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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N 출시! 고성능 전기세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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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N 고성능 전기 세단 출시 현대자동차 가 2025년 10월 1일부터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모델은 모터스포츠와 실험차 개발 프로그램 ‘롤링랩’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N브랜드의 두 번째 EV입니다. 65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첨단 사양 아이오닉 6 N은 650마력(NGB 작동 시), 최대 토크 770Nm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고출력 배터리(84.0kWh)와 ‘N 배터리’ 기능으로 효율과 성능을 모두 확보했으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하이드로 부싱 시스템으로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N 그린 부스트’, ‘N 페달’,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전용 기능이 대거 적용되어 짜릿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 현대차 아이오닉 6 N이 역동적으로 주행 중인 모습 ▲ 트랙에서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아이오닉 6 N의 퍼포먼스 ▲ 아이오닉 6 N의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실내 인테리어 특별 한정판 ‘10 이어스 팩’도 함께 출시 N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한 한정 패키지 ‘10 이어스 팩’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이 패키지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포함해 트랙데이 초청, 멤버십 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특별한 소유 경험을 선사합니다. 항목 아이오닉 6 N 최고 출력 448kW(609PS) / 478kW(650PS, NGB 작동 시) 최대 토크 740Nm / 770Nm (NGB 작동 시) 배터리 용량 84.0kWh 차체 크기 전장 4,935mm / 전폭 1,940mm / 전고 1,495mm / 축거 2,965mm 판매 가격 7,990만 원 (보조금 반영 전) ...

2026 쏘나타 디 엣지 출시, 새 트림 'S'로 더 스마트해진 중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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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단, 다시 진화하다 중형 세단의 대명사인 쏘나타가 현대자동차 의 손길을 거쳐 ‘2026 쏘나타 디 엣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번 모델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용성과 기술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존보다 진보한 편의·안전사양과 새롭게 추가된 트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 트림 'S', 고객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가장 큰 변화는 신규 트림 ‘S’의 등장입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인기 옵션들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1열 통풍시트와 듀얼 풀오토 에어컨까지 더해지면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인스퍼레이션, N 라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상품성, 선택이 아닌 필수 각 트림별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필수적인 안전사양이 기본화되어 주행 안정성이 대폭 향상됐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이 적용돼 고급감까지 갖췄습니다. 또한 디지털 테마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개인 맞춤형 주행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쏘나타, 기대해도 좋습니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40년 전통의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디지털 캠페인 ‘ONATA의 전설 is back’을 통해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다양한 마케팅과 구매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쏘나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꾸준히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쏘나타 디 엣지 스펙

현대·기아 포함 5개사, 차량 10만대 자발적 리콜…조치 내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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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포함 5개사, 차량 10만대 자발적 리콜 발표 최근 국토교통부 는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5개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차량 10만 7천여 대를 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구동벨트나 연료공급펌프, 제동등 커버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차량은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차종별 주요 결함 요약 제조사 차종 결함내용 대수 현대 포터2 구동벨트 장력장치 설계 오류 60,934대 기아 봉고3 동일한 구동벨트 결함 33,990대 르노코리아 XM3 등 연료펌프 SW 오류 8,562대 포드 MKX 제동등 커버 접착 불량 2,680대 볼보트럭 FH 등 가변축 조종 오류 1,581대 리콜 확인 방법과 보상 안내 해당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 (car.go.kr) 또는 모바일 앱(m.car.go.kr)을 통해 차량번호로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콜 전에 자비로 수리를 완료한 경우, 제작사에 비용 보상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각 제조사는 문자와 우편으로 시정 조치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맺음말 이번 자발적 리콜은 국내 자동차 안전관리 체계가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제작결함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며, 소비자들도 정기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확인하시는 습관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현대·포드 등 5개사 4만여 대 차량 자발적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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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드 등 5개사 4만여 대 자발적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포드, 벤츠, 디앤에이모터스, 스텔란티스 등 5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한 차량 40,380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 여러분께서는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를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반드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차종이 리콜 대상인가요?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보닛 잠금장치의 강건성 문제로, 포드 익스플로러는 안전벨트 버클 고정 볼트 조립 불량이 원인입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UHR125는 교류발전기 홀센서 결함, 벤츠는 GLC 시리즈 등의 조향장치 부품 체결 불량, 스텔란티스의 짚랭글러는 원격 시동 안테나 조립 불량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리콜 대상 확인 및 조치 방법은?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 (www.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콜이 확정된 차량은 제작사에서 문자 또는 우편으로 통보하며, 결함 시정 전 자비 수리 시 비용 보상도 신청 가능합니다. 향후 전망 자동차 제작사들의 자발적 리콜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긍정적 조치입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제조사 간 협력이 강화되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량 소유자분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교통안전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및 2026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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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 는 대표 대형 버스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의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을 8월 6일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12m급 프라임 트림은 더 넓은 거주성을 제공하며, 운전석 통풍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LED 독서등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강화된 성능과 안전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 이번 모델은 일체형 듀얼 모터 적용으로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고전압 배터리 화재 5분 지연 구조와 충돌 시 수소 밸브 차단 장치 등을 통해 안전성도 강화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960.4km 주행이 가능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2026년형 유니버스, 고객 중심 편의사양 대폭 강화 2026년형 유니버스는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기본 트림에도 운전석 전용 에어컨과 멀티펑션 시트를 탑재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상위 트림에는 신형 우등 시트를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자세히 보기

