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 2017년 10월 23일 일요일 11시 발표


- 오늘 (월)
전국이 대체로 맑음, 서울·경기도 밤부터 구름이 많음.

- 내일 (화)
전라동부와 경남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비 조금,
경기서해안과 충청도 새벽, 그 밖의 남부지방 낮 동안 빗방울.

벌써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데요. 절기에 걸맞게 기온도 주춤합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8.6도로 출발하면서 쌀쌀했고, 낮 동안에도 19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또 오늘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수도권은 밤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19도, 대전 18도, 강릉은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 20도, 대구 19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일부 중부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 호남동부와 경남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과 전주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최고 6m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밀려들 수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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