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17시 발표
- 내일 (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늦은 밤 서울·경기도 비 시작.
- 모레 (일)
전국이 흐리고 비(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침.
오늘 밤부터는 내일 새벽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는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에 서울·경기도에는 비가 오겠는데요. 기온은 오늘만큼이나 오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로 인해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낮 동안에도 연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밤사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안전운전과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2도, 전주 1도로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8도, 부산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3도, 한낮기온 서울 5도, 광주 1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을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는데요. 성탄절인 월요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6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