현대차 웨이모 자율주행 파트너십, 모빌리티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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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자율주행 기술 선도 기업인 웨이모 (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는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아이오닉 5에 적용하고, 이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웨이모 원(Waymo One)’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 웨이모 자율주행 기술 적용된 아이오닉5 웨이모 원 아이오닉 5와 웨이모 드라이버 적용 웨이모 드라이버가 탑재된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의 조지아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됩니다.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웨이모 원 서비스의 성장을 지원하며, 양사는 2025년 말부터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 후, 수년 내에 일반 사용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전과 편의성을 강조한 파트너십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호세 무뇨스는 양사의 협력이 사람들의 이동 안전, 효율성,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제조 시설인 HMGMA에서 대량의 아이오닉 5를 적기에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웨이모 원 서비스의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리더십 강화 현대자동차 AVP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가 자율주행 차량 판매 파운드리 사업을 통해 SAE 기준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량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웨이모와의 협력은 이러한 사업의 첫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비전 웨이모의 테케드라 마와카나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자사의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웨이모는 더 많은 지역과 사용자들에게...

자동차 리콜 2024년 9월 25일, 현대·기아 13개 차종 917,5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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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917,547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각 제조사의 차량에서 발견된 제작 결함으로 인해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리콜 정보를 확인하고, 지정된 날짜에 정비소를 방문하여 시정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므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리콜센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5개 차종은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장시간 주차 시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9월 27일부터 리콜 조치가 시작됩니다. 또한, 그랜드스타렉스 201,393대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의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 위험이 확인되어 9월 26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080-200-6000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스포티지 차종은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결함은 기밀 불량으로 인해 내부 이물질이 유입되며, 이로 인해 합선이 발생하고 심각한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의 경우 이미 9월 23일부터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며, 모하비는 9월 30일부터 시정조치가 시작됩니다. 차주들은 조치 전까지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장시간 주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080-200-2000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TGS 덤프트럭을 포함한 4개 차종은 크랭크샤프트 메인베어링의 강성 부족으로 인해 주행 중 심각한 엔진 손상 및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 리콜은 10월 4일부터 시행되며, 해당 차주들은 빠른 시일 내에 정비소를 방문하여 조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크랭크샤프트의 변형은 주행 중 차량의 운행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2024 WRC 이탈리아 랠리 3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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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2024 WRC 이탈리아 랠리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오트 타낙이 1위를, 다니 소르도가 3위를 기록하며 제조사 부문 선두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더욱 많은 우승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이 글에서는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의 역사와 2024 WRC 이탈리아 랠리에서의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의 역사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세계랠리챔피언십(WRC)에 꾸준히 참여하며 많은 성과를 거둬왔습니다. 팀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월드랠리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 WRC 이탈리아 랠리 개요 2024 WRC 이탈리아 랠리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랠리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하여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해 랠리는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의 훌륭한 성과로 더욱 빛났습니다. 사르데냐의 험난한 도로와 다양한 날씨 조건 속에서도 현대 월드랠리팀은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대 월드랠리팀의 성과 이번 이탈리아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이 1위를, 다니 소르도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팀의 전략과 드라이버들의 뛰어난 실력 덕분입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랠리에서 총 일곱 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팀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승의 의미와 향후 계획 현대자동차의 이번 우승은 단순한 성과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팀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의 결과로, 앞으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북미 시장 진출 성공! 엑시언트 3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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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 참여,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공급, 수소 모빌리티 밸류체인 구축…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 확대 및 수소 사회 실현 가속화! 현대차, 북미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현대자동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에 나섰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관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이며,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로 선정되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공급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및 현대자동차 선정 배경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는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에서 주도하는 북미 지역 항만 탈탄소화 사업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오염물질 고배출 디젤 트럭을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하여 항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열린 친환경 상용트럭 입찰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공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시 현대자동차는 다음과 같은 강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뛰어난 차량 기술력: 현대자동차는 이미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수소전기트럭의 안정성과 성능을 입증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빠른 연료 보급 시간을 자랑하며, 높은 탑재량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소 사업 경험: 현대자동차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분배 등 수소 사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였습니다. 파트너십 구축 능력: 현대자동차는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현지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했습니다. 특히, 트럭 운송 사업자, 리스 및 금융 서비스 회...

