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코스트코인 게시물 표시

5월 24일, 코스트코와 현대카드의 파트너십 런칭

이미지
2019년 5월 24일부터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오직 현대카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기존 결제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지난 해 8월, 제휴사업 계약을 체결한 두 회사는 약 9개월 간 새로운 코스트코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파트너십을 차분하게 준비해왔다. 아직 현대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고객들도 코스트코 쇼핑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코스트코 매장 내 위치한 현대카드 신청 부스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현장에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발급 가능 고객은 카드번호를 스마트폰 앱카드나 휴대전화(본인 명의) 문자메시지 등으로 우선 발급 받아 코스트코 쇼핑에 활용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고객들이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코스트코 매장에 카드 신청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 매장 방문 전 미리 신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단순한 결제 서비스 파트너를 넘어 코스트코와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트코 고객들의 쇼핑 데이터를 공동 분석해 회원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추천하고, 함께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또, 양사의 모든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등 고객들이 현대카드와 코스트코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코스트코의 주요 고객군 중 하나인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코스트코의 대표 상품과 현대카드의 공간을 함께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여는 등 마케팅과 브랜드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고객들이 더 크고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대카드,기존 코스트코 회원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발급 시행

이미지
현대카드 가 오는 5월 24일 코스트코코리아 (이하 코스트코)의 결제 카드 변경을 앞두고, 코스트코 회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 발급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의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는 현대카드만 결제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결제 가능 신용카드 변경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현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먼저, 현대카드는 전국 15개 모든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영업소를 신설하고, 코스트코 회원들의 편리한 카드 발급을 돕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즐기고 난 뒤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에서 사용할 현대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고객은 코스트코 매장 주변에 마련된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최근 현대카드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등에서 1분 가량이면 간단하게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 ‘신용카드 실시간 발급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본인 확인을 위한 별도의 상담원 연결이나 전화심사 등의 과정이 없으며, 발급 확정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에서 앱카드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는 자사 카드로 코스트코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회원에게 ‘로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코스트코 매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해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또,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15명)와 ‘LG 스타일러’(50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100명), ‘다이슨 청소기’(2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현대카드를 보유한 코스트코멤버십 회원이면

송도국제도시내 코스트코 송도점 오픈

이미지
전 세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유명한 코스트코가 2017. 1. 9일 송도국제도시내 매장을 오픈한다. 이에앞선 8일 오후 오픈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715개 매장, 7,87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마니아층이 탄탄한 글로벌 할인매장으로, 이번에 오픈한 코스트코 송도점은 광명점에 이어 국내 13번째 매장이 된다. 글로벌 할인매장 오픈으로 NC큐브,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미 영업 중인 송도 상업시설들과 함께 송도 거주민, GCF 종사자 등 입주 외국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 전날에 코스트코코리아가 개최한 오프닝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의 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는 코스트코 송도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트리플스트리트, 롯데몰, 신세계몰, 이랜드몰 등 대형 유통단지들이 차례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국제적인 쇼핑의 메카도시, 쇼핑의 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송도점 개점으로 송도국제도시는 유동인구 급증,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500명 신규인력 채용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