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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 10개 제품 품질비교, 세정력·가격·안전성 한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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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세정력 전 제품 우수, 미세먼지 세정력은 제품별 차이 한국소비자원 이 2025년 발표한 ‘바디워시 품질비교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지 세정력은 모든 제품이 우수했으나 미세먼지 세정력은 제품별로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시험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 상위 10개 브랜드로, 세정력·사용감·안전성·환경성·경제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10개 바디워시 주요 품질비교 결과 브랜드 미세먼지 세정력 전반적 만족도(5점) 환경성 표시 적합성 100mL당 가격(원)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샤워 ★★★ 3.7 양호 적합 1,090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워시 ★★ 3.5 양호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개선 완료) 1,389 더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 3.6 양호 적합 4,933 도브 뷰티 너리싱 바디워시 ★★★ 3.6 양호 적합 764 록시땅 버베나 샤워젤 ★★★ 3.3 양호 적합 9,900 비욘드 딥 모이스처 바디워시 ★★★ 3.2 양호 적합 3,861 온더바디 더내추럴 모이스처 ★★ 3.7 양호 적합 746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워시 ★★★ 3.7 양호 적합 1,980 쿤달 허니앤마카다미아 ★★ 3.8 양호 적합 1,914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워시 ★★ 3.1 양호 적합 777 환경성·안전성 모두 양호, 표시 개선 완료 전 제품이 중금속·보존제 기준에 적합했으며, 생분해도 역시 모두 양호했습니다. 다만 일부 제품의 용기 재활용성이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개선이 요구됩니다. 뉴트로지나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누락이 있었으나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바디워시 종합결과표 향후 전망 한국소비자원 은 향후 바디워시 외에도 샴푸, 클렌저 등 일상 화장품의 안전성과 환경성 평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세정력뿐 아니라 안전성과 친환경성까지 고려해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새치커버 제품 비교: 발림성부터 색상 지속력까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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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고르게 바르는 새치커버, 제품별 차이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 이 새치커버 제품 10종(스틱형 6개, 쿠션형 4개)을 대상으로 발림성, 색상 유지력, 가격 등을 평가한 결과, 제품 간 성능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새치커버는 간편하게 흰머리를 가릴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지만, 실제로는 사용성이나 지속력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성·색상 유지력은 어떤 제품이 좋았나 평가 결과, 발림성은 스틱형 제품이 대체로 우수했으며, 색상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리는 정도는 쿠션형 제품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맥퀸뉴욕’ 제품은 사용성과 색상 발림성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빗물이나 마찰에 의한 색상 유지력에서는 ‘모에타’, ‘유니드칼라’, ‘댕기머리’ 제품이 4점 이상으로 우수했습니다. 제품명 발림성 (쉽게/고르게) 색상유지력 (빗물/마찰) 묻어남 1g당 가격(원) 나틴다 ★★ / ★ 3.4 / 1.5 4.3 2,720 댕기머리 ★★★ / ★★ 4.3 / 4.0 1.8 1,483 라헨느 ★★ / ★ 3.7 / 2.3 2.0 644 모에타 ★★★ / ★★ 4.5 / 2.9 1.3 1,400 유니드칼라 ★★★ / ★★ 4.4 / 2.7 2.2 875 카라 ★★★ / ★★ 4.4 / 3.4 2.1 1,429 로브로제 ★★ / ★★★ 3.3 / 2.8 4.4 3,433 맥퀸뉴욕 ★★★ / ★★★ 4.0 / 3.2 3.1 6,720 모다모다 ★ / ★★ 3.3 / 3.4 4.7 4,571 563랩 ★ / ★★ 3.3 / 3.6 4.7 5,160 가격 대비 성능, 꼼꼼히 비교하세요 단위당 가격은 라헨느 제품이 644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맥퀸뉴욕 제품은 6,720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유해물질은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내용량 부족 또는 표시사항 누락으로 기준에 미달한 점...

펌제·매직 스트레이트너 안전 사용법, 부작용 예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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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제와 매직 제품, 왜 주의가 필요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 는 펌제와 헤어스트레이트너 제품을 집에서 사용할 때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머리카락 단백질 결합을 끊고 다시 복원하는 원리로 작용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피부 염증이나 모발 손상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 성분과 올바른 사용법 펌제에는 치오글리콜산이나 시스테인 같은 환원제가, 스트레이트너에는 과산화수소수나 브롬산나트륨 같은 중화제가 포함됩니다. 이 성분들은 화학적 자극이 강해 두피나 피부에 닿을 경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갑을 착용하고,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열처리 온도와 시간, 도포 시간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손상된 모발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피해야 할 상황과 안전한 선택 생리·출산 전후처럼 피부가 민감해지는 시기나 두피 질환,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에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일반 소비자가 자신의 모발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미용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후전망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사용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입니다. 올바른 지식과 주의사항을 지키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부작용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허브테라피 제품,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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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오일, 건강한 이미지 이면의 위험 최근 한국소비자원 의 조사에 따르면, 야돔이나 타이거밤과 같은 허브 오일 제품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나, 안전성 문제로 인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향기롭고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와 달리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고농도 멘톨 함량, 과장 광고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안 된 제품 다수 조사 대상 15개 제품 모두에서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리날룰과 리모넨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으나, 해당 성분을 제품에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부에 바르는 제품 중 일부에서는 리모넨이 최대 2.88%까지 검출되었고, 이는 기준치(0.001%)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자극, 발진,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농도 멘톨, 영유아 사용 금지 필수 제품 중 일부는 멘톨이 80% 이상 함유 된 고농도 제품으로, 특히 2세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할 경우 무호흡, 경련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5개 제품 중 단 2개만이 영유아 사용 제한 문구를 표기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또한 10개 제품은 '근육통 완화', '비염 치료' 등 의학적 효과를 과장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큽니다. 허브 오일 제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향후 한국소비자원은 관련 부처와 협력해 제품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자들에게 성분 표시와 광고 개선을 지속 권고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허브 오일 제품 구매 시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여부와 멘톨 함량, 과장 광고 문구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유아에게 사용할 경우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허브테라피 제품 종합결과표 구분 제품명 제조원/수입·판매원 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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