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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여름철 특별 케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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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오토솔루션 여름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 25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문막휴게소,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산휴게소 등 휴가철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교환, 워셔액 및 각종 오일류 보충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국지성 폭우, 태풍 등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특별 지원 캠페인도 10월까지 진행한다.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수해 피해로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고, 유상수리(비보험)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로 30% 할인해 준다. 또한, 보험사 보상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 이용 시 중복 할인 가능하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의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년 르노삼성자동차 전 차종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토솔루션 2018 여름 이벤트’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들에게 엔진오일, 계기판, 램프 등 13가지 일반 점검을 비롯해, 하체파손/오일누유, 브레이크, 머플러, 서스펜션 등 4가지 안전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서비스 항목에 따라 상품권 또는 정비쿠폰 증정, 부품값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중고

휴가철 더위 식힐 수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 피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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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송(목포)휴게소 중앙광장 바닥분수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운전으로 심신이 지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이색 쉼터, 휴게소 시설물 이용팁, 이용객 안전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무더운 휴가철, 휴게소에서도 피서지를 방문한 것처럼 휴가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함평천지(시흥방향)휴게소에는 쿨러 쿨-존을 운영하고 있다. 휴게소 캐노피에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해 시원한 안개를 맞으며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보성녹차(광양)휴게소는 올 여름부터 녹차 족욕장을 운영해, 이용객들이 녹차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특히, 이곳은 24시간 운영해 열대야가 계속되는 한밤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 지리산(광주)휴게소에는 드라이브 인 숲속쉼터가 조성돼있다. 무성한 나무 그늘 쉼터에 승용차 전용 주차공간과 해먹이 설치돼 있어, 주차 후 해먹에 누워 눈을 붙일 수 있다. 동해(삼척)휴게소와 옥계(속초)휴게소에는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해먹쉼터와 썬베드가 각각 설치돼 있다. 실제 휴양지를 방문한 것 같은 느낌으로 해먹, 썬베드에 누워 바다를 감상하며 쉴 수 있다. 쉼터는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들이 눈을 붙일 수 있어 졸음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지난 4월 20일에 개장한 서해안선 매송휴게소에는 중앙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바닥분수가 설치돼있다. 어린이들이 뜨거운 햇볕아래 바닥분수 물길 사이를 뛰노는 모습을 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피서길에 오른 고속도로 이용객의 주머니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정보도 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달 22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자체브랜드인 ex-cafe를 개시해 맛있고 품질이 뛰어난 원두 커피를 프랜차이즈 커피 가격의 절반 수준인 2,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ex-cafe를 확대해 더 많은 휴게소에서 이용객들이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휴가철 숙박, 여행, 항공 등 휴양·레저 분야 소비자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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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월 소비자 피해 구제 접수 현황(2015년~2017년)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숙박, 여행, 항공 등 휴양·레저 분야에서의 소비자 피해는 특히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빈발하고, 그 건수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숙박, 여행, 항공 관련 피해 구제 접수 현황(소비자원): (2015년)2,170건→(2016년)2,796건→(2017년)3,145건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유형은 예약을 취소하거나 변경할 때 해당 업체가 환불을 지연·거부하거나, 업체가 여행 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이다. < 품목별 주요 피해 사례 > (숙박 시설) 숙박업소의 위생 불량 및 관리 불량 등의 사유로 소비자가 예약을 취소한 경우에도 숙박료 환불을 거부했다. (여행 상품) 건강상의 이유로 예약을 취소한 경우에도 환불을 거부했거나, 여행(기획 여행) 중 관광 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 또는 취소하고 쇼핑을 강요했다. (항공 이용) 항공기 운항 지연으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였는데도 운항 지연에 대한 납득할만한 증빙 자료도 없이 보상을 거부했다. < 사례1: 숙박 > A씨는 예약한 펜션의 방 상태가 누리집(홈페이지) 사진과 다르고 비위생적이며, 화재감지기도 휴지로 막혀 기능을 하지 못해 펜션 측에 이의를 제기하니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다른 방으로 바꿔주겠다고 함. 하지만, 다른 방 역시 깨끗하지 않아 투숙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부함. < 사례2: 여행 > E씨는 2017년 6월 10일 4,378,000원 상당의 국외여행(8월 2일∼6일)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300,000원을 결제하였는데 2017년 7월 9일 사고로 다리를 다쳐 6주 진단을 받고 7월 11일 여행사에 계약금 환불을 요구했으나 취소 수수료가 계약금을 초과한다며 환불을 거부함. < 사례3: 항공 > J씨는 인천-괌 왕복 항공권을 구매 후, 괌-인천 항공편 이용 중

