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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참여기업 25일까지 2차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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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www.seis.or.kr ] 경기도 는 202020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인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차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한 제1차 공모를 통해 125개 기업에 298명의 인건비와, 118개 기업에 25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 부문의 경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용 인력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최대 9.955%)를 지원한다. 지원 개시일로부터 1년 간 인건비가 지원되며, 1개 기업 당 최대 50인까지 인건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인건비는 지원 연차에 따라 2018년 이전에 인증 및 지정받은 인증 사회적기업은 최소 30%에서 최대 60%까지 지원되며,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60~70%의 연차별 지원을 받는다. 다만 2019년부터 인증 및 지정 받은 인증 사회적기업은 40%, 예비사회적기업은 50%로, 고용 인력의 지원 연차에 상관없이 일률적 지원 비율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근로자 고용 시 ▲만 24개월 이상 채용기간 유지 시 각각 20%의 추가 지원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다. 단, 여러 추가지원 요건을 충족해도 지원 비율은 최대 90%를 넘을 수 없다. ‘사업개발비 지원 부문’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브랜드 및 기술 개발,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증 사회적기업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및 자활기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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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경기도 가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업종을 모집한다.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종 및 유사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프랜차이즈로 묶어 가맹본부 역할을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 협동조합은 관계를 중심으로 조직된 법인 기업으로써, 본부와 가맹점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상생하는 공정한 운영체계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하다. 올해 사업에서는 4개 업종을 선정하며 5개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모여 가맹사업 또는 체인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거나 사업을 준비 중인 단체면 지원 가능하다. 업종에 제한은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28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에 이메일( jsh3611@gjf.or.kr )로 접수하면 되고, 사업 공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668-8650)로 문의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www.gjf.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협동조합에 전문인력과 가맹사업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그리고 홍보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규모 있고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에는 최대 3년간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앞서 2018년부터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맹점(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4개 업종 협동조합을 선정하고, 기업별 전문 인력 지원과 가맹점 사업모델 구상을 위한 상담 등을 추진했다. 이들 조합에는 업종별로 정보공개서 등록 및 가맹사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지역 상권분석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 활용해 가맹점 및 사업지역을 확대했다. 이들 중 일부는 조직관리·매출관리가 가능한 통합전산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가맹점으로서의 확장성을 보여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발굴,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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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 ] 인천광역시 는 인천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발굴을 위해 ‘인천형 노인적합 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장형과 공익활동형 일자리 분야로써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행기관을 공모하는 것으로 기존 수행기관을 포함하고,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노인일자리 인프라를 다변화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단은 사업단별로 3천만원 내외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4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1억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어르신 인건비 1명당 시장형은 월 24만원의 보조금과 수익여건에 따른 추가 민간지원, 공익활동은 월 27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수행기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이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6주간이며, 접수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1주간 수행기관 지정신청서, 참여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사업장 소재지 해당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서 보람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이 접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인천시 노인정책과(☏032-440-2818) 또는 각 군구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