현대·기아, 설 연휴 앞두고 2월 6~8일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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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 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검 대상이다. 이용 방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자동차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안전 귀성길 위한 현대·기아의 노력 현대·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도로에서 순찰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의 안전 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기아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기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현대자동차 ☎080-600-6000 / 기아 ☎080-200-2000 / 제네시스 ☎080-700-6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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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포니 쿠페가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 는 5월 18일(목, 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현대 리유니온(Hyundai Reunion)' 행사를 열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9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은 현대자동차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현대자동차의 변하지 않는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플랫폼이다. 정의선 회장은 "정주영 선대회장은 1970년대 열악한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나라는 심지어 항공기까지 무엇이든 생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독자적인 한국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했다"며 "이탈리아, 한국을 비롯해 포니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11월 시작한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여, 포니 개발을 통해 자동차를 국가의 중추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염원했던 정주영 선대회장의 수출보국 정신과 포니 쿠페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했던 당시 임직원들의 열정을 되짚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작업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그의 아들인 파브리지오 주지아로(Fabrizio Giugiaro)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인 'GFG 스타일'의 설립자 겸 대표인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와 포니 쿠페 디자인을 시작으로 포니 엑셀,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현대자동차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2022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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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8일(화)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 컬러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조했다. 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원~2,515만원 ▲1.6 LPi 2,005만원~ 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만원~2,892만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 (가솔린1.6 터보) 2,318만원~2,806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 내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오른데 이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한  및 예...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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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는 9일(월)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으며, 8월 중 ‘카카오 T 벤티 ’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통해 카카오 T 벤티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 운송사업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 중인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 사양을 기반으로 ▲전동식 사이드 스텝 ▲17.3인치 루프 모니터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열 열선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탑승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여기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하차 보조 ▲전 좌석 3점식 시트 벨트 ▲전 좌석 헤드레스트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탑재해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판매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3,971만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3,610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이벤트 기간 내 상담 및 출고를 완료한 선착순 600명 고객에게 엔진오일과 항균필터 등의 소모품 무상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북미시장 본격 진출, 캘리포니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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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북미 지역 수소전기 대형트럭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증명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에너지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tions with Fuel Cell Electric Trucks)’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27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프로젝트들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CTE (The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the Environment)’* 와 함께 수소 공급 - 차량 공급 - 리스 및 파이낸싱 - 플릿 운영 - 사후 관리를 아우르는 밸류 체인 구축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수소연료탱크 압력을 700bar로 상승시켜 주행거리를 약 800km로 크게 늘리고 ▲트레일러를 견인하기 위한 트랙터 모델이 적용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춘 ‘현대글로비스’가 플릿 운영을, 국제적 금융그룹인 ‘맥쿼리그룹’이 리스 및 파이낸싱을 각각 담당하게 되며, 현대자동차는 이들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더하여 CTE와 현대자동차 등은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과 에너지위원회, 기타 여러 지방 자치단체를 통해 총 2,900만 달러(약 330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 최대 5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연속 충전할 수 있는 고용량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현대자동차, 제주에서 ‘전기차 체험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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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에서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경험하세요!” 