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77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7월 13일(목) 발표
- 개찰결과는 7월 6일(목) 발표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1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28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7건, 동산 1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 1건이 공매되고, 콘도회원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온비드 홈페이지 http://www.onbid.co.kr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ㆍ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8,335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기물건은면적,매각예정가,매각예정가/감정가를기준으로산정하였음
※상기물건은세금납부,송달불능및기타사유로인해취소될수있음
※공매물건에대한권리분석및지적부상하자나행정상의규제또는품질, 수량등의상이에 대하여입찰자책임하에공부열람,현지답사등확인후공매에참가하여야합니다.
※입찰물건목록및정보는온비드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온비드콜센터:1588-5321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