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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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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로, 전월 대비 0.1%, 전년동월 대비 2.1%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한 상승률이며, 물가 상승세가 완만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업제품과 서비스,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물가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입니다. 소비자물가 통계 2025년 4월 소비자물가 품목별 상승·하락 분석 이번 달엔 신선식품지수 가 전월 대비 4.3%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특히 채소류와 과실류의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 는 전월 대비 0.6%, 전년동월 대비 3.3% 상승하며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품목 성질별 주요 등락 농축수산물: 전월 대비 1.8% 하락, 전년동월 대비 1.5% 상승 공업제품: 변동 없음 (전년동월 대비 1.5% 상승) 전기·가스·수도: 전년동월 대비 3.1% 상승 개인서비스(외식 포함): 전월 대비 0.6%, 전년동월 대비 3.3% 상승 2025년 4월 소비자물가 지역별 변동 특징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전년동월 대비 2.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은 2.0%, 제주가 1.4%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서울과 광주가 0.2%, 대부분의 지역은 0.1% 상승하거나 변동이 없었습니다. 공공서비스는 전국적으로 변동이 없었지만, 개인서비스는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습니다. 개인서비스 지역별 상승률 충남 3.8%, 세종·전남 3.6%, 강원 3.5%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3.2%~3.4% 제주는 2.0%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기록 향후 물가 전망과 대응 전략 2025년 4월 소비자물가 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생활물가지수와 개인서비스 부문에서 체감 물가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 요금과 식료품 가격 변동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계는 품목별 가격 동향을 미리 파악하여 합리적인 소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동향, 2024년 1분기 월평균 소득 512만 2천원…전년대비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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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는 대한민국 가구의 소득과 지출 패턴을 분석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조사는 경제 전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정책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과 소비지출, 비소비지출 등의 항목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특히, 사업소득과 이전소득이 증가하면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소폭 증가한 반면, 근로소득은 감소했습니다. 또한, 소비지출의 세부 항목에서도 식료품과 오락, 문화 지출이 크게 증가한 점이 주목됩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자세히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습니다. 소득 동향 2024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 2천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이 중 경상소득은 504만 1천 원으로 2.0% 증가했으며, 근로소득은 329만 1천 원으로 1.1%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업소득은 87만 5천 원으로 8.9% 증가했고, 이전소득은 81만 8천 원으로 5.8% 증가했습니다. 비경상소득은 8만 1천 원으로 28.2%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소득 구조의 변화는 경제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사업소득의 증가는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소비지출 동향 2024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0만 8천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지출은 40만 4천 원으로 7.2% 증가했고, 음식 및 숙박 지출은 42만 7천 원으로 5.8% 증가했습니다. 오락 및 문화 지출은 21만 3천 원으로 9.7%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교통 지출은 33만 5천 원으로 1.0% 감소했고, 통신 지출은 12만 9천 원으로 0.7% 감소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비지출 패턴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경제 회복에 따른 소비자 행동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비소비지출 동향 2024년 1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7만 6...

도(道)지역 교통사고치사율, 특별광역시(市)보다 2.4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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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2020년 교통사고 통계 분석 결과,도(道)지역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1.95%로 특별광역시(市)(0.80%)보다 2.4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 : 1.47%(2020년)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비율 특별광역시의 교통사고치사율은 서울이 0.62%로 가장 낮고 광주 0.82%, 부산 0.84%순이었으며, 울산이 1.33%로 가장 높았다. 도지역에서는 경기가 1.17%로 가장 낮고 다음으로 제주 1.69%, 강원 1.89% 순으로 나타났고, 전북이 3.41로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경기를 제외한 모든 도지역의 치사율이 전국 평균(1.47)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특별광역시가 3.5명, 도는 10.6명으로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특별광역시가 0.7명으로 도지역(1.5명)에 비해 우수하나, OECD회원국 기준 상위 10위권(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0.5명)에 미치지 못했다. 공단 관계자는 도지역의 경우 관할지자체 및 도로관리기관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할 지역의 범위가 넓고 노령화 지수가 높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 노령화 지수 : 유소년(14세 이하) 인구 100명 대비 65세 이상 인구비 또한, 지난해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342명으로, 시지역 사망자 중 39.8%(282명), 도지역 사망자 중 44.7%(1,060명)는 고령자로 나타났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전국 14개 지역본부에서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주민과 합동으로 우리동네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보행자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국민 보행안전과 가장 밀접한 아파트 단지내 도로와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생활밀착형 교통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국의 교통사고 다발구간 및 취약지점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 시설개선 등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