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9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81건을 포함한 2,090억 원 규모, 1,614건의 물건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95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하며, 이번 입찰기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28-1, 1628-10 등 4필지’의 ㈜시공사 건물 압류재산도 지난 5월 매각예정가인 146억 원에서 10% 떨어진 132억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공매공고 이후에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정부 3.0’ 추진 취지에 따라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www.onbid.co.kr )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를 클릭 바랍니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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