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2021년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이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9월 4주(9.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4%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2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36%→0.34%) 및 서울(0.20%→0.19%), 지방(0.20%→0.16%)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9%→0.15%), 8개도(0.23%→0.17%), 세종(-0.01%→-0.02%))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43%), 경기(0.40%), 제주(0.25%), 광주(0.24%), 충남(0.24%), 대전(0.22%), 충북(0.21%), 전북(0.20%), 서울(0.19%)등은 상승, 세종(-0.02%)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8→165개)은 감소, 보합 지역(5→8개)은 증가, 하락 지역(3→3개)은 유지
[수도권 : 0.34%] 서울 0.19% 상승, 인천 0.43% 상승, 경기 0.40% 상승
[서울 : +0.20% → +0.19%] 규제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과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으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및 한도 축소, 추석연휴 영향 등으로 2주 연속 상승폭 축소
(강북 14개구 : +0.16%) 노원구(0.23%)는 공릉ㆍ월계동 위주로, 용산구(0.23%)는 리모델링 기대감 있는 이촌동 위주로, 은평구(0.20%)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불광ㆍ대조동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21%) ① 강남4구 : 강남구(0.25%)는 도곡동과 개포동 인기단지 위주로, 서초구(0.25%)는 반포ㆍ서초동 위주로, 송파구(0.24%)는 신천동 재건축과 장지동 일대 위주로, 강동구(0.19%)는 암사동 신축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강서구(0.28%)는 마곡동 신축과 인근지역인 가양ㆍ방화동 위주로, 관악구(0.22%)는 신림ㆍ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2%)는 구로ㆍ고척ㆍ개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
[인천 : +0.45% → +0.43%]
연수구(0.65%)는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 있는 선학ㆍ동춘동과 송도신도시 위주로, 계양구(0.49%)는 저평가 인식 있는 효성ㆍ서운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45%)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서구(0.42%)는 개발호재 있는 청라ㆍ가정동 위주로 상승
[경기 : +0.43% → +0.40%]
오산시(0.67%)는 교통호재 및 저평가 인식 있는 가수ㆍ지곶ㆍ내삼미동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시(0.64%)는 공공택지지구 인근과 동탄신도시 소형 위주로, 의왕시(0.59%)는 왕곡ㆍ오전동 위주로, 군포시(0.58%)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산본ㆍ당정동 구축 위주로, 시흥시(0.57%)는 하중ㆍ장곡동 중저가 위주로 상승
[지방 : 0.16%] 5대광역시 0.15% 상승, 8개도 0.17% 상승, 세종 0.02% 하락
(광주 : +0.24%) 광산구(0.31%)는 수완지구 중저가 및 운남동 대단지 위주로, 북구(0.26%)는 신용ㆍ일곡동 구축 위주로, 동구(0.19%)는 계림ㆍ학동 역세권 인근 (준)신축 단지 위주로, 서구(0.17%)는 교통호재 영향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
(대전 : +0.22%) 중구(0.24%)는 문화ㆍ태평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대덕구(0.24%)는 읍내ㆍ송촌ㆍ법동 구축 위주로, 유성구(0.22%)는 정주여건 양호한 원내ㆍ송강동 등 위주로 상승
[세종 : -0.01% → -0.02%]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 및 하락세 보이며 전주 대비 하락폭 소폭 확대
[8개도 : +0.23% → +0.17%]
2.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 : +0.16%]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23%→0.21%) 및 서울(0.15%→0.14%), 지방(0.12%→0.11%)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12%→0.11%), 8개도(0.13%→0.12%), 세종(0.05%→0.03%))됐다.
시도별로는 인천(0.27%), 경기(0.24%), 제주(0.21%), 울산(0.20%), 충북(0.19%), 대전(0.18%), 충남(0.15%), 서울(0.14%), 경북(0.12%), 전북(0.11%) 등은 상승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62→162개)은 유지, 보합 지역(9→12개)은 증가, 하락 지역(5→2개)은 감소
[수도권 : 0.21%] 서울 0.14% 상승, 인천 0.27% 상승, 경기 0.24% 상승
[서울 : +0.15% → +0.14%] 인기단지 및 중저가 위주로 상승세 지속됐으나, 은행권 전세대출 한도 축소 움직임, 추석 연휴 영향 등으로 거래 위축되며 2주 연속 상승폭 축소
(강북 14개구 : +0.15%) 마포구(0.19%)는 아현ㆍ신공덕ㆍ염리동 인기단지 위주로, 중구(0.19%)는 신당ㆍ황학동 중저가 위주로, 노원구(0.18%)는 상계ㆍ중계동 역세권 대단지와 월계동 중저가 위주로, 서대문구(0.18%)는 남가좌ㆍ홍은동 일대 위주로 상승
(강남 11개구 : +0.14%) ① 강남4구 : 강동구(0.18%)는 둔촌ㆍ고덕동 위주로, 강남구(0.16%)는 교육환경 양호한 대치동이나 논현ㆍ도곡동 중소형 위주로, 서초구(0.15%)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 있는 방배ㆍ서초동 위주로, 송파구(0.06%)는 오금ㆍ거여ㆍ가락동 위주로 상승. ② 강남4구 이외 : 영등포구(0.19%)는 여의도 업무지구 인접한 영등포ㆍ당산동 위주로, 동작구(0.18%)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 있는 노량진ㆍ상도동 위주로 상승
[인천 : +0.24% → +0.27%]
연수구(0.59%)는 옥련ㆍ선학동 주요 단지에서 매매가격 상승과 동반하여, 미추홀구(0.35%)는 학익ㆍ숭의동 역세권과 중소형 구축 위주로, 계양구(0.26%)는 정주여건 양호한 작전ㆍ효성동 위주로, 부평구(0.24%)는 교통여건 양호한 갈산ㆍ부개동 위주로 상승
[경기 : +0.27% → +0.24%]
시흥시(0.50%)는 상대적 저가 인식 있는 목감ㆍ정왕동 구축 및 역세권 위주로, 양주시(0.50%)는 주거환경 양호한 고읍지구와 덕정동 역세권 위주로, 안산 단원구(0.47%)는 초지역세권 및 신길동 주요 단지 위주로, 이천시(0.47%)는 증포ㆍ안흥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
[지방 : 0.11%] 5대광역시 0.11% 상승, 8개도 0.12% 상승, 세종 0.03% 상승
[5대광역시 : +0.12% → +0.11%]
(울산 : +0.20%) 북구(0.30%)는 양정동이나 정주여건 양호한 송정ㆍ연암동 위주로, 울주군(0.27%)은 직주근접한 온양ㆍ청량읍 위주로, 동구(0.23%)는 서부ㆍ전하동 구축 위주로, 중구(0.14%)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
(대전 : +0.18%) 중구(0.26%)는 거주여건 양호한 태평ㆍ목동 위주로, 대덕구(0.25%)는 법ㆍ송촌동 위주로, 동구(0.20%)는 대ㆍ판암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서구(0.16%)는 학군 양호한 둔산지구나 관저ㆍ도안동 위주로 상승
[세종 : +0.05% → +0.03%]
정주여건 양호한 어진ㆍ대평동은 상승했으나, 추석 연휴 등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 소폭 축소
[8개도 : +0.13% →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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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부동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