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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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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는 통계청 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3월 10일(화)에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19년 3~5월과 7~9월에 지출한 사교육비 및 관련 교육비를 5~6월과 9~10월에 전국 초중고 3,002개교 학부모 8만여 명(학급 담임 및 방과후 교사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개요> (추진 근거) 「통계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22조에 의한 지정통계 (추진 연혁) 2007년부터 통계청-교육부 공동조사 (추진 목적)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 파악 및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조사 대상) 초중고 학부모 8만여 명, 3,002개교·3,108개 학급 담임 및 방과후 교사 초등학교 896개교 900개 학급, 중학교 783개교 786개 학급, 고등학교 1,323개교 1,422개 학급(일반고 1,066개교 1,134개 학급, 특성화고 257개교 288개 학급) (조사대상 기간) 2019년 3~5월(5~6월에 조사), 7~9월(9~10월에 조사) (조사 방법) 인터넷(모바일 포함) 및 종이 조사 (조사 내용) 사교육비 조사항목(교과별 개인/그룹과외비, 학원비, 학습지, 인터넷/통신 강좌비, 진로진학 학습상담비) 및 관련 교육비 조사항목(방과후학교 비용, EBS 교재비, 어학연수비 등) ※ 통계 수치는 개별적으로 반올림했으며, 하위 항목의 합계가 전체와 다를 수 있음 ※ 괄호 안 (↑), (↓) 표시는 전년 대비 증감률 혹은 증감차를 의미 2019년 사교육비 조사결과, 사교육비 총규모는 초‧중‧고교 중 초등학생이 9조 6천억 원으로 전년(8.6조 원) 대비 1.0조 원(11.8%) 증가하여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학생 5조 3천억 원(↑3천억 원, 5.2%), 고등학생 6조 2천억 원(↑2천억 원, 4.2%) 전년 대비 초등학생 사교육비 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전체학생 수는 감소(↓2.4%)

2018년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5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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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5천억원으로 전년 18조7천억원에 비해 4.4% 증가함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조 6천억원, 중학교 5조원, 고등학교 5조9천억원임 전년대비 초등학교(5.2%)와 중학교(3.5%), 고등학교(3.9%) 모두 증가함 초중고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1천원으로 전년 27만2천원에 비해 1만 9천원(7.0%) 증가함 학교급별로 고등학교 32만1천원, 중학교 31만2천원, 초등학교 26만3천원 순으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사교육비가 증가함 전년대비 초등학교(3.7%)와 중학교(7.1%), 고등학교(12.8%) 모두 증가함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9만9천원으로 전년 38만2천원에 비해 1만7천원(4.6%) 증가함 학교급별로 고등학교 54만9천원, 중학교 44만8천원, 초등학교 31만9천원 순임 전년대비 초등학교(3.9%), 중학교(3.7%), 고등학교(7.7%) 모두 증가함 사교육 참여율은 72.8%로 전년에 비해 1.7%p 증가함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가 가장 높고, 상급학교로 갈수록 낮아짐 초등학교 82.5% → 중학교 69.6% → 고등학교 58.5% 전년대비 참여율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2.2%p, 2.6%p 증가하였고 초등학교의 경우 0.1%p 감소함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은 6.2시간으로 전년대비 0.1시간 증가함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6.5시간, 고등학교는 5.3시간임 전년대비 참여시간은 중학교 0.2시간 증가, 고등학교 0.4시간 증가하였고,  초등학교는 0.2시간 감소함 전체학생의 일반교과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1만3천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 예체능 및 취미교양은 7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함 전년대비 국어 12.9%, 영어 7.2%, 수학 5.5%, 사회․과학 7.0% 증가함 참여학생의 일반교과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 예체능 및 취미‧교양은 17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