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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발명의 날, ‘발명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 후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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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 특허청 은 제55회 발명의 날(2020.5.19)을 맞아 ‘발명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 ‘발명유공 포상’ 신청 기간 : 2020. 1. 2(목) ∼ 2. 7(금)‘올해의 발명왕’ 신청 기간 : 2020. 1. 2(목) ∼ 2. 14(금)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반포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여 법정기념일로 지정 되었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단체)를 발굴 및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이며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장 및 표창 등이「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수여된다. *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2020. 5. 19(화) 예정 한편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 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포상 및「올해의 발명왕」신청 접수는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 받아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포상신청 및 기념식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문화확산실(☎02-3459-2950)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www.kipa.org )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특허청

제19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모범 화물차 운전자 150명 선발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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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포상 한국도로공사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안전운전 실적이 우수한 1톤 이상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포상제도’는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 올해는 화물차 운전자 6,62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교통사고․법규위반 기록과 디지털운행기록계(DTG)에 저장된 운전 지표를 토대로 150명을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자녀 장학금 또는 주유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모범운전자 8명에게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인 9월 26일(목)에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한국도로공사 사장상(3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2명) 등이 수여됐다. 올해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정된 150명의 운행기록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나 과적․적재불량 등의 법규위반이 없고, 주행거리 100km당 위험운전* 횟수가 평균 5.4회로 화물차 운전자 평균인 39.1회의 13.8%에 불과했다. * 과속,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급진로변경 등 또한, 선발에 참여한 6,626명의 100km당 평균 위험운전 횟수는 33.4회로 전년도 참가자보다 약 13% 감소해, 해당 제도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3년간 화물차 관련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11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9%에 해당하며, 사업용 화물차의 사망률은 비사업용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야간주행이 많아 피로도가 높고, 차량이 무거워 빠른 반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승용차보다 사고 위험이 높다”며, “본 제도가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혜택을 확대하는 등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5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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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14회 입양의 날 홍보 포스터 보건복지부 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입양가족, 유공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는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입양,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으로 2006년 이후 14번째로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입양 유공자 25명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 * 정부포상 7명(훈장 1, 대통령표창 2, 국무총리표창 4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8명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배우 신애라씨는 2명의 아이를 입양한 입양가족으로서 각종 대중매체,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등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기념식에 이어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지난 3~4월 중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입양 상징(엠블럼)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최우수 작품은 ‘하늘이 보내준 아이’, ‘마음으로 낳은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행사, 발간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18년 한 해 동안 입양으로 보금자리를 찾은 아동 수는 총 681명으로, 이 중에서 국내에서 입양된 아동은 378명(55.5%), 해외로 입양된 아동은 303명(44.5%)으로 2017년(863명) 대비 182명이 감소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아이가 행복한 환경조성’을 혁신적 포용국가의 핵심과제로 설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양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하여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2019년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로서 아동수당이 보편 지급되고, 아동보호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하는 해로 아동복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