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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70.0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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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는 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2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 품목은 화장품, 자동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으로, 특히 화장품과 자동차는 1분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화장품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수출이 증가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동차는 CIS 지역에서 한국산 중고차의 인기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 중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은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 베트남 등 4개국은 감소했다.  대미 수출은 화장품은 증가했으나, 이차전지 관련 장비 등의 수요 둔화로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3월부터 발효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로 해당 품목의 수출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수출은 주력 품목의 강세로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2025년 1분기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단위 : 백만달러, %)

한아세안 축제의 장, ‘한아세안 K-뷰티페스티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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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페스티벌 보건복지부 (이하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4.~11.26) 중 ‘K-뷰티 페스티벌(이하 행사)’이 11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련 부처 및 정부유관기관, K-뷰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류(K뷰티와 K팝)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아세안의 손님들과 함께 한-아세안 서로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상생과 번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K뷰티 기업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K뷰티와 K팝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한- 아세안의 가교가 될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 K-뷰티 페스티벌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019.11.25.일~26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 • 주 최 :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 주 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ENM, 아모레퍼시픽, 중소기업유통센터 • 후 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시, ㈜아모레퍼시픽,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대한화장품협회, (사)중소기업화장품수출협회,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 • 주요프로그램 ① K뷰티 전시부스 운영: 중소기업존, 한·아세안존, 대·중소상생존 및 뷰티체험존 ②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ㅇ 겟잇뷰티(공개방송), K뷰티트렌드쇼, 헤어·메이크업 시엽 및 체험, K뷰티체험부스(VR체험, 인공피부 3D프린터), 피부진단, 3D마스크 ㅇ 아세안 유학생 주제 영상 및 K팝 미니콘서트 행사장은 ①우리나라 유망 중기 뷰티제품이 전시되는 중소기업존, ②아세안국가와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한-아세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