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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활성화 위해 ‘내일로패스’ 이용연령 1년간 만 34세까지 일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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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로패스’ 포스터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내일로패스’(이하 내일로) 이용연령이 1년간 만 34세까지 일시 확대된다. 한국철도 (코레일)가 이용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일시 늘린 동계시즌 내일로를 출시했다. 올해 동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다. ‘내일로’는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최대 일주일 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 대상 열차 :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다. 2인권을 구입하면 각 9만원, 11만원, 13만원으로 할인된다. 전국 역과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안내한다. 올해 동계 내일로는 좌석지정 60% 할인, 지역별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기간에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 좌석 승차권을 기본 운임에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1번 총 3회 가능하며 ITX-청춘은 제외다. 목포↔제주, 포항↔울릉 선박을 최대 50% 할인한다. 섬에 머무는 일수만큼 내일로 기간이 최대 3일까지 연장된다. 내일로 홈페이지( www.rail-ro.com )나 전국 역의 여행센터를 방문하면 각 지역 숙박과 관광지 입장권, 음식점 할인 등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KTX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패스 ‘ 패스n패스 ’도 있다. 누적 이용객 5,000명을 돌파한 ‘패스n패스’는 1일권, 3일권, 5일권 3종으로 해당 기간에 KTX 포함한 모든 열차를 자유석 또는 입석으로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다. 1인권과 2인권이 있으며 좌석도 최대 6회까지 지정할 수 있는 상품이다. * 가격 :

코레일, 2020년도 수능 수험생 전용 ‘패스n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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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n패스’ 출시  한국철도 (코레일)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패스n패스’를 15일 출시한다. ‘패스n패스’를 구입하면 2월말까지 전국 KTX와 일반열차의 자유석 또는 입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1인권과 2인권 두 가지 종류로, 이용기간에 따라 1일권, 3일권, 5일권을 선택하면 된다. 1일권은 편도 2회, 3일권은 편도 4회, 5일권은 편도 6회까지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1인권 기준 가격은 각 5만3천원, 8만2천원, 9만1천원이다.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전국 주요역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모바일앱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경우 역 창구를 사전 방문해 수능 수험생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한국철도는 수험생 할인 행사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5대벨트 관광열차와 바다열차 승차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승차권은 전국 여행센터와 강릉역, 삼척해변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능 수험생 전용 기차여행 패스와 수능 할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를 참조하면 된다. 이선관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기차여행 패스를 준비했다”며 “시험 준비로 고생한 만큼 기차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좋은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