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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맵피(mappy) 인기 목적지 공항,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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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 http://www.hyundai-mnsoft.com )가 이번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를 공개했다. - 1위 ‘인천국제공항’, 2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설 당일 내비게이션 사용량 지난 추석 대비 3.1배 ↑ 현대엠엔소프트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 나흘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이었지만, 여전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를 찾는 사람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승객들이 더욱 편하게 입출국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설 연휴 기간 중 승객 상승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 후 설 연휴였던 17일까지 162만 명이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2위는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이 차지했다. 2월 9일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연휴 기간을 이용해 평창을 찾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은 경기 관람 외에도 야외 스케이트장, 동계올림픽 VR 체험장, 박물관 등 경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및 볼거리가 풍부해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찾아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꼽혔다. 이어 3위는 복합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차지했다. 스타필드는 2016년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과 지난해 8월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이 있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은 축구장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크기로 100여 개의 맛집과 약 560여 개의 쇼핑 브랜드가 자리 잡아 다양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복합 쇼핑 테마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주변 주요 고속도로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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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강릉)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시설 ▲ 횡성(강릉)휴게소 컬링 체험존 ▲ 애견놀이터, 숲길, 쇼핑몰 등이 갖춰진 덕평휴게소 ▲ 덕평휴게소 빛 테마파크 ‘별빛정원 우주’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는 9일 막을 올린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올림픽을 맞아 개최지 주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색 서비스, 통행료 면제 방법, 올림픽 전용차로, 환승휴게소 무료 셔틀 정보 등 고속도로 이용 ‘꿀팁’을 소개했다. 시설 개량 공사로 확 달라진 영동고속도로 곳곳에는 한껏 고조된 올림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휴게소들이 있다. 휴게소 내·외부를 올림픽 마스코트 및 엠블럼을 활용해 꾸미고 캐노피, 화장실 등도 정비를 마쳐 한껏 산뜻한 모습을 갖췄다. 문막(서창)휴게소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설치돼 진짜 보드를 타는 모습을 연출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올림픽 기간에는 편의점에서 온음료 전품목 50%를 할인하고, 경기 입장권 제출 시 핫팩도 무료로 증정한다. 대중교통 환승시설이 설치된 횡성(강릉)휴게소는 내·외부를 동계 스포츠 이야기 테마로 한껏 멋을 냈다. 평창 올림픽 경기종목과 마스코트 등을 닥종이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했다. 미니 컬링존도 설치해 올림픽 정식 경기종목인 컬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우, 한지 등 지역의 6가지 특산물을 테마로한 홍보관을 구경할 수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한우떡더덕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이미 애견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덕평휴게소는 지난해 빛 테마파크 ‘별빛정원 우주’까지 개장해 볼거리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 첨단 조명을 활용하여 정원, 숲, 우주공간 등을 표현한 10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이용객이 뜸한 야간시간대 인기를 끌고 있다. 덕평휴게소는 상행선과 하행선 양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한 통합형 휴게소로 반려견 놀이터(달려라 코코), 덕평 숲길,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평창(인천)휴게소에서는 올림픽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올림픽 한정 메뉴’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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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9일부터 25일까지(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방향)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평창올림픽을 만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 금호타이어 등이 함께한다. 공단의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해, 장거리 운행 시 중요한 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이나 등화장치 등의 점검과 워셔액 보충과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가 직접 안전운전 선언문에 서명하는 ‘안전운전 다짐 캠페인’도 진행하며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단은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및 산간벽지 등에서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형자동차검사가 가능한 이동검사차량 제작을 완료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기온과 도로상태의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는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차량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장거리 운행 전 배터리와 타이어, 와이퍼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스노체인과 성에제거제를 차량 내에 비치해 두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전용차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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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의 원활한 수송·이동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일반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는 ‘올림픽 전용차로(Olympic Lan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전용차로는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때 성화점화 장치 폭발로 인해 교통혼잡이 발생하여 경기일정에 맞추어 정시에 선수단을 수송하는 데 차질이 발생하여 2000년 호주 시드니올림픽 때부터 적용하고 있다. 