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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음트와라(Mtwara)주(州)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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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는 2020년 11월 9일부로 음트와라州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정은 최근 IS 조직원들이 음트와라 지역 경찰서를 공격하는 등 모잠비크 북부에 근거지를 둔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활동 범위가 탄자니아 남부까지 확대되어 동 지역 내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입니다.   탄자니아 음트와라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단계별 여행경보의 구분 및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여행유의):(여행예정자․체류자)신변안전 위험 요인 숙지․대비 -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여행예정자)불필요한여행자제,(체류자)신변안전 특별 유의 -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여행예정자)여행취소․연기,(체류자)긴요용무가 아닌한철수 - 4단계(흑색경보,여행금지):(여행예정자)여행금지준수,(체류자)즉시대피․철수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테러 동향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외교부

이집트 시나이 반도 이슬람 사원 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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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24(금)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부 알 아리쉬(al-Arish) 지역의 알 라우다(al-Rawda) 사원을 대상으로 자행된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 이집트 정부는 금번 테러 공격으로 최소한 2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향후 사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 우리 정부는 금번 테러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이집트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 아울러, 이집트 정부가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시나이 반도의 치안과 안정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