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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신창호 셰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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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 합류 대한민국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돼 새로운 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Samsung Club des Chef Korea)’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전격 합류한다. 삼성전자 는 2013년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 에 이어 2015년 국내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셰프들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프리미엄 주방 가전에 접목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가치 있는 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미세정온, 직화오븐의 직화열풍 등이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대표적인 혁신 기술이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 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창호 셰프는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기존 멤버인 강민구·이충후·임기학 셰프와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 기획과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보다 풍부한 식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클럽 드 셰프 코리아’와 함께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인덕션 ‘더 플레이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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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이하 ‘진흥원’)은 2019년 11월 8일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아이디어상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타산말랑에서 찾는 마수운 산채 – 나달 역사기행’은 강원도 동해와 삼척 일대의 산나물과 콩을 포함한 산채를 핵심 음식자원으로 삼아 관련 장소를 방문하고, 삼화사 공양음식 경험 및 고든내(고천리)마을 두부 제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 음식관광상품 개발·보급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준 씨는 “평소에 관광에 관심이 많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라 하더라도 그 지역 나름의 음식문화자원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하여, 콩과 산채자원 등 음식자원과 관광지로서의 잠재력도 풍부하다고 판단된 삼척의 두타산 자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음식 한식 요리여행’은 한식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만들어 먹는 한식교육 체험관광과 요리와 쇼핑을 기반으로 한 요리한국어 교육을 접목시킨 한식체험기반 프로그램 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미요리연구소 김민선 대표는 다양한 국가에서 여행 중 쿠킹클래스를 체험하면서, 요리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그 나라와 지역을 깊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음식관광 분위기 조성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된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에서는 7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10월 한 달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6점의 수상작(아이디어상품 10점, 운영프로그램 6점)이 선정되었다.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에서는 16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우수 음식관광 상품 발표 및 수상작을 전시한 전시관을 운영해 일반 관람객 및 관광객들에게 우수 음식관광 사례를 홍보하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