올림픽 전용차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 대회관계자들이 경기장과 선수촌, 각종 대회 시설 등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확보한 자동차 전용차로를 말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올림픽 전용차로 운영 구간은 태기교차로~대관령IC교차로(국도 6호선, 지방도 456호선) 39.6Km 구간과 대관령IC~강릉JCT(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19.75Km 구간에서 안쪽 1차로이다. 이들 구간의 2차로에서는 일반 차량의 운행이 가능하다. 동계패럴림픽 기간에는 고속도로 구간의 전용차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올림픽 전용차로 운행가능 차량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지정한 차량과 36인승 승합자동차로 한정된다. 다만, 영동고속도로 구간에서는 9인승 승용·승합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지만 일반 차량의 운행은 제한된다. 올림픽 전용차로 구간에는 운전자들이 차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에 청색 점선 및 오륜마크를 표기하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경찰의 단속 및 계도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장평터널과 속사터널의 경우 올림픽 전용차로만 운영되어 일반 차량은 별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면서 “속사터널 앞(대관령 방면, 속사삼거리→속사1교차로 구간), 오대4교차로(장평면 방면, 가우1교차로→오대4교차로 구간)의 경우 전용차로가 1차로에서 2차로로 변경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드니올림픽의 경우 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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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 지역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에 적용되는 면제방식은 흥행지원 효과와 교통영향 등을 분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1월 30일(화)에 열린 제5회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세부 시행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면제 기간) 본행사(2.9~25, 17일)와 패럴림픽(3.9~18, 10일)이 열리는 올림픽 전체 기간(총 27일) 동안 통행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본행사와 패럴림픽 기간 사이에 올림픽이 개최되지 않는 11일간(2.26일~3.8일)은 통행료가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② (면제 대상) 통행료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평창, 강릉 등 개최지역 인근에 위치한 8개 요금소를 통과해야 한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8개 요금소는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이며, 전국에서 8개 요금소로 오는 경우는 물론 8개 요금소에서 전국으로 가는 경우에도 통행료 면제대상이며, 이 과정에서 이용한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한, 지난 추석 통행료 면제와 같이 면제 시작일 0시 ~ 면제 종료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면제대상에 포함된다. * 면제 시작전 요금소 앞에서 대기하거나 면제 종료일 24시 전에 요금소를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할 필요가 없어 사고위험도 줄고 교통량도 분산 ③ (대상 도로) 면제 대상인 8개 요금소에서 연속적으로 연계되는 고속도로만 면제대상이 된다. 지난 추석 통행료 면제는 모든 고속도로가 면제 대상이었으나, 금번 면제는 진출·입 조건(8개 요금소)을 만족해야함에 따라, 차량의 이동경로 파악이 가능한 도로만 면제 대상이 되고,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사이에 일반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한 도로는 면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 강릉, 서울 공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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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 예술단 파견 실무접촉 / 출처:통일부 오늘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을 진행하였습니다. 실무접촉에는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4명과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접촉에서 남북은 지난 1.9 남북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의 방문 공연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첫째, 북측은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째, 북측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셋째,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고, 관련하여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넷째, 남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 공연이 남북관계 개선 및 문화적 동질성 회복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출처 :  통일부

중국 유력매체 언론인들, 11.27-30일간 서울 및 평창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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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은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11.27(월)~11.30(목)간 서울과 강릉,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에는 환구시보, 인민일보, 중국일보, 신화사 등 중국 유력 매체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중국 기자단은 11.27(월)~11.28(화) 양일간 서울에서 한국 언론과의 교류를 진행하고, 11.29(수)~11.30(목)간 강릉·평창을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현장을 둘러본다. 서울에서는 △한국기자협회 간담회, △외교부 만찬, △동아일보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은 우리부가 한중 언론인 간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10년 하반기 이래 매년 우리 기자단과 중국 기자단이 상호 교차 방문해오고 있다. 금번 사업은 양국 국민들 간 친밀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중국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 외교부