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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과 UDT 호국 충정을 기리는 ‘대죽도’ 6월 이달의 무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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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된 대죽도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위치한 25,785㎡ 면적의 작은 무인도서이다. 진해 속천항에서 1.4km, 주변 육지와 최단거리 0.5km 떨어져 있어 육안으로 쉽게 조망할 수 있다. 대죽도 주위는 급경사 바위나 절벽으로 되어 있어 섬에 들어가려면 섬 북동쪽의 길이 30m 가량 모래 해안에 배를 대고 들어가야 하는데, 모래 해안 뒤로 계단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진회색 2층 기단 위에 해군 특수전전단(UDT) 충혼탑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정식 명칭은 UDT/SEAL(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 Air Land)이며, 상륙작전의 선봉으로 목표지점 해안의 수중 정찰과 장애물을 폭파해 공격로를 열고, 해상․공중․지상으로 침투해 특수작전 수행 역사적으로 대죽도는 임진왜란 때 왜군을 격파한 전적지로, 대죽도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안골포, 서쪽으로는 지금 마산지역인 합포에서 거북선을 앞세운 충무공의 수군 전단이 왜군을 격파하였다. 이러한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전사·순직한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원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자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예비역과 현역 대원들이 충혼탑 앞에서 분향 묵념하며 UDT 정신을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창원시는 충무공과 UDT 대원들의 얼을 기리고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죽도에 거북선 형상의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죽도는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에서 방문할 수 있으며, 대죽도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 http://uii.mof.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