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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명품 파주 장단콩, ‘2019 파주장단콩축제’ 11월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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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장단콩 축제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이라는 주제로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장단콩 축제가 11월 22일~24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품질 좋은 파주 장단콩과 파주농특산물의 저렴한 판매와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파주 장단콩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파주장단콩의 유래 >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군은 본래 고구려의 장천현으로 통일신라 때 장단으로 고쳐불렀으며 1972년 12월 군내면, 장단면,진동면,전서면 등이 파주시에 속하게 되었다.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古來로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 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작물시험장에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보급된 장려품종인 광교(光敎)도"장단백목"과 일본으로부터 도입종인 "육우3호"와의 교배 육성종이다. < 콩의 효능 >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음. < 파주의 토질과 기후 > - 환경 :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에서 생산됨 - 토질 :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굵음 - 기후 : 여름철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축적이 잘 되고, 가을철 서리피해가 없어 잘 여물고, 수확량이 많음 행사명 : 2019 파주 장단콩 축제 주제 : 웰빙명품! 장단콩 세상! 기간 : 2019년 11월 22일~24일(3일간) 홈페이지 : http://bit.ly/2Qno8yl 장소 : 파주 임진각 광장 주최 : 파주시 주관 : 파주장단콩축제추진위원회, NH농협 파주시지부 문

포크 음악축제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 9월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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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 포스터 파주포크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매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거대한 포크음악 축제이다. "분단의 아픔"을 가진 임진각의 의미와 "자유"를 노래하는 포크의 의미, 그리고 가수와 가족 그리고 우리의 가치가 "함께" 어우러지어 "위대한 평화"를 노래하는 한국 최고의 피크닉 음악 페스티벌이다. 평화누리의 푸르른 잔디밭에서 열리는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따뜻한 행복을 만들어보자. 개최지역 : 경기도 파주시 개최기간 : 2019. 9. 7. / 저녁 17:30~22:00 축제성격 : 문화예술 관련 누리집 : http://www.pajufolk.com 축제장소 :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요금 : Floor석 - 6만원 / PICNIC A석 - 5만원 / PICNIC B석 - 3만원 소요시간 : 약 240분 연령제한 : 전연령 가능 부대행사 : 관객참여 이벤트 부스 및 다양한 활동 주최/주관기관 : 파주시, CBS 문의 :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 관리자 031-931-6666 출처:  죠이커뮤니케이션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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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포크페스티벌 임시열차 코레일 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관광 상품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 파주 포크페스티벌 : 올해 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2019.9.7. 오후 5:30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됨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3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17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22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23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또는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 8월 10일(토) 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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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구간 노선도 정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8월 10일(토) 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과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개방하는 곳이다. 특히 작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11개를 시범적으로 철거하기로 하고, 이 중 한개는 보존하고 나머지 10개는 철거했다. 이곳 파주 감시초소(GP)도 이때 철거한 것 중의 하나로 이번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개방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신청은 7월 26일(금)부터 받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 www.durunubi.kr )’,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 www.dmz.go.kr)’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파주 구간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1.3㎞ 걸어서 통일대교 입구까지 이동한 다음, 버스에 탑승하여 도라전망대, 철거 감시초소(GP)까지 이동하는 경로이다. 이 구간은 주 5일간(월?목요일 휴무),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다. * 전체 거리 21㎞(3시간 소요) : 임진각 →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도보이동(1.4km) → 도라전망대(6.5km) → 통문(2.5km)→ 철거 감시초소(GP, 1.8km) → 통문(1.8km) → 임진각(7km) 파주 구간에서는 6.25전쟁 당시 흔적을 보여주는 시설과 기념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분단의 상징으로 장단역에서 폭격을 받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