여름 휴가철, 하루 평균 19.8건 렌터카 교통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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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017년 여름 휴가철 렌터카 사고 도로교통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가철에 자주 발생하는 렌터카사고의 특성을 분석, 23일 발표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2013~2017년)간 발생한 렌터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33,137건이 발생해 538명이 사망하고 54,967명이 부상한 가운데 사고 건수의 18.5%(6,140건)가 여름 휴가철(7~8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7~8월 휴가철에는 하루 평균 19.8건의 렌터카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상시 17.8건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8월 휴가시즌에는 젊은 층에 의한 렌터카사고가 많았는데 20대가 가장 많은 33.8%(2,073건)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도 45.6%(41명)나 됐다. 20대는 음주운전사고도 많이 발생시킨 것으로 조사됐는데 휴가철 렌터카 음주운전사고의 30.3%를 발생시켜 28.5%를 발생시킨 30대보다도 많았다. 렌터카 음주운전사고에 따른 사망자도 20대가 58.3%(7명)으로 가장 많았다. 휴가철 렌터카사고는 하루 중 폭염이 기승을 부려 집중력과 주의력이 떨어지기 쉬운 오후 2~4시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치사율(사고100건당 사망자수)은 오전 4시~6시(3.0명)와 오후 8~10시(2.9명)가 다른 시간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휴가철 렌터카사고 운전자의 법규위반 사항을 보면, 전방주시태만 등 부주의에 의한 안전운전의무불이행(58.6%)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안전거리미확보(10.4%), 신호위반(10.2%), 교차로통행방법위반(5.7%) 등의 순이었다. 여름 휴가철 렌터카사고에서 빗길사고 비율은 10.6%로 평상시 6.5%보다 높게 나타났다. 휴가철 렌터카사고의 상대차량을 살펴보면 자가용 승용차가 38.6%로 가장 많은 가운데 보행자 18.2%, 이륜차 9.9%, 택시 9.6%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도로교통공단 성락훈 통합DB처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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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2013~2017) 물놀이 사고 현황 행정안전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총 169명이 사망하였다. 발생 시기로는 전체 사고의 절반(80명, 47%) 정도가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사고 장소로는 하천이나 강에서 95명(56%)으로 가장 많았고, 바닷가의 갯벌이나 해변, 계곡이 각각 25명(15%), 해수욕장 22명(13%) 순으로 발생하였다. 행정안전부는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7월 15일에서 8월 15일까지를 ‘물놀이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상황체계를 강화하였다. 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② (행정안전부)평일과 휴일 상황관리반 운영, (지방자치단체) 비상근무반 운영 특히, 올해는 다슬기를 잡다가 발생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사고 발생지역에 안전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다슬기 채취 시 안전 행동요령’을 배포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명소‘ 24개소를 지정하여 안내하고 있다. * 물놀이 안전명소: 주변 경관, 안전성 사고발생 유무 등을 고려하여 선정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려면 금지구역에는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다리와 팔, 얼굴, 가슴 순서로 들어 가야한다. 특히,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물놀이를 자제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다슬기를 잡을 때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고, 하천의 바닥이 이끼 등으로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쌍용자동차,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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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토)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기간 입고하면 쾌적한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패드와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쌍용자동차 순정용품몰(mall.smotor.com)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적재 편의성을 높여 주는 ▲전동식 테일게이트도 구입(티볼리 아머, 설치 포함)할 수 있다. 휴가시즌을 앞두고 시행되는 쌍용차의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해당 네트워크와 점검 내용 등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쌍용자동차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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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섬 지역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선정된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5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선정하였다. ①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보령군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고흥군 애도는 다도해의 절경과 전남 1호 민간정원인 ‘바다 위 비밀정원’,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난대원시림이 있어 도시민이 휴식하기 좋은 자원을 갖추고 있다. ②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이다. 거제시 이수도에는 숙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③ ‘놀-섬’은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래킹,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3백만 송이의 튤립축제, 승마체험, 갯고랑 카약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선상낚시, 갯바위낚시, 스킨스쿠버, 출렁다리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있다. ④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군산시 방축도에는 주변의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 시행중이다. ‘22년 인도교가 완공되면 바다위에 약 1.3km의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어 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이 가능해 진다. 그 중 방축도에서 광대섬을 잇는 출렁다리 83m 구간이 올해 7월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