 제35조 제1항은 ‘선거일은 늦어도 선거일 전 50일까지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원활한 선거 준비를 위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마지막 날인 궐위일로부터 60일째가 되는 날을 선거일로 정하였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대통령 선거일 결정과 동시에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구성하여 선거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선거가 대통령 궐위에 따라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지만,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공명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행정자치부

날씨정보 2017년03월 15일 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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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수) 전국 대체로 맑음. - 내일 (목) 전국 대체로 맑음. 수요일인 오늘, 한결 부드러워진 공기에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12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는데요. 평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하늘의 표정도 좋습니다. 이렇게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수일째 계속되는 곳이 있는데요. 작은 불씨도 다시 한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기운이 감돌겠는데요. 서울 12도, 대전 13도, 강릉 10도, 전주 12도, 광주,대구 등 14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아침에 서울,대구 1도에서 한낮기온 서울 12도, 전주 13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동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풍랑경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일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온은 점차 상승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 서울의 낮 기온 1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성큼 다가온 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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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브리오패혈증은무엇인가요?                           비브리오 패혈균(Vibrio vulnificus)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 감염증입니다. 2.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시 증상은 무엇인가요?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피부 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합니다. 3. 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사람 간은 전파되지 않습니다. 4.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을 금지해야 합니다.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 이하로 저온 저장, 85℃ 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또한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은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5. 비브리오패혈증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적절한 항생제복용을 통해 치료하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병변절제를 통해서 치료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