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CCTV인 게시물 표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

이미지
캡션 추가 한국도로공사 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를 홍보하고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는 개인이 ‘생활불편신고’ 앱(APP)에 사진․동영상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내용을 리플렛, 현수막 등으로 제작해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강화를 위해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의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고발 및 신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과 연휴 등 특정시기에 쓰레기 대란이 반복되고,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발·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 및 처리비용 현황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노선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도 매년 증가 추세”라며,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전자발찌 부착자 범죄에 신속한 피해자 구조 위해 CCTV 영상 활용

이미지
▲ 스마트시티센터-위치추적센터 연계 서비스 시나리오 4월 1일부터 전자발찌 부착자가 접근금지·출입금지 등을 위반하여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한 피해자 구조를 위해 CCTV 영상이 활용된다. * 전자발찌 착용(2019.2, 3,089명)에도 불구 2018년 94건의 성폭력, 살인, 유괴 등 발생 이러한 CCTV 영상 활용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CCTV가 재범 가능성이 높은 전자발찌 부착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 공공보유 CCTV 95만 대(2018.4, 행안부)를 위치추적관제센터와 연계 시 약 19조 원(CCTV 대당 설치비 2천만 원×95만 대)의 안전자산 취득 효과 국토교통부 (이하 국토부)는 지난 1월 31일 법무부와 성 범죄·강력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 지자체가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CTV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센터 **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특정범죄자(성폭력범, 미성년자 유괴범, 살인범, 강도범)의 위치확인, 이동경로 탐지, 전자장치로부터 발생되는 수신자료 관리 센터 국토부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광역센터 체계가 구축된 광주시, 서울시에 각각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하여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위치추적관제센터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활용하여 전자감독대상자의 위치만 파악하므로, 현장 상황을 볼 수 없어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가서 상황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전국 207개소의 스마트시티센터에서 보내주는 주변 CC

SK텔레콤, 국내 첫 센서 연결 CCTV 출시

이미지
SK텔레콤이 단순히 영상을 확인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신개념 CCTV ‘T 뷰 센스(T view sense)’를20일 출시했다. ‘T 뷰 센스’는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한 곳에 간단히 부착하면 와이파이로 연결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화각 135°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해, 회전 시 일정 각도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해당 위치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 [그림 1] ‘T view sense’ 카메라 모습 ‘T 뷰 센스’는 와이파이(WiFi)로 연결돼 200만 화소(Full HD급)로 촬영된 동영상을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침입자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CCTV를 가져가더라도 CCTV 훼손 시점까지의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이 저장될 클라우드 서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적용해 안전한 영상 보관이 가능하며, 고객이 일정 기간 영상을 보관하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24시간이 지난 영상은 삭제된다. 현재 판매되는 대다수 CCTV 제품들은 촬영 영상을 카메라 내 메모리에 보관하거나, 특정 상황에만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하는 탓에 탑재된 메모리가 없어질 경우 영상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T 뷰 센스’는 와이파이 단절 시를 대비 12시간 정도의 촬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5G)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장 메모리 형태로 32G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37G까지 카메라에 저장이 가능하다. ‘T뷰 센스’의 5종 센서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센서는 ▲동작감지 ▲연기감지 ▲문 열림 감지 ▲일산화탄소 감지 ▲온·습도 확인의 5종이다. [그림2] ‘T view sense’ 센서 5종 모습 각 센서와 카메라의 침입감지 기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