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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뷰티엑스포, 한류 순풍타고 ‘인도네시아’시장 신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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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 공식 웹사이트[ www.kbeautyexpo.com ]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화장품 소비인구 8천만 명을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 (K-BEAUTY EXPO INDONESIA)’가 4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뷰티 전시 브랜드인 ‘K-뷰티엑스포’의 첫 인도네시아 지역 진출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자카르타 중심가 케마요란 지역에 위치한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열린다. 경기도 기업 32개사를 포함한 국내 유망 뷰티기업 약 60개사 80부스가 참가해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 미용도구,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출품한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2B 전문 뷰티박람회인 인도 뷰티 엑스포(INDO BEAUTY EXPO)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 뷰티 엑스포’는 인도네시아 대표 뷰티전문박람회로, 10개국 이상의 기업 참가와 20여 개국의 바이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도네시아 로컬 바이어 약 150명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성과 극대화를 위해 부스 참가비 및 운송비 지원, 통역원 제공 등 전 방위적 지원을 펼친다. 국내 롯데홈쇼핑 본사도 직접 부스로 참가해 4~6일 3일간 인도네시아 현지 협력 바이어들을 초청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우수기업들의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 인도네시아는 뷰티 시장 매출 규모가 연 평균 1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류로 인한 한국 화장품 수요 급등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도 3년 평균 60%이상 성장하는 등 아세안의 떠오르는 유망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B2B와 B2C 모두를 만족시킬

2019 K-뷰티엑스포, 인도네시아 포함 7개국 확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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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케이 뷰티 엑스포 (한국) 국가대표 뷰티 전시회 ‘K-뷰티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7개국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2억6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올 한해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서 ‘2019 K-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의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해서 개최해온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도는 지난해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해 2017년 계약실적 대비 45% 성장한 424억여 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K-뷰티엑스포’는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년 6개국에서 7개국으로 개최국을 확대했다. 총 7차례에 걸친 박람회 동안 도내 기업 385개사 등 국내 약 80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화장품 산업의 경우 세계적으로 매년 평균 5%이상 고성장 추세에 있는 유망산업으로 주목되는 만큼, 이에 도는 한류에 열광적이며 소득수준이 향상중인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개척을 추진, 빠른 시간 안에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여성 소비자의 구매력 상승으로 한국 화장품이 전년대비 수출 60% 이상 증가한 인도네시아를 신규 개최국으로 선정,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JC)에서 4월 4~6일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상해(5.6~8), 태국 방콕(7.11~13), 홍콩(8.15~19), 대만 타이베이(8.23~26), 베트남 호치민(9.5~7) 등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뷰티 축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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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엑스포’의 아시아 7개 도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K-컬처 확산과 더불어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 등 뷰티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 경기도를 K-뷰티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올해 뷰티박람회에는 도내 기업 200개사를 포함,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외 430여개사의 기업이 750개 부스를 구성,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패킹, 바디케어,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패션 등 각종 뷰티분야 우수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코트라의 우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34개국 22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홈앤쇼핑,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기업 11개사의 MD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열어 유망 뷰티기업들의 국내 유통망 확대와 유통업계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는데도 힘쓸 예정이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참관객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우선 11~12일 메인무대에서는 헤어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 연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13~14일에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현장 라이브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다. 12일에는 국내외 뷰티 에디터들이 사전·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한 혁신제품을 시상하는 ‘K-Beauty Expo 2018 혁신제품 어워드’를 개최하고, 매일 오전 10시 등록데스크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뷰티제품으로 구성된 시크릿박스를 제공하는 ‘얼리버드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