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내 첫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13일(금) 모델하우스 개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 ‘현대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 현대엔지니어링 은 오는 13일(금) ‘현대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진다. 3개 동으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뉴트로 라이프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 본격 분양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10월 입주한 ‘문정역 테라타워 1차’를 시작으로 ‘테라타워’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대형건설사 중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런칭을 본격적으로 한 첫 사례로 꼽히면서 ‘테라타워’ 브랜드가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처음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선보이는 만큼 일대 기업들의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 탁월한 교통여건과 인근 배후수요가 풍부해 뛰어난 입지여건 갖춰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들어서는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있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고 이동시간이 짧아져 효율적 기업 운영이 가능하다.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 특화 설계를 적용해 업무 편의성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현대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형’,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