현대자동차 는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3월까지 제주신라호텔과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모델로 전기차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차량을 아이오닉 5로 변경해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현대자동차와 제주신라호텔, SK렌터카 간 제휴로 26일(월)부터 오는 2023년 7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아이오닉 5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고객들이 직접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호텔 체크인 뒤 서비스 전용 앱에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예약하면 된다. 투숙 기간 중 일 1회에 한해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 최대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약이 진행된다. (※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1세 이상 고객 이용 가능) 현대자동차, 제주신라호텔, SK렌터카는 전기차 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고,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방역을 포함한 철저한 차량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기차 체험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 및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 www.shilla.net/jej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전기차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에서 아이오닉 5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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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포츠카’, 고성능 브랜드 N에 세단이 합류하며 N 상품 라인업에 방점을 찍었다. 현대자동차 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수)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kGHfaOvdHxoqftxHTCEsqg )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 여 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속도감 있게 설명하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의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와 배터리전기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결합된 전동화 경주차로 내구레이스 출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N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고성능 N 세단 모델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듀얼 클러...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WTCR 3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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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의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021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이 7월 10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2021 WTCR 3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TCR,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22대가 출전했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가브리엘 타퀴니(Gabriele Tarquini, BRC 현대 N 루크오일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는 11일(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6위에 올라 총 40점의 포인트를 획득하며 챔피언십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중인 잔 칼 버네이(Jean-Karl Vernay, 엥슬러 현대 N 리퀴몰리 레이싱팀 소속) 선수 역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에 오르며 대회 기간 총 21점의 포인트를 쌓아 도합 82점으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현대자동차의 전기 경주차인 벨로스터 N ETCR 역시 WTCR 3차전과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린 순수전기차 모터스포츠 ‘PURE ETCR’의 2차전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PURE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ETCR, 세아트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와 함께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ETCR을 앞세운 PURE ETCR 대회에서 2위(아우구스토 파푸스, Augusto Farfus)와 4위(잔 칼 버네이, Jean-Karl Vernay)를 차지하며 제조사 부문 2위 자리를 지켰다. 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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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9일(금) 시작한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기준 연비 14.3 km/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싼타페의 주요 고객인 ‘밀레니얼 패밀리’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3편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상품성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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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 더 뉴 싼타페 ’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 ~ 3,607만원 프레스티지 3,811 ~ 3,861만원, 캘리그래피 4,271 ~ 4,321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 세제 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최종 가격은 본 계약 시점에 공개)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사양을 기본화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휠ㆍ타이어를 적용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을 기본 적용해 탑승객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하이브리드 전용 19인치 휠ㆍ타이어 ▲프레스티지 트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면부 그릴ㆍ후면부 차량 하부 보호판(스키드 플레이트) ▲차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클래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으며 ▲현대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

해외 직업기술교육 센터, ‘현대드림센터 7호 케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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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가 케냐에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24일(목) 오전 9시(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 니타(NITA, National Industrial Training Authority)에서 ‘현대드림센터 케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윌슨 나휴(Willson Ngahu) 국가산업교육위원회 이사, 마이클 드 실바(Michael De Silva) 현대자동차 대리점 부대표, 패트릭 은젠가(Patrick Ngenga) 플랜 케냐 부대표, 윌리암 음완자(William Mwanza) 니타(NITA) 학장 등 현지 관계자 및 드림센터 교육생들이 함께했으며, 정방선 현대자동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 가나에 ‘현대드림센터’ 1호를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세계 각 지역에 직업기술교육 센터를 건립, 저소득 청년들에게 자동차와 관련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드림센터 케냐’는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페루에 이은 ‘현대드림센터’ 사업의 7번째 교육공간이다. 현대자동차는 열악한 기술 교육으로 숙련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나 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정부 산하 직업훈련학교인 니타(NITA) 자동차학과 내 교육공간을 리모델링해 ‘현대드림센터 케냐’를 개관했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3년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청년 총 120명을 선발해 이들이 ‘현대드림센터 케냐’에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우수생 장학금 ▲센